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필수어플 소개 1편

새로운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필수어플 소개

삼성이나 LG의 스마트폰보다 하드웨어 스펙으로 많이 떨어지는(?) 아이폰. 하지만, 아직도 아이폰이 최고라고 주장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어플이 아닐까 합니다. iOS의 어플은 여전히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른 OS에서 얻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아이폰 사용자가 되었고, 필수어플을 다운로드 받고자 방문했다면 최고(?)의 블로그에 방문하신 겁니다.  

이메일 어플

Gmail : 익숙한 OS인 안드로이드에서 넘어왔고 익숙한 것을 원한다면 Gmail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드로이드에 있는 Gmail 어플과 비슷한 UI를 가진 동일한 어플입니다. 

Outlook : Gmail은 메일에만 충실한(?) 어플이지만 Outlook은 이메일과 캘린더를 하나의 어플에 통합하였습니다. 또한 초점이 맞춰진 받은 편지함은 중요한 이메일만 표시하는데 좋습니다.

Spark : 무료이며, 사용하기 쉽고,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풍부한 이메일 클라이언트는 Spark 입니다. 

지도 어플

Google Maps : 해외에서 애플 지도는 아주 좋다고 정평이 나 있습습니다. 그러나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여전히 좋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을 구입 후 가장 먼저해야 할 일 중 하나는 구글 지도 어플을 다운로드 하는 것입니다.

파일동기화 어플

Dropbox : iOS는 공개된 파일 시스템이나 파일 관리 어플이 없습니다. 아이폰을 처음 사용했다면 드롭박스를 파일 관리 시스템으로 사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모든 중요한 문서와 그림을 드롭박스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연결된 모든 기기에서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OneDrive, Box와 같은 다른 파일동기화 어플도 App Store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셜 어플

소셜 어플이 없는 아이폰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셜 어플 3가지를 추천드립니다 - App Store에는 Facebook, Instagram, Snapchat 등이 있습니다. 아직도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트위터 어플은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Tweetbot($9.99)은 Twitter를 위한 Third-Party 클라이언트이며 제 생각에는 디자인과 상호 작용이 우수합니다.

흔히 갤럭시를 쓰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온 새로운 사용자는 필수어플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 준비한 글 입니다. 대략 3편 정도로 구성될 글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여러분이 사용하는 어플도 덧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