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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출시, 그 루머의 정리.

마곡동 201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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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출시가 9월 아이폰 신형과 함께 선보일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전에 7인치 테블릿이 '너무작다'라면서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출시 가능성에 대해

부인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아마존의 킨들파이어와 구글의 넥서스7 성공으로

9.7인치의 아이패드 시장 점유율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나노 등 일반적인 아이패드 보다 작고 저렴한 아이패드에 대한

루머는 꾸준히 제기되어 왔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실현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제품을 출시하기 전 완성도를 높이는데 시간을 좀 더 들인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아이패드 미니를 작은 봉투에 넣어 공개하여 소비자를 놀라게 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전통적인 애플은 아이팟을 공개한 2011년 이후 가을에 행사를 개최하여 음악과 관련된

최신 제품을 공개해 온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에는 여름으로 예상됐던 아이폰 행사

일정이 가을로 옮겨졌는데, 아이팟 판매량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인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인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번에 예상되고 있는 9월 12일 행사일정은 아이모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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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기되어왔으며, 올씽스디가 확인하는 보도를 냈습니다. 하지만 아이모어만 아이패드

미니가 이 행사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예측했고, 다른 매체들은 신형 아이폰에 대해서만

언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애플이 올 가을에 작은 아이패드를 아이폰 신형과 공개할지 아니면

일반적인 아이패드 공개 일정에 맞추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할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애플이 SEC에 제출한 분기 문서에서 부품비용 지출이 늘어났으며,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제품이 대량 생산에 들어갔으며, 올 가을에 제품의 사이클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스티브 잡스는 과거에 9.7인치 태블릿에 비해 7인치 화면은 사용자들이 정확하게 버튼을

조작하기 어렵다며 애플은 7인치 태블릿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런 문제의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외국의 한 트위터 사용자가 제시한

차드에서는 애플의 작은 태블릿은 킨들파이어나 넥서스7과는 다르게 기존의 태블릿과

비슷한 비율일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였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미니의 디스플레이 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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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패드의 넓이 정도가 될 것이라는 의미이며,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은 크기가

7인치와 8인치 사이가 될 것이라고 추측한 바가 있습니다. 기존것과 비율은 같아지면서

7.85인치, 1024 x 768픽셀의 디스플레이가 탑재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화면영역이 40%

정도 더 클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이패드 미니의 가격은 249 ~ 299달정도 일것이라고

하며, 두께는 7.4mm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외국의 여러매체에서 애플의 새로운 패드에 대한 관심이 가지며 다양한 루머를

내놓고 있는데 저는 가장 영향력 있으며 신뢰도가 높은 부분만을 다루어봤습니다.

예상처럼만 나와준다면 기존 태블릿시장의 판도가 많이 바뀔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과연 우리들만 생각하는 쇼가 될것인지, 봉투속에서 나오는 깜짝쇼가 될것인지

9월 12일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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