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특징 테마 | 이슈요약 |
테마시황 | ▷OPEC+ 회의 앞두고 국제유가 급등 등에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美 주요 금융주 상승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사우디 네옴,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선정 소식에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美 리비안 올해 생산목표 달성 전망에 리비안(RIVIAN) 관련주 상승.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및 삼성전자 주주가치 제고 위한 TF 신설 소식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북한 핵실험 가능성 및 러시아 핵무기 사용 우려 지속 등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이 외에 IT 대표주, 2차전지(생산), 국내 상장 중국기업, 사료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현대차그룹 IRA 법안에 따른 美 판매량 감소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주요 게임사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하락. ▷에어부산이 유상증자 신주 상장을 앞두고 급락했고, 환율 쇼크에 따른 항공사 자본잠식우려, 국제유가 급등 등으로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 하락. ▷NAVER가 美 포쉬마크 인수 여파 속 이틀째 급락한 가운데, 인터넷 대표주 하락. ▷이 외에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면역항암제, 영화, 해운,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영상콘텐츠, 조선, 자전거, 골프,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마감.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OPEC+ 회의 앞두고 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OPEC+ 회의를 앞두고 전거래일보다 2.89달러(+3.46%) 상승한 86.52달러에 거래를 마감.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OPEC+ 산유국들이 하루 최대 200만 배럴의 감산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보다 작은 100만 배럴~150만 배럴의 감산도 논의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OPEC+ 산유국들이 최소 하루 100만 배럴의 원유 감산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S-Oil, SK이노베이션, 중앙에너비스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한편, 러시아-우크라 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이 커지면서 한국석유도 시장에서 부각. |
은행 | 美 주요 금융주 상승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 지면서 美 국채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급락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 크레디트스위스ADR(+12.22%), JP모건(+4.68%), 뱅크오브아메리카(+4.15%) 등 美 주요 금융주들이 상승세를 보였음. 특히, 크레디트스위스는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로 전일 급락했지만, 관련 우려가 몇 개월 전부터 진행돼 왔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5년 신용디폴트스와프(CDS) 프리미엄이 하락하는 등 안정세를 보였음. ▷한편, 크레디트스위스는 지난달 30일 경영진이 회사 재정건전성에 대해 커지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주요 투자자와 대화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음. 이에 지난 1일 울리히 쾨르너 CS 최고경영자(CEO) 직원들에게 "1,000억달러 정도의 완충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남은 기간 중 13~14%의 자기자본비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그러면서 오는 27일 투자은행(IB) 전략 발표를 앞두고 "(은행이)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언급. 이에 시장에서는 구조 개편에 필요한 자금을 유치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조달 비용이 확 늘어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CS가 제2의 리먼브라더스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제주은행,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
네옴시티 관련주 | 사우디 네옴,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선정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프놈펜에서 총회를 열고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을 만장일치 선정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압둘아지즈 빈 투르키 알-파이살 사우디 스포츠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사우디 왕실과 왕세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서아시아 최초로 동계아시안게임을 유치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힘. 한편, 사우디 네옴시티 사업은 4,000억 파운드(약 634조 7,000억원)를 투입해 홍해 인근에 미래 휴양 도시를 짓는 프로젝트임. ▷이 같은 소식에 희림, 유신, 한미글로벌, 세아베스틸지주 등 네옴시티 관련주가 상승. |
리비안(RIVIAN) 관련주 | 美 리비안 올해 생산목표 달성 전망에 상승 ▷현지시간 4일 리비안은 올해 3분기 차량 생산량이 7,363대를 기록해 전분기대비 67% 증가했으며 분기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또한, 고객에게 인도를 완료한 차량은 6,584대로 전분기대비 47% 증가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해 리비안은 올해 목표 대수인 2만5,000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고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의 주가는 13% 넘는 급등세를 기록했음. ▷이러한 소식 속 대원화성, 아모그린텍, 우리산업 등 일부 리비안(RIVIAN) 관련주가 상승.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및 삼성전자 주주가치 제고 위한 TF 신설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급등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79(+4.46%) 급등한 2,500.11을 기록. 인텔(+2.71%), AMD(+2.71%), AMAT(+3.66%), 마이크론테크놀로지(+4.33%), 엔비디아(+5.24%) 등이 상승.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뉴욕주에 최대 1천억 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공장을 신설할 계획. 해당 공장은 뉴욕주 중부 시러큐스에서 15마일(24킬로미터)가량 떨어진 클레이에 건설될 예정이며, 2024년에 착공해 2025년 이후 생산을 시작할 예정. 이와 관련, 산자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CEO는 "반도체 육성법(CHIPS)이 없었다면 당연히 이 같은 결정을 내리지 못했을 것"이라고 발언. ▷아울러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TF 신설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배당 확대나 특별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등 여러 측면에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타이거일렉, 동운아나텍, 에스앤에스텍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한편, SK하이닉스는 언론을 통해 국내 업계 최초로 반도체 필수 원료인 네온가스 국산화에 성공한 후 공정 도입 비중을 40%까지 확대했다고 밝힘. |
자동차 대표주/부품 | 현대차그룹 IRA 법안에 따른 美 판매량 감소 소식 등에 하락 ▷공영운 현대차 사장은 전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감 증인으로 출석해 IRA 관련 “보조금 액수가 커 고객 입장에서 저희 차를 선택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장벽을 만나게 됐다”고 밝힘. 이어 “미국 현지 공장 정상가동까지 2~3년이 걸리고, 가동률을 끌어올리는 데 추가로 시간이 걸린다”며 “그 기간 전기차 판매가 계속 중단되면 브랜드 인지도도 상당히 하락하고 딜러망이 악화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전일 현대차그룹 미국 판매법인이 집계한 지난달 미국 판매 실적에 따르면,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는 지난달 현지에서 1,306대가 팔리며 8월(1,518대)보다 14% 감소했음. 7월(1,984대)보다는 30% 이상 줄어든 수치임. 기아의 전기차 EV6도 이 기간에 1,440대가 판매됐으며, 같은 기간 22%(400대) 감소했음.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시장에서 IRA 법안이 본격 적용되기 시작하는 2023년부터는 순수 전기차(BEV) 현지 생산 조기 투입, IRA 법안 수정 등의 조치 없이는 BEV 점유율(M/S) 축소가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밝힘.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주요 자동차 시장의 Auto Financing이 위축되며 신차 수요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한온시스템, 현대위아, 기아, 현대차,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하락.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주요 게임사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케이프투자증권은 게임 성과 부진 등으로 게임사들의 3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 3분기 커버리지 7개사 합산 매출액 추정치는 2조4,02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합산 영업이익 추정치는 3,37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6% 감소할 것으로 예상. 특히,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게임주의 주가 상승을 이끌 만한 대형 신작은 부재했고, 금리 인상폭 확대에 따른 여파 등에 WISE 게임 테마 지수는 YTD로 56% 하락하며 시장을 언더퍼폼했다고 설명. ▷한편, 초반 흥행을 보여줬던 '우마무스메'도 운영 이슈에 빠르게 하락했으며, 모바일 MMORPG 게임들은 시장 포화에 대부분 기대 이하의 성과를 보였다고 밝힘. ▷이와 관련 펄어비스, 크래프톤, 넷마블, 위메이드 등 게임/모바일게임 테마가 하락. |
728x90
반응형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011] 2022년 10월 11일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 (1) | 2022.10.11 |
---|---|
[221011] 2022년 10월 11일 상한가 종목(코디엠, 동국알앤에스, 코아스템, 해성산업1우, 다이나믹디자인) (0) | 2022.10.11 |
[221005] 2022년 10월 05일 상한가 및 급등종목 (0) | 2022.10.05 |
[221005] 2022년 10월 05일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베트남개발1, 이브이첨단소재,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엔에스엔, 에이프로젠제약, 삼성전자, 대원화성, 빅텍, 에이프로젠, 한일사료, 그린케미칼,.. (2) | 2022.10.05 |
[221005] 2022년 10월 05일 상한가 종목(다이나믹디자인, 미코, 프롬바이오, 알티캐스트, 베트남개발1) (1) | 2022.10.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