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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를 슈렉으로 만들어 딸 울려버린 아빠

마곡동 201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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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를 슈렉으로 만들어 딸 울려버린 아빠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실수로 순식간에 딸 울려버린 아빠가 되었습니다. 딸 울려버린 아빠 사진을 보면 그림책에 색칠을 도와준 왕자와 공주의 얼굴이 슈렉이 되어 옆에서 지켜보던 딸이 얼굴을 파묻고 울고 있습니다. 어떤 그림이 과연 딸 울려버린 아빠를 만든것 일까요?





이정도면 딸 울려버린 아빠가 될 만하지 않나요? 아빠의 노력일까요? 아빠의 실수일까요? 왕자는 아바타가 되어버렸고, 공주는 슈렉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이의 슬픔이 전해지는 마지막 사진을 보니 왠지 짠하기도 하지만 아이의 귀여운 모습에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어쩌면 아빠가 슈렉을 너무 좋아하는 팬이라서 딸에게 슈렉을 설명해주고자 한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딸 울려버린 아빠의 사진에 나오는 색칠공부책은 '바비와 비밀의 성'입니다. 원본은 이렇게 이쁜 공주의 모습인데 아빠의 실수로 슈렉이 되었으니 아이가 우는 것은 당연한 듯 보이네요. 하지만 딸 울려버린 아빠는 실망하지 않으셔도 되요! 노력의 결과가 안좋을 뿐이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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