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3일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은 CBI, 에이디칩스, KH 건설, 인콘, 조일알미늄, 중앙디앤엠, 보락, 화일약품, 버킷스튜디오, 대창솔루션, 국제약품, 베트남개발1, 에이프로젠, 원풍물산, 샤페론, 비플라이소프트, 위니아, 카스, 웰크론, 대한그린파워, 헝셩그룹, 국전약품, 영진약품, 지투파워, CMG제약, 모아데이타, 골든센츄리 입니다.
#바이오
CBI
투자사 美 키네타, 나스닥 상장 기대감 지속 및 대한그린파워 주식 신규취득 등에 급등
(22.12.12) [특징주] CBI, 키네타 美 나스닥 상장 소식에 연일 강세
CBI는 투자한 미국 신약 개발회사 키네타가 유매니티테라퓨틱스의 역합병을 마무리한 뒤 19일 나스닥에서 KA로 거래가 시작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키네타는 오는 13일 유매니티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거쳐 16일 역합병이 발효된다. 앞서 CBI는 지난해 키네타에 지분 투자해 2대주주에 올라 경영참여를 하는 한편 이번 키네타와 유매니티 합병의 핵심 가교 역할을 했다. 키네타는 지난 6월 유매니티와 합병 계약을 한 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합병서류 제출을 완료했고 합병회사인 유매니티는 750만달러의 유상증자 참여 조건을 내세웠다. 이후 유매니티와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CBI의 종속회사인 CBI USA가 100만달러, 대한그린파워가 100만달러를 투자하고 키네타의 대표와 미국 투자펀드인 RLB홀딩스가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CBI USA가 신규 취득하는 주식수는 60만6060주다. 오경원 CBI 대표는 "키네타의 상장은 CBI가 해외 바이오 회사에 투자한 후 1년여만에 나스닥에 상장하는 매우 상징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라며 "두 회사가 가진 인적, 물적자원 통합으로 사업적 시너지와 함께 경쟁력
CBI 상승, 대한그린파워 주식 약 130억 취득 '유증 참여'
지난 12일 CBI는 타법인 주식 및 출자 증권 취득 결정에 대한 공시를 게재했다. 공시에 따르면 CBI는 대한그린파워의 주식 2280만7017주를 약 130억에 취득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3.09%에 해당하며 유상증자 참여로 신규 취득했다. 이로써 CBI는 대한그린파워의 지분 11.12%를 보유하게 됐다. 취득 목적은 신주 취득을 통한 경영권 강화다.
인콘
마스크 테마 상승 속 美 자회사 '자이버사테라퓨틱스' 나스닥 상장 성공 소식에 상한가
[특징주] 인콘, 美 자회사 나스닥 상장 성공 소식에 주가 강세
미국 바이오 자회사인 자이버사테라퓨틱스가 나스닥 상장 성공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콘은 "향후 신약 개발에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인콘은 영상녹화장치(DVR) 등 영상 보안장비 및 영상 보안 솔루션의 개발 및 제조를 하고 있다. CCTV 통합관제 솔루션 분야의 국내 선두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상관제솔루션(VMS) 기업에서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화일약품
글로벌 의약품 품귀 현상 발생 소식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특징주] 화일약품, 中 감기약 대란에 국내 원료 확보도 비상… 원료 의약품 생산 부각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책 완화를 사실상 포기하면서 감기약 사재기 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영향이 한국에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4위 규모의 원료의약품 생산사인 화일약품의 주가가 강세다.
국제약품
제약업체, 마스크, 황사/미세먼지 테마 상승 속 급등
[특징주] 국제약품, 전 세계 항생·해열제 품귀 현상...제약株 기대감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끝난 후 방역 규제가 풀리며 각종 질환 발생이 증가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이 상승하는 등 생산 차질 요인이 겹치며 수급 불균형이 나타난 것이다. 중국에서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다시 커지며 해열제 등이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지난 7일 방역 정책을 완화한 바 있다.
샤페론
글로벌 의약품 품귀 현상 발생 소식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샤페론 상승, 中 코로나 방역물자 비상에 '치료제 개발 부각'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베이징과 광저우 등 일부 지역에서 해열제와 소염제 등 감기약에 대한 판매 규제가 해제되면서 약국마다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감기약 원료를 수입하는 업체에 공문을 보내 “감기약 품귀 사태 관련 국내 기업이 중국 등으로부터 해열진통제 등 감기약 원료 수입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업체에서는 해당 원료를 조속히 확보하는 등 감기약 생산 및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라고 밝혔다. 샤페론은 코로나19 치료제 '누세핀(NuSepin)'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샤페론은 염증 복합체 억제 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 알츠하이머 치매 등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항염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다.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성승용 공동대표가 지난 2008년 학내 벤처로 설립한 회사다.
국전약품
글로벌 의약품 품귀 현상 발생 소식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국전약품 주가 13%↑…유럽·중국서 항생·해열제 품귀현상에 '강세'
국전약품 주가는 유럽, 중국을 중심으로 항생·해열제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 대륙 전역에 걸쳐 항생제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보건당국은 올겨울 내내 항생제 부족 사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어린이용으로 쓰이는 경구용 액상 아목시실린 처방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하기도 했다. 지난 7일 방역 정책을 완화한 중국에서도 가파른 코로나19 감염 확산세에 감염 의심자들이 앞다퉈 의약품 구매에 나서면서 중의약 독감 치료제인 '롄화칭원'을 비롯해 해열제 등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영진약품
글로벌 의약품 품귀 현상 발생 소식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중국 내 '의약품 사재기' 현상에…영진약품 등 제약주 강세
최근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경증 감염자에 대해 시설격리 대신 재택치료를 허용하기로 했으며, 이에 수백만 명의 시민들은 의약품을 비축하기 시작했다. 의약품 품귀현상이 빚어지자 현지 병원들은 해열 진통제인 이부프로펜과 파라세타몰의 배급제까지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방역 완화는 고강도 방역 정책에 반대하는 전국 각지의 시위가 이어지던 중 갑작스럽게 이뤄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시위 때문에 강력한 방역정책인 ‘제로 코로나’를 거둬들인 것으로, 당국이 대응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다음달 중국의 설 ‘춘제’ 연휴에는 수천만 명의 이동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대도시에서 시골로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CMG제약
글로벌 의약품 품귀 현상 발생 소식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는 11일(현지시간) 유럽 대륙 전역에 걸쳐 항생제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지나간 후 방역 규제가 풀리며 각종 질환 발생이 증가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이 상승하는 등 생산 차질 요인이 겹치며 수급 불균형이 심화했기 때문이다. 지난 7일 방역 정책을 완화한 중국에서도 가파른 코로나19 감염 확산세에 감염 의심자들이 앞다퉈 의약품 구매에 나서면서 중의약 독감 치료제인 '롄화칭원'을 비롯해 해열제 등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에이프로젠
(22.12.07) 관절염 신약 'AP20' 글로벌 제약사 파트너링 추진
(22.12.07) 에이프로젠, 퇴행성 관절염 신약 글로벌 제약사 파트너링 추진
에이프로젠(007460)은 퇴행성 관절염 혁신신약(First-in-Class drug) AP20에 대해 물질 특허, 용도 특허 출원을 계기로 글로벌 대형제약사 접촉에 적극 나섰다고 7일 밝혔다. AP20은 에이프로젠의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이다. 목표로 하는 글로벌 대형 제약사는 미국 제약사 9개 사, 유럽 제약사 8개 사, 일본 제약사 5개 사 등 22개 사다.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지난주 이들 제약사에 AP20 관련 자료를 보냈고 접촉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여러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이 관심을 표했다”면서 “향후 이들을 포함해 관심을 표하는 제약사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내년 상반기 중 최적의 상업화 파트너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락
글로벌 의약품 품귀 현상 발생 소식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에 따른 의약품 품귀 현상 영향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베이징과 광저우 등 일부 지역에서 해열제와 소염제 등 감기약에 대한 판매 규제가 해제되면서 약국마다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감기약 원료를 수입하는 업체에 공문을 보내 "감기약 품귀 사태 관련 국내 기업이 중국 등으로부터 해열진통제 등 감기약 원료 수입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업체에서는 해당 원료를 조속히 확보하는 등 감기약 생산 및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라고 밝혔다. 보락은 식품첨가물사업 및 원료의약품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곳이다.
#황사
위니아
올해 첫 황사위기경보 발령 등에 황사/미세먼지, 공기청정기 테마 상승 속 급등
[특징주] '미세먼지 주의보'에 관련주 강세…위니아 15%↑
서울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관련주가 강세다. 13일 오전 10시7분 현재 위니아는 전일대비 320(15.09%)오른 244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에도 크린앤사이언스(2.83%), 케이엠(1.86%) 등이 오름세다. 이날 서울시는 오전 4시 기준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지속돼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서울 25개구 시간 평균 농도는 오전 3시 기준 193㎍/㎥, 오전 4시 기준 283㎍/㎥를 기록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유입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카스
올해 첫 황사위기경보 발령 등에 공기청정기 테마 상승 속 급등
13일 주식시장에서 마스크 관련주 중 인콘, 카스, 국제약품 등이 상승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시 57분 기준 마스크 관련주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8% 상승하며 거래 중이다.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인콘이다. 이날 14시 57분 기준 인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98% 상승한 1580원을 기록 중이다. 이어 카스와 국제약품도 상승하고 있다. 카스와 국제약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7.73%, 13.04% 상승한 2025원, 6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리종목 해제
원풍물산
(22.12.12)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개정에 따른 관리종목 해제에 상한가
(22.12.12) 원풍물산, 관리종목 해제 소식에 상한가
원풍물산은 남성복 정장, 캐주얼을 전문으로 생산·판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1997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킨록 앤더슨, 킨록2, 오버캐스트 등이 있다. 지난 9일 한국거래소는 원풍물산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사유가 해소되며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거래소의 상장 규정 개정안이 이날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개정안에 따라 코스닥시장에서 실질 심사 사유인 영업손실 요건이 폐지됐다. 관리종목 지정 요건인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사유가 삭제되면서 관리종목에서 해제된 것이다. 한편 원풍물산은 코로나19 영향 및 원가 상승을 이유로 2018년부터 적자를 이어왔다. 새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회사에 대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에이디칩스
(22.12.12)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개정에 따른 관리종목 해제에 상한가
개정안에 따라 코스닥시장에서 실질 심사 사유인 영업손실 요건이 폐지됐다. 관리종목 지정 요건인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사유가 삭제되면서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에이디칩스는 반도체 설계 및 유통 등을 영위 목적으로 설립됐다.
중앙디앤엠
(22.12.12)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개정에 따른 관리종목 해제에 상한가
(22.12.12) '퇴출제도 합리화' 상장규정 시행 첫날 12개사 관리종목 해제(종합2보)
기업 회생 가능성을 고려해 퇴출 기준을 합리화하는 상장규정이 시행된 첫날 코스닥 상장사 12곳이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종텔레콤[036630], 원풍물산[008290], 광무[029480], 에스엘바이오닉스[214310], 비보존 제약[082800], 유아이엘[049520], 에이디칩스[054630], 알파홀딩스[117670], 제넨바이오[072520], 이엠앤아이[083470], 중앙디앤엠[051980], 리더스코스메틱[016100] 등 12개 종목은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개정에 따라 이날부터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개별이슈
KH 건설
(22.12.12) 하얏트호텔 난동 관련 의혹 관련하여 검찰수사 확대
KH그룹 의혹·‘알펜시아’ 함께 조준… 야권 인사 겨냥 檢수사 확대
검찰이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알펜시아 입찰 방해 의혹 사건까지 함께 수사하면서 야권 인사를 겨냥한 검찰 수사가 또다시 확대될 것이란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신준호)의 KH그룹 수사는 2020년 10월 폭력조직 ‘수노아파’의 그랜드하얏트서울 난동 사건을 수사하며 촉발됐다. 1980년대 전남 목포시에서 결성된 수노아파는 2000년대 들어 전국 10대 조폭으로 세력을 불렸다고 한다. 당시 수노아파 조직원 10여명은 약 사흘에 걸쳐 호텔에 머무르며 영업을 방해하고 손님들에게 위협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그린파워
(22.12.12) 유매니티 테라퓨틱스(이하 유매니티)의 제3자 유상증자에 100만달러(약 13억원)를 투자
(22.12.12) 대한그린파워, 美 유매니티에 100만달러 투자 … 보유지분 가치 부각
대한그린파워 (674원 ▲53 +8.53%)가 유매니티 테라퓨틱스(이하 유매니티)의 제3자 유상증자에 100만달러(약 13억원)를 투자해 보유지분 가치 증대가 기대된다고 8일 밝혔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3일로 유상증자 후 보유 지분은 5.28%다. 유매니티는 키네타와 역합병 마무리 절차가 진행 중으로 오는 13일 주주총회에서 주주승인을 거쳐 16일 합병 발효될 예정이다. 키네타는 CBI가 지난해 5월 투자한 미국 바이오 기업으로 유매니티 주주총회 승인시 19일에 나스닥에 상장된다. 대한그린파워는 CBI와 우호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번 유매니티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됐다. CBI는 합병 후 존속회사인 유매니티가 요구한 750만달러 유상증자 참여 조건을 이행하기 위해 관계사들과 힘을 합쳤다. 대한그린파워를 비롯해 CBI USA, RLB홀딩스, 숀 패트릭 아디나토 키네타 대표 등이 참여한다.
대한그린파워, 1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대한그린파워(060900)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약 1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 수는 2280만7017주로,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57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12월27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3년 1월12일이다. 대상자는 특수관계인인 씨비아이다.
#알루미늄
조일알미늄
(22.12.12) 롯데알미늄과 2차전지용 양극박 원재료 공급계약 체결
(22.12.12) 조일알미늄, 2차전지용 양극박 원재료 공급 계약에 급등
조일알미늄은 롯데알미늄과 2차전지용 양극박, 일반소재용 스트립(STRIP) 장기공급 계약을 진행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1조351억원으로, 이는 조일알미늄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1.68%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극박은 충전과 방전을 반복할 수 있는 2차전지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하는 양극집 전체에 사용되는 알루미늄박이다. 조일알미늄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국내외 공장에 양극박 핵심 원재료인 알루미늄 스트립(AL-Strip)을 롯데알미늄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알미늄은 알루미늄박과 약품·식품 포장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2차전지용 양극박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콘텐츠
버킷스튜디오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 흥행 기대감 및 中 리오프닝 본격화·한한령 해제 기대감 등에 영화/영상콘텐츠/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특징주] 버킷스튜디오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주가 강세
콘텐츠주들이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해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2016년 말부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결정 이후 한한령으로 한국 연예인이 출연한 모든 콘텐츠 방영을 금지했다. 한중 양국의 외교장관회담은 이번주 초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가 한국 드라마·영화를 공식 서비스하는 사례도 늘면서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버킷스튜디오는 1999년 2월에 설립됐으며 인터넷TV(IPTV), 케이블방송, 스마트TV, 스마트 기기 기반을 중심으로 영화, 영상, 교육 등의 콘텐츠 제공 및 온라인 콘텐츠 유통의 필수 기술인 필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와 5세대 이동통신(5G) 주변 기기 유통사업과 온라인 기반의 라이브 커머스 사업,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친환경에너
대창솔루션
(22.11.14) 정부 '수소경제' 육성 기대감 및 사우디와 수소분야 협력 기대감 지속 속 수소 관련주로 연일 부각되며 급등
(22.11.14) [특징주] 대창솔루션, 친환경 에너지 호재… 15% 상승
정부가 에너지 공급망 위기 해소 차원에서 수소에 주목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오는 17일 한국을 찾아 수소·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협력 방안 논의할 예정이다. 대창솔루션은 생활안전구조재, 자원채굴설비품, 에너지변환장치품, 수송 및 산업기기부품소재, 초저온산업에 사용 되는 주강품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개별이슈
베트남개발1
알수없음
#무상증자
비플라이소프트
(22.07.27)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22.07.27) [특징주] 비플라이소프트, 권리락 착시효과에 상한가
권리락 당일에는 시초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추게 된다. 이는 기업 가치에는 변화가 없지만 주가가 저렴해진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어 매수세가 몰린다. 비플라이소프트의 권리락 시행 이전 종가는 1만1950원에 거래됐지만 이날 권리락 직후 시초 거래가는 2390원으로 조정됐다. 이때 주가가 싸 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권리락 후 치솟은 주가가 다시 급락할 수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자원 #수처리
웰크론
(22.11.21) 사우디 네옴시티 식수 공급망 해결 위해 국내 주요 수처리 기업들과 면담 진행 소식 등에 종속회사 웰크론한텍 상한가 속 동반 급등
(22.11.21) 웰크론한텍 주가 상한가 '네옴시티 수처리 관련주 강세'
사우디가 친환경 미래 신도시 네옴(NEOM)의 식수 공급망 해결을 위해 국내 기업과 접촉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 및 산업투자공사(Dussur)·국부펀드(PIF) 관계자들은 빈 살만 왕세자보다 한국에 먼저 도착해 주요 기업들과 접촉했다. 대상에는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포함한 주요 수처리 기업들이 포함됐다. 사우디는 대형 하천이 없어 상수도 공급의 상당 비중을 해수담수화가 맡고 있다. 웰크론한텍은 물, 환경, 에너지 관련 플랜트 및 종합건설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발전업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건축설계, 감리 및 CM 등을 영위하고 있다.
#유통
헝셩그룹
(22.12.09) 中 경제 정상화 기대감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등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22.12.09) 헝셩그룹 상한가,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에 수혜받나
중국이 제로코로나 정책을 완화해 중국 관련주들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 7일 10개항의 방역 최적화 조치를 발표하고, 지역을 이동할 때 PCR 검사 음성 증명서 제시 의무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자 가운데 무증상이거나 경증인 경우, 원칙상 자가 격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또 감염자가 많이 나온 도시 등 특정 행정구역에 대해 실시하는 상시적인 전수 PCR 검사를 사실상 폐지하기로 했다. PCR 검사 범위를 더욱 좁히고 빈도를 줄이는 한편 요양원과 초중고교 등을 제외하고는 입장 시 PCR 음성 증명서 제출을 요구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헝셩그룹은 완구를 자체 설계하고 연구개발하는 완구제조업체로서 실제 중국 내 영업자회사는 진장헝셩완구유한회사 및 췐저우Jazzit어페럴유한회사가 있다. 헝셩그룹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바탕으로 자체적인 브랜드인 Jazzit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동의류, 아동신발 및 아동가방 등을 판매한다.
#원자력
지투파워
두산에너빌리티·DL이앤씨 등 美 SMR 기업 투자 검토 소식 및 尹 대통령 특사 UAE 방문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강세
[특징주] 지투파워, 김대기 대통령 특사 UAE 방문… 원전 협력 등 논의에 강세
김 실장은 신임 무함마드 빈 자이드 나하얀 UAE 대통령을 예방하고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원전, 방산, 에너지 안보 등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UAE는 한국 정부의 대중동 외교 핵심 국가로 꼽힌다. 윤 대통령이 중동 외교에 본격 시동을 걸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칼둔 할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UAE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찾아 윤 대통령을 접견했다. 칼둔 특사는 당시 원자력 발전, 에너지 안보, 방위산업, 투자 협력 등 4개 분야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할리파 빈 자이드 나하얀 UAE 대통령 별세 당시엔 핵심 측근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대통령 특사 겸 조문사절단장으로 현지에 보내기도 했다. 지투파워는 2010년 12월 17일에 설립되어 수배전반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중(重)전기기의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을 영위하고 있으며, 정부로부터 신기술인증과 신제품인증을 받기도 했다.
[특징주] 美 SMR 기업 투자 검토 소식에 원전株 강세
원전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와 DL이앤씨와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하는 수출입은행 등은 웨일인베스트먼트가 조성한 펀드를 통해 차세대 소형 원전 기업인 엑스에너지에 지분을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규모는 1억3000만 달러 안팎이다. 현재는 초기 협의 단계로, 향후 구체적인 투자 금액과 비중은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이번 투자가 확정되면 한국 기업은 미국 3대 SMR 기업인 뉴스케일파워, 테라파워, 엑스에너지의 지분을 모두 갖게된다.
#IT
모아데이타
카카오 먹통 방지법 국회 법사 통과 소식 속 수혜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특징주] 모아데이타, 카카오 먹통 방지법 국회법사위 통과… 수혜 기대감에 강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통신발전 기본법·전기통신사업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른바 카카오 먹통 방지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들은 데이터센터 이중화·이원화 조치를 마련하고, 카카오와 같은 플랫폼 사업자도 재난을 수습·복구하기 위한 방송통신재난관리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해당 법안들은 2년 전 발의됐다 업계 반발로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법'을 기반으로 한다. 2020년 IDC법은 IDC를 방송·통신 시설처럼 국가재난관리시설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았지만, 중복 규제를 이유로 무산됐으나 이번 법안은 여야 이견 없이 법사위를 통과했다. 대체 토론을 신청하거나 이의를 제기하는 의원 없이 일사천리로 의결됐다. 해당 법안은 오는 8, 9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거쳐 연내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6일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한 조사 결과 및 시정 요구 사항을 발표하면서 "법 관련해서 국회에서 상정된 것으로 알고 있고 가능한 한 이달 안으로 진전이 있길 바란다"며 "빨리 발효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는 먹통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전체 시스템 다중화 및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카카오는 2024년 1분기 가동 예정인 안산 카카오 데이터센터와 더불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 추가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모아데이타는 인공지능(AI) 기반 정보기술(ICT) 시스템 이상 탐지 장비 개발과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카카오 먹통 방지법 수혜주로 분류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농기계
골든센츄리
(22.12.06) 베트남 희토류 광산개발 신사업 시동
(22.12.06) 골든센츄리, 안틴그룹과 맞손 "베트남 희토류 광산개발 신사업 시동"
골든센츄리 (440원 ▼1 -0.23%)가 베트남 광물 채굴, 신소재 분야 전문 그룹과 손잡고 희토류 광산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골든센츄리는 베트남 안틴그룹(An Thinh Group), 제이앤제이매니지먼트와 희토류 2차 가공공장 건설 기반 베트남 광산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베트남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희토류 매장량(2200만톤)을 보유하고 있는 자원 부국이다. 골든센츄리는 베트남 옌푸(Yen Bai) 광산 지역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베트남 옌푸 광산은 약 1000만톤의 희토류가 매장되어 있으며, 채굴과 가공이 모두 가능한 유일한 광산이다. 향후 골든센츄리는 안틴그룹 및 제이앤제이매니지먼트와 희토류 광산개발 사업을 위해 베트남 내 합작법인(JV)도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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