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난감한 상황을 본 엄마의 당당한 답장

 

도서관 난감한 상황을 본 엄마의 당당한 답장

찐빵이는 오늘 예비군 훈련을 가는데 도서관에서 난감한 상황을 본 엄마의 당당한 답장을 보고 너무 빵터져서 글을 남기고 훈련장으로 갈려고 합니다. 사실 도서관 난감한 상황과 엄마의 당당한 답장은 각각 다른 이야기인데 우연히 두개의 말이 잘 이어져서 이렇게 지었으니 혹시나 낚였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도서관 난감한 상황을 본 엄마의 당당한 답장을 볼까요?

 

도서관 난감한 상황

도서관 난감한 상황 전

 

도서관 난감한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올라 온 사진 한장입니다. 이사진을 보면 그냥 단순하게 신발을 다르게 신은 것처럼 보이는데 과연 무엇이 난감한 것일까요?

 

도서관 난감한 상황 후, 잉?! 200살 괴물볼락?

 

도서관 열람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촬영된 사진으로 맞은편 책상에 앉은 사람이 사진을 찍은 사람의 슬리퍼 한짝을 신고 있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슬리펄르 벗어놓고 공부를 하다가 무의식적으로 신발이 섞인 듯 보이는데, 정말 도서관 난감한 상황으로 한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일이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와 딸이 주고 받은 대화 내용으로 올라와 있는 캡쳐된 사진입니다. 딸이 저녁을 대충 먹었는지 엄마에게 집에 뭐 있냐고 물어보니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이어집니다. "미모의 50대 여인" 이라고 엄마의 당당한 답장으로 딸은 빵터졌는데 그 뒷일은 알 수가 없네요....

 

 

화난 이모티콘과 니 먹고 나간 찌끄래기에 어울리는 이모티콘까지 사용할 줄 아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으로 보는이들로 하여금 너무 즐겁게 해주시네요.

 

 

 

 

 

 

 

 

도서관 난감한 상황을 본 엄마의 당당한 답장은 없었지만 도서관 난감한 상황에서 누구나 공감을 할 수 있지 않으셨나요? 자신의 신발은 각자가 잘 간수하시기를 바라며 지금하고 계시는 공부의 좋은 결과가 나오시길 기원합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은 우리의 어머니들의 센스를 볼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센스와는 거리가 멀어 보일 수 있는 어머니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자식들과의 메신저를 통해 서로의 거리감이 좁혀지고 있다고 하니 너무 좋네요. 이제 도서관 난감한 상황을 본 엄마의 당당한 답장을 마치게 되었으니 찐빵이는 예비군 훈련받고 오겠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