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재클린케이스 리뷰의 마지막입니다. 개봉기, 디자인을 살펴보았으니 사용편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아이패드 케이스 두편의 리뷰로 재클린케이스에 대한 기대감과 고급스러움을 느껴보셨으니 이제 사용편에서는 어떤모습일지 궁금하시죠?
드디어 아이패드와 재클린케이스가 만났습니다. 액정의 모습은... 개인보호를 위해서 블러처리 했습니다^^;;
첫만남의 느낌은 '딱 맞는다' 였습니다. 남거나 부족한 느낌은 전혀 없었으며 아이패드 사이즈와 정말 잘 맞는 케이스 였습니다.
살다살다 이런 아이패드 케이스는 정말 처음보네요. 무슨 이렇게 꼼꼼합니까?!
보통 케이스들은 홈버튼 부분이나 전면 카메라 부분이 어느정도 빗나가는데 재클린케이스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딱 맞아 떨어지네요! 정말 아이패드 케이스로서 만점입니다!!
상단의 전원버튼, 마이크, 이어폰 잭, 측면의 잠금버튼, 볼륨버튼.. 어디하나 막히거나 어설픈 부분이 없습니다. 재클린케이스는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핏을 보여주고 있네요.
진짜 마이크부분이 이처럼 딱 맞는 케이스는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모서리 부분이 보호가 안된다는 점이죠.. 하지만 소중한 아이패드를 안떨어뜨리면 되겠죠?!ㅎ
후면카메라 부분과 충전커넥터 부분까지 완벽하게 잘 맞네요. 케이스를 장착하고 사진을 찍어보니 케이스를 장착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없었어요!!ㅎ 그리고 충전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구요!
정말.. 체험단이라서 자꾸 칭찬하는게 아니고 너무 만족합니다!!
출시된 아이패드 케이스들을 보면 스탠딩 각도가 제한적이거나 안되거나 불편한 부분이 있는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재클린케이스는 내가 원하는 각도로 전부 움직주네요. 저는 맨인블랙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봤데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더라고요. 지갑으로 쓰일 수 있는 왼쪽부분이 각도를 조절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더라고요.
서울에 위치한 모 백화점 앞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정말 어느 옷차림에나 잘 어울리고 어느곳에서나 잘 어울리는 케이스였습니다.
재클린케이스를 사용한지 한달이 지나가면서 느낀점을 서술하면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IT기기에 케이스를 씌우고 다니는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재클린케이스는 꾸준히 쓰게 되네요. 그만큼 만족한다는 거겠죠?
그럼 재클린케이스에 대한 마무리는 장점과 단점을 나열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천연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는다.
- 지갑과 케이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 아이패드가 너무 잘 맞는다.
- 케이스를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낄 수 없다.
- 어느 옷차림에나 잘 어울린다.
- 다양한 각도의 스탠딩이 가능하다.
· 재클린케이스 단점
- 스탠딩시에 잠금부분이 화면을 가린다.
이상으로 재클린케이스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리뷰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해주신 재클린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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