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6] 2022년 09월 26일 상한가 종목(카나리아바이오, STX, 베트남개발1)

2022년 09월 26일 상한가 종목은 카나리아바이오, STX, 베트남개발1 입니다. 각 종목별 상한가 이슈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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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바이오

[특징주] 카나리아바이오, 글로벌 임상 3상 DSMB 심의 통과 소식에 '上'

[특징주] 카나리아바이오, 글로벌 임상 3상 DSMB 심의 통과 소식에 '上'

카나리아바이오(016790)가 글로벌 임상 3상 DSMB 심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오후 2시 30분 카나리아바이오는 전일 대비 30.00% 오른 2만 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승에는 카나리아바이오가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16개 국가 152개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이 DSMB(Data Safety Monitoring Board)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글로벌 임상 3상은 DSMB에 의해 6개월마다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다. 이때 DSMB는 심각한 안전성의 문제뿐만 아니라 효능이 없다고 판단될 때 임상을 중단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앞서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 21일 열린 DSMB 회의에서 임상을 계속 진행하라는 권고를 받은 바 있으며, 다음 DSMB의 검토는 2023년 3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카나리아바이오는 내년 3분기쯤 중간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STX

국내 최초 액화수소용 밸브 개발 소식에 STX ‘상한가’

국내 최초 액화수소용 밸브 개발 소식에 STX ‘상한가’

STX 주요 계열사 중 한 곳인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용 밸브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또 ‘니켈’의 정부 비축분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되며 니켈 광산 지분을 보유한 STX가 수혜주로 떠오른 점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피케이밸브가 개발한 ‘액화수소용 3인치 글로브 밸브’는 수소 분야 대표적인 글로벌 인증기관인 독일 TUV로부터 초저온(-196℃) 시험을 완료했다. 또 유체 누설과 차단 정도를 점검하는 셸 검사와 시트 검사에서 모두 허용치보다 낮은 제로 상태로 합격했다. 해당 밸브는 영하 253℃ 환경의 액화수소 저장 용기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316L 스테인리스 스틸 단조로 제작됐다. 열전달에 대한 연구에서부터 콘셉트 설계, 단열 성능 확보를 위한 장치 설계, 열전달 시뮬레이션, 시제품 생산과 성능 테스트 등 약 3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완성됐다. 피케이밸브는 이 액화수소용 3인치 글로브 밸브를 국내 최초 액화수소 전문 기업 하이리움 산업에 납품했다. 하이리움 산업은 현재 미국에 공급할 액화수소 저장용 탱크를 제작하고 있다. 피케이밸브가 개발한 밸브는 해당 탱크를 비롯해 미국의 액화수소 충전소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피케이밸브는 내년 초 미국에서 탱크 실증 시험을 마친 후 국내·외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니켈 비축량 감소로 인한 물량 차질 우려에 STX가 보유하고 있는 니켈 광산 지분 가치도 부각되는 모양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니켈 수요가 급증한 상황에서 국내에 비축된 니켈량이 목표치의 70.8%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물질로, 중국 수입 의존도가 높아 ‘비축대상물자’로 지정된 소재다. 수입이 끊길 경우 ‘제2의 요소수 대란’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STX는 세계 3대 니켈 광산 중 하나인 암바토비 광산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니켈 부족에 따른 수혜주로 떠올랐다.

 

 

베트남개발1

※ 특별한 호재 없음
(22.08.24) 베트남개발1,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으로 대표 변경

베트남개발1,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으로 대표 변경

베트남개발1(096300)은 법인분할에 따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으로 대표이사를 변경했다고 24일 공시했다.

 

(21.11.02)  베트남개발1 주가 10%↑...'뮤츄얼펀드로 일종의 수익증권'

베트남개발1 주가 10%↑...'뮤츄얼펀드로 일종의 수익증권' | 아주경제

베트남개발1은 뮤츄얼펀드로 일종의 수익증권이며, 지난 2007년 6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베트남 현지 부동산 개발 등에 투자해 수익금을 나눠주는 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