아이폰 날씨어플 - 오늘날씨

 

아이폰 날씨어플 - 오늘날씨

 

오늘은 아이폰 날씨어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폰에는 기본적으로 날씨어플이 있지만 '야후'의 API를 이용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정확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새로운 아이폰 날씨어플을 많이 찾기도 합니다. 찐빵이도 현재 날씨어플 3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각 상황에 맞게 쓰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오늘날씨'는 정해진 시간에 날씨를 알려주는 어플로 보통 출근전에 날씨를 확인하기 위해서 시간을 설정하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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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는 아이폰 유저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날씨어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폰 어플들이 가지는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편리성 좋고 무료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아침마다 우산을 챙겨야 하는지 고민을 하셨나요?" "오늘은 뭘입고 나가지? 어제보다 추웠나?" 라는 고민을 해보셨다면 강력하게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이폰 날씨어플 '오늘날씨' 살펴보기

처음 실행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순식간에 나왔다가 사라지게 됩니다. '순식간'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구동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네 맞습니다.

찐빵이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느리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날씨요약 화면생활정보 화면

 

찐빵이는 이미 지역을 설정하였기 때문에 실행 후에는 설정한 지역의 날씨를 보여줍니다. 현재 날씨를 보여주며 날씨의 상태(맑음, 안개, 비, 눈)를 감성적인 아이콘과 함께 한눈에 보여줍니다. 또한 아래쪽에는 같은 시간의 어제 날씨까지 알려줍니다. 기본적으로 날씨어플이 제공하는 정보는 모두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서울날씨는 주로 '연무'의 상태이더군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춥네요^^;;

 

아 그리고 '오늘날씨'는 쉬운 조작이 장점이기도 한데 모든 페이지가 멀티터치로 간편하게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날씨화면에서 우측으로 스와이핑을 하면 다음메뉴로 넘어가게 됩니다. 즉, 오른쪽의 화면과 같이 생활정보를 알려주는 화면으로 전환이 되는 것입니다.

 

 

이 화면은 '오늘날씨'의 메뉴 이동화면을 캡쳐한 부분인데, 매우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전체적인 UI도 직관적이며 간단하기 때문에 조작이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역 추가하기 1지역 추가하기 2

 

아이폰 날씨어플 '오늘날씨' 지역추가하기

지역추가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해당 지역명을 '지역명' 란에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찐빵이는 예제로 파주를 검색했는데 바로 검색이 되네요^^ 파주를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을 선택 후에는 알림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 화면을 보시면 제가 추가한 지역을 볼 수 있습니다. 즉, 한곳만 지정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여러곳을 지정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오른쪽의 알림설정 화면을 보시면 '메인', '알림', '시간', '반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림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정해진 시간에 확인을 할 수 없겠죠? 또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요일을 반복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잠금화면의 알림알림센터의 알림

 

깔끔한 알림화면을 보여주는 '오늘날씨'

알림설정을 하셨다면 지정된 시간에 위와 같은 알림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잠금화면에서 확인을 하게 되면 바로 맨위에서 보셨던 날씨요약 화면을 만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알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알림센터의 기준은 지정된 시간이며 하루가 지나면 수동으로 지우셔야 합니다^^

 

오늘은 찐빵이와 아이폰 날씨어플로 유명한 '오늘날씨'를 살펴보았습니다. 직관적인 UI와 조작이 간편하지만 주간예보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을 할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점은 심플한 어플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점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