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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돋는 아이폰 날씨어플 야후날씨

마곡동 201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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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돋는 아이폰 날씨어플 야후날씨

안녕하세요. 블로거 찐빵입니다.

장마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이폰 날씨어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날씨어플은 수백개 정도가 등록되어 있어 선택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플에 대한 디자인과 날씨의 정확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어플이 없는만큼 그 고민은 더 커져갑니다. 찐빵이가 소개하는 아이폰 날씨어플 야후날씨는 평균정도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감성돋는 디자인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아이폰 날씨어플 야후날씨야후날씨의 아이콘

 

야후날씨 소개

· 가격 : 무료

· 카테고리 : 날씨

· 업데이트 : 2013.07.03

· 버전 : 1.1

· 크기 : 10.2MB

· 언어 : 한국어 외 다수

· 개발자 : Yahoo!

 

아이폰 날씨어플 야후날씨는 '2013년 Apple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승을 할 정도로 디자인이 돋는 어플입니다. 해당장소, 시간 및 현 날씨 상태와 일치하는 아름다운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세한 날씨 정보와 예보, 대화식 레이더, 위성, 열 및 바람 지도까지 만나볼 수 있는 날씨 어플입니다.

 

아이폰 날씨어플 야후날씨감성돋는 어플 구동화면

 

찐빵이와 알아보는 아이폰 날씨어플 야후날씨

직접 캡쳐한 스크린샷으로 야후날씨의 전반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이해해주세요^^

 

아이폰 날씨어플 야후날씨날씨와 지역을 일치시켜 보여주는 화면

 

어플 구동화면이 지나고 실행된 직후의 화면으로 해당 지역의 사진과 함께 현재 날씨를 알려줍니다. Flickr를 통해 제공되는 그 지역과 날씨에 일치하는 사진을 함께 보여주는데 이 부분만을 봐도 찐빵이가 왜 감성이 돋는다는 표현을 했는지 이해가 되시겠죠?

 

서울의 어느거리에 사진이 오는 모습인데 어디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날씨와 분위기에 딱 맞는 사진인것만은 확시한 것 같네요.

 

아이폰 날씨어플 야후날씨현재날씨와 예보

 

기본적인 작동방법은 스와이프 형식으로 위로 당기면 '새로고침'을 좌에서 우로 스와이프를 하면 '메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로 살짝 내리니 실시간 날씨와 예보를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시간대별 예보는 대략 하루정도의 시간대별 예보를 볼 수 있으며 주간예보는 아래 보이는 탭으로 5일치와 10일치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정확도에 대한 부분은 기상청의 날씨도 잘 맞지 않기때문에 딱히 좋거나 나쁘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라는 것이 찐빵이의 판단입니다.

 

아이폰 날씨어플 야후날씨세부사항과 레이더

 

체감온도, 습도, 가시도, 자외선 지수까지 확인할 수 있는 세부정보도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직관적이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감성을 추구한 디자인으로 인해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으니 매일매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 날씨어플 야후날씨현재 날씨를 중심으로 보여주는 레이더

 

아이폰 날씨어플 야후날씨현재 날씨를 중심으로 보여주는 온도

 

아이폰 날씨어플 야후날씨현재 날씨를 중심으로 보여주는 바람세기

 

다른 아이폰 날씨어플과 다르게 레이더 화면에서 제공하는 부분이 더 많아보입니다. 일반적인 위성레이더, 온도, 바람을 제공하여 설정된 지역에 구름이 있나 없나 간단하게 볼 수 있으며 대략적인 온도와 바람세기를 알 수 있습니다. 약간 고급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이폰 날씨어플 야후날씨강수량과 풍속,기압 그리고 일몰일출

 

맨 아래로 내린 화면에서는 하루를 4개로 나누어 강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화가 잘못된것으로 판단되는데 그 이유는 강수량은 mm로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로 표현하는 것은 강수확률이기때문입니다. 

 

여기서 정확도가 조금 나오는데, 어젯밤에 위와 같이 아침에 강수확률이 90%이지만 찐빵이가 출근하는 아침에는 비가 전혀오지 않았습니다^^;;  

 

아이폰 날씨어플 야후날씨야후날씨의 메뉴화면

 

좌에서 우로 스와이프를 하면 나오는 메뉴 부분입니다. 아이폰 날씨어플 치고 야후날씨는 간단한 메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정에서는 온도의 표현방식을 지정할 수 있으며 위치편집에서는 위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글로 검색을 해도 가능하지만 '시'단위로만 검색되는 점에서는 한국개발자가 만든 날씨어플보다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감성이 충만하다 하지만...

야후날씨는 찐빵이가 처음 소개한 것처럼 감성도는 아이폰 날씨어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직관성이라는 부분에서는 조금 부족한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일된 디자인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개인의 활용도에 맞게 정보 탭의 순서를 변경하여 사용하면 더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보여주는 정보의 순서라도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Flickr를 통해 날씨와 지역을 매치시켜 보여주는 화면은 새로운 방법으로 신선함을 줄 수 있으며 아이폰에 걸맞는 디자인이라고 생각되며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날씨어플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야후날씨를 한번 써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찐빵이는 알림 기능이 없기때문에 자주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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