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220914] 2022년 09월 14일 상한가 종목(유라테크, 신한제6호스팩, 하나금융15호스팩, 소마젠, 동국산업, 미디어젠, 세원이앤씨)

마곡동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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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14일 상한가 종목은 유라테크, 신한제6호스팩, 하나금융15호스팩, 소마젠, 동국산업, 미디어젠, 세원이앤씨 7종목으로 각 종목별 이슈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라테크

※ 장기이평선(224)을 150억 봉으로 강하게 돌파하여 추가 상승을 기대

 

[특징주]유라테크, 제네시스 'GV60' 세계 최초 무선충전 탑재…하드웨어 관계사 제작 부각

 

[특징주]유라테크, 제네시스 'GV60' 세계 최초 무선충전 탑재…하드웨어 관계사 제작 부각

[파이낸셜뉴스]현대차가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전기차 'GV60'에 세계최초로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한다는 소식에 유라테크가 강세다. 유라테크의 관계사인 유라코퍼레이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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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전기차 'GV60'에 세계최초로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한다는 소식에 유라테크가 강세다. 유라테크의 관계사인 유라코퍼레이션이 이 기능 구현에 필요한 일부 하드웨어를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14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유라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8.14%) 오른 79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인 GV60에 무선 충전 기능이 옵션으로 탑재된다. 현대차 측은 우선 무선 충전 옵션 차량을 연말까지 600대로 제한해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BMW가 2018년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용으로 무선 충전 기술을 적용한 적은 있지만, BEV에 이 기술을 탑재한 건 제네시스가 세계 최초다. 현대차는 안정된 기술 구현을 무선 충전 분야 선두업체인 미국 와이트리시티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라이선스 비용은 전기차 모델 당 30억원 수준이며, 이 기능 구현에 필요한 일부 하드웨어는 유라코퍼레이션이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선 충전 도입으로 제네시스는 세계 최초로 비접촉 충전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차량과 충전기 간 충전케이블 연결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PNC 기술에 무선 충전 기술을 접목하는 구조다. 현대기아차의 1차 협력사인 유라테크그룹은 유라테크 외에 유라와 유라코퍼레이션, 유라하네스, 세원정밀, 유라엘텍 등의 계열사가 있다. 유라코퍼레이션은 자동차 배선시스템(와이어링하네스)과 전자모듈 및 충전 커플러 등 전장부품 전문기업이다. 유라가 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맡고 있고 유라는 유라코퍼레이션(50%)과 유라하네스를(100%) 자회사로 두고 있다.

 

신한제6호스팩

(22.08.26) 모코엠시스, 신한제6호스팩과 합병 승인…10월19일 합병 상장

 

모코엠시스, 신한제6호스팩과 합병 승인…10월19일 합병 상장

IT 인프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모코엠시스는 26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신한제6호스팩(333050)과 합병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합병 승인에 따라 모코엠시스는 오는 10월19일 코스닥 시장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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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프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모코엠시스는 26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신한제6호스팩(333050)과 합병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합병 승인에 따라 모코엠시스는 오는 10월19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모코엠시스의 고재현, 조천희 대표는 “신한제6호스팩과의 합병 안건 승인에 따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정보기술(IT) 인프라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으로 도약에 힘이 실리게 됐다”면서 “기술 고도화를 통해 시장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자체 개발 솔루션의 매출 비중을 높여 수익성 개선에도 박차를 가해 지속 성장하는 모코엠시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모코엠시스는 연계 솔루션 사업과 보안 솔루션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계 솔루션 사업은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액의 77.7%를 차지하며, 모코엠시스의 안정적인 캐쉬카우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5년 이상 계약 중인 장기 고객사가 전체 고객 수의 75%를 차지하는 등 장기 고객 비율이 매우 높은 점이 특징이다. 모코엠시스는 연계 솔루션 차세대 기술로 마이데이터 등에 활용되는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보안 솔루션 사업은 새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에 따른 공공 시장 성장과 코로나 등에 의한 언택트·재택근무 시스템 수요 증가에 따른 민간 시장 성장의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모코엠시스는 지난 2017년 행정안전부의 클라우드 저장소 G-드라이브를 구축해 공급한 이래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공공기관, 금융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안 솔루션 사업을 수주했다. 보안 솔루션의 차세대 기술은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문서 관리 시스템이다. 한편 모코엠시스와 신한제6호스팩의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2256만1534주다. 합병기일은 오는 9월30일이다.

 

소마젠

[특징주] 소마젠, 여성 성병·HPV 검사 키트 출시 소식에 '급등'

 

[특징주] 소마젠, 여성 성병·HPV 검사 키트 출시 소식에 '급등' - 머니S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 소마젠 주가가 급등세다.14일 오후 1시11분 소마젠은 전 거래일 대비 980원(18.39%) 오른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소마젠은 여성의 질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해 성병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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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재 바이오기업 소마젠 주가가 급등세다. 14일 오후 1시11분 소마젠은 전 거래일 대비 980원(18.39%) 오른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마젠은 여성의 질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해 성병과 자궁경부암 유발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를 진단하는 가정용 검사 서비스 '킨브이 시리즈(Kean V, Kean V+)'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Kean V(킨브이)는 여성의 질내 마이크로바이옴 샘플에서 성병 재발 감염, pH 불균형, 만성 질환, 갱년기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생물의 분포를 분석해 알려준다. Kean V+(킨브이 플러스)는 Kean V의 검사 항목에 추가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여부까지 확인한다. 소마젠 관계자는 "과거 미국 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분야 1위 기업이었던 유바이옴이 하던 사업을 소마젠의 임상진단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개선했다"며 "유바이옴이 사라진 후 유사 경쟁업체도 없어 현재 미국 HPV 진단시장에서 블루오션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동국산업

[특징주] 동국산업, 전기차·신소재 사업에 따른 재평가 기대감에 '상한가'

 

[특징주] 동국산업, 전기차·신소재 사업에 따른 재평가 기대감에 '상한가' - 머니S

동국산업이 전기차·신소재 사업에 따른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14일 오후 3시 5분 동국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170원(29.77%) 오른 5100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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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산업이 전기차·신소재 사업에 따른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4일 오후 3시 5분 동국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170원(29.77%) 오른 5100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동국산업에 대해 전기차·신소재 사업으로 재평가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동국산업은 최근 880억원의 투자 공시를 통해 원통형 배터리 케이스용 소재인 니켈도금강판 제조라인 신설을 발표했다. 설비라인은 오는 2024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며 1단계 8만톤, 2단계 증설로 최종 13만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 2년간의 준비를 통해 제조 노하우와 원재료(Black Plate) 확보에 성공한 상태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원통형 배터리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반면 니켈도금 강판업체들은 전 세계적으로도 5개 정도에 불과해 성장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동국산업은 방산 등 수요가 증가하는 텅스텐 소재 사업도 인수합병(M&A)을 통해 진입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텅스텐 소재 사업을 하던 볼텍코리아를 인수하기도 했다. 텅스텐 소재는 방산, 절삭공구 등 경도가 높은 초경합금에 주로 사용된다. 초기에는 페로 텅스텐(텅스텐 괴)부터 시작해 시장이 큰 텅스텐 파우더 부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미디어젠

산업부, 현대차 울산 전기차공장 첨단투자지구 지정 검토

 

산업부, 현대차 울산 전기차공장 첨단투자지구 지정 검토

산업통상자원부가 현대차(005380) 울산공장 내 짓기로 한 전기차 전용공장을 첨단투자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9월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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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현대차(005380) 울산공장 내 짓기로 한 전기차 전용공장을 첨단투자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9월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회의실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지역투자 헬프데스크 간담회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14일 오후 경남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투자 헬프 데스크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 기업 등과 이 지역 기업투자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2조원을 토입해 울산공장 내 주행시험장 부지에 국내 첫 전기차 전용공장을 짓는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2023년 착공해 2025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울산 상공회의소는 이날 행사에 앞서 이곳을 첨단투자지구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고 산업부는 신청 땐 지정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첨단투자지구는 국내외 기업의 첨단투자에 대해 맞춤형 인센티브와 규제 특례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정 땐 부지 장기임대 및 임대료 감면, 대기업 기준 3~11%인 설비보조금 지원 비율을 2%포인트(p) 가산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특례, 국가재정사업 우선 지원 혜택이 있다. 지난해부터 관련법 개정 등 논의 과정을 거쳐 9월20일까지 최초 지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 중이다.

미디어젠 반기보고서(2022.06)

현대차 울산 전기차공장 첨단투자지구로 지정하면서 현대·기아차 전장 부품에 음성 AI솔루션 공급하는 미디어젠이 상한가를 기록한것으로 판단됩니다.

 

세원이앤씨

세원이앤씨, 신체부착형 OLED 광치료 패치 FDA 승인에 상승

 

세원이앤씨, 신체부착형 OLED 광치료 패치 FDA 승인에 상승

세원이앤씨, 신체부착형 OLED 광치료 패치 FDA 승인에 상승, 차은지 기자,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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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이앤씨의 초박막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광치료 패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후 1시39분 기준 세원이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214원(26.88%) 오른 1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OLED 광치료 패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경철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처음 개발한 원천기술에 기반한다. 세원이앤씨와 광바이오가 관련 원천기술을 이전받아 OLED 광패치 사업 상용화를 추진중이다. 세원이앤씨와 광바이오는 OLED 광치료 패치와 관련한 제조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 세원이앤씨는 이번 FDA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신체 부착형 OLED 광치료 패치 상용화 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충남 홍성 지역에 약 6700㎡ 규모의 부지를 확보한 상태로 올해 제조·설비 등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 연말 또는 내년초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하나금융15호스팩

(22.08.19) 신스틸, 증권신고서 제출...하나금융15호스팩과 합병상장

 

신스틸, 증권신고서 제출...하나금융15호스팩과 합병상장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철강 및 코일 전문기업 신스틸이 하나금융15호스팩과의 합병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신스틸과 하나금융15호스팩의 합병가액은 2705원,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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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철강 및 코일 전문기업 신스틸이 하나금융15호스팩과의 합병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스틸과 하나금융15호스팩의 합병가액은 2705원, 합병비율은 1:0.7393715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10월 4일이며 합병 기일은 11월 8일 예정이다. 합병 후 총 발행 주식 주는 4029만5348주이며 연내 합병 신주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신승곤 신스틸 대표이사는 “신스틸은 고품질 경쟁력과 고도화 마케팅을 기반으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 25%를 달성한 강소기업이다”라며 “이번 스팩합병상장을 통해 가전제품뿐 아니라 자동차, 선박, 건자재까지 전방시장을 확대하며 글로벌 철강 및 코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08년 부산에 설립된 신스틸은 철강 제조 및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칼라도장강판, 아연도금강판, 냉간압연강판 등 강판류와 봉형강이다. 신스틸은 국내 대표 생활가전 기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약 360개 사에게 철강 제품을 공급 중이다. 신스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각지에도 코일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2012년 최초 해외투자 국가인 태국을 시작으로 2017년 이집트에 현지 코일센터를 설립했다. 현재 멕시코에 코일센터와 신규 법인을 설립 중이며 향후 터키, 인도 등으로의 코일센터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신스틸은 2021년 이집트의 최대 가전업체 알 아라비(El-Araby)와 합작법인 ‘ES Steel’을 설립하며 아프리카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합작법인을 통해 북아프리카 시장에 안정적인 한국산 철강재 공급 통로를 확보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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