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지 않는 초콜릿, 이게 바로 밑장빼기다.

 

줄지 않는 초콜릿, 이게 바로 밑장빼기다.

비가 오는 날은 기분이 우울합니다. 우울할 때는 초콜릿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줄지 않는 초콜릿이 있다면 정말 좋지않을까요? 초콜릿 하나를 사면 금방먹으니 줄지 않는 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끔하는데, 실제로 줄지 않는 초콜릿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비밀은 밑장빼기라고 하는데 어떠한 초콜릿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GIF 영상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이 아닌 GIF로 만들어진 줄지 않는 초콜릿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분명 하나의 초콜릿을 일정하지 않는 간격으로 잘라서 재배치를 시키는데 한조각이 남게 됩니다. 이런식이라면 기분이 우울할 때 초콜릿을 먹어도 절대로 줄지 않는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킬텐데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한조각이 남는 과정

 

위의 영상을 순서대로 나눈 그림입니다. 혹시 이 그림을 보고 답을 맞추셨나요? 찐빵이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거죠? 하나의 초콜릿을 잘라서 다시 붙이는데 한조각이 남는다... 마법인가요? 눈속임인가요? 아니면 실제로 줄지 않는 초콜릿인가요?

 

줄지 않는 초콜릿의 비밀

 

노란색 원으로 표시된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늘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실 이는 확실한 정보가 아닙니다. 절반으로 자른 부분에서 왼족에 있는 것을 오른쪽 사선으로 이동을 시키면 각도는 맞지만 오른쪽 끝 모서리가 맞지 않은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그대로 옮기면 세로의 길이가 짧아진 상태가 되며 짤아진 부분의 세로길이 x 가로길이를 하여 구해진 면적이 마지막에 남게되는 한칸이라고 합니다.

 

줄지 않는 초콜릿은 사실 교과서에도 나오는 내용으로 거짓말이나 눈속임이 아니고 실제로 해보면 이렇게 나온다고 하네요. 아직 찐빵이는 해보지 않았는데 오늘 비도오니 초콜릿 하나 사서 줄지 않는 초콜릿에 도전을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