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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테마 | 이슈요약 |
테마시황 | ▷노르트스트림2 가스 누출 소식 등에 일부 도시가스 테마 상승. ▷모더나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하위 변위에도 효과 소식 속 일부 코로나19(모더나) 테마 상승. ▷반면, 애플, 올해 아이폰14 생산 확대 계획 철회 소식 등에 아이폰 테마 하락.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속 반도체 업황 악화 우려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테마 하락.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우려 등에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2차전지, 게임,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NFT 등 대표적 기술·성장 테마 하락.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약세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하락. ▷美 인플레 감축법 우려 지속 속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전기차, 수소차 등 자동차 관련 테마 하락. ▷철강업계 실적 악화 우려 지속 속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강관업체 등 철강 관련 테마 하락. ▷증시 연일 연중 최저치 경신 속 증권 테마 하락. ▷러시아, 우크라 점령지 합병투표 가결, 핵무기 사용 우려 부각 속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하락. ▷이 외 전기자전거, 무선충전기술, 키오스크, 애플페이, 스마트팩토리,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피팅(관이음쇠)/밸브, 스마트카, 희귀금속(희토류), 공작기계, LED장비, 북한 광물자원개발, 음원/음반, 자전거, 갤럭시 부품주, 밥솥, 조선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도시가스 | 노르트스트림2 가스 누출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천연가스관 ‘노르트스트림2′에서 가스가 누출돼 발트해로 유출됐다고 전해짐. 노르트스트림2 운영사 측은 “가동 중이 아닌데도 파이프라인의 압력이 밤새 105바(bar)에서 7바로 급격히 떨어졌다”면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 ▷한편, 노르트스트림2는 러시아 서부에서 발트해 해저를 통과해 독일 해안에 이르는 1,230km 길이의 가스관으로 독일은 저렴한 천연가스 확보를 위해 2012년 노르트스트림2 건설을 시작해 지난해 9월 공사가 끝났지만, 독일과 유럽연합(EU), 미국의 대러 제재 핵심 대상이 돼 가동이 이뤄지지 않았음. ▷이 같은 소식 속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인천도시가스 등 일부 도시가스 테마가 상승. |
아이폰 | 애플, 올해 아이폰14 생산 확대 계획 철회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예상됐던 수요 확대가 실현되지 못하자 올해 새 아이폰 생산 확대 계획을 철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애플은 올 하반기 아이폰14 제품군을 최대 600만대까지 추가 생산하려는 노력에서 손을 떼라고 협력업체에 전했으며, 앞선 계획대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하반기 생산량(약 9,000만대)을 조정한다는 방침으로 전해짐. ▷한편, 제프리스의 에디슨 리 애널리스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이폰 14의 판매량은 첫 3일 동안 98만7,000대로 아이폰 13보다 10.5% 적었다"고 밝힘. 아울러 "예약판매는 결제 의무가 없기 때문에 아이폰 14 매출이 예약판매가 암시했던 것만큼 강력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전반적인 수요는 여전히 약하고 아이폰 14 매출은 기대했던 것만큼 강하지 않아 보인다"고 밝힘. 특히, 아이폰 14가 처음 출시되고 난 후 중국인들의 구매가 이전 아이폰 13과 비교해 더 적은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LG이노텍, 하이비젼시스템, 비에이치, 덕우전자 등 아이폰 테마가 하락. |
반도체 관련주 | 반도체 업황 악화 분석 등에 하락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경기 둔화로 정보기술(IT) 제품 수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을 나란히 하향 조정했음.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은 77.7조원(+1% QoQ, +5% YoY), 영업이익은 12.0조원(-15% QoQ, -2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0조원(-13% QoQ, +2% YoY), 2.2조원(-46% QoQ, -46%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3분기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반도체 주문 증가세는 제한적이라며, 하반기 연말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아 세트·채널 업체들의 보수적 재고 운영 정책이 지속 중이라고 설명. 4분기 실적 역시 낮은 연말 특수 효과와 전방 업체들의 재고 조정이 예상되는 만큼 감익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힘. ▷한편, 최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4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이 3분기보다 평균 15~20% 하락할 것으로 전망. 3분기 낸드플래시 평균 가격이 2분기보다 13~18% 하락한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4분기에는 이보다 더 침체를 겪을 것이라고 분석. 올해 말쯤 되면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이 낸드플래시 사업에서 적자를 보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애플이 올해 아이폰14 생산 확대 계획을 철회했다는 소식 속 IT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DB하이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패스, 피에스케이홀딩스, 테스, 테크윙, 가온칩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게임/ 2차전지 등 |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에서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99%대까지 상승해 4%선에 바짝 다가섰으며, 30년물 국채금리도 3.85%대로 상승. 이는 각각 2010년4월, 2014년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최근 파운드화 약세로 채권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영국 국채(길트) 수익률이 급등하는 등 영국의 금융불안이 지속되면서 美 국채금리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음. ▷이 같은 국채금리 급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미래 현금 흐름을 반영한 성장주에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 ▷이에 금일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2차전지/IT 대표주, 펄어비스, 위메이드 등 게임 등 대표적 기술·성장 테마가 동반 하락.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약세에 하락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비트코인 가격은 6% 가까이 하락하며 2,71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아울러 리플, 이더리움 등 여타 가상화폐 가격도 대부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음.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밤 2만 달러를 회복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하며 1만8,700달러 부근에서 움직이는 모습.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덩치를 가진 비트코인 간접투자상품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플래그십 펀드인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가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펀드의 순자산가치(NAV)에 비해 펀드 주가가 역대 최대 수준의 디스카운트(할인)를 적용 받고 있으며, 그동안 시장 큰손으로 군림했던 GBTC의 이 같은 추락은 비트코인시장에도 상당한 악재가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음. ▷이와 관련 인바이오젠, 우리기술투자, 비덴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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