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유튜브, 비메오, 아프리카 TV 등을 통해 개인방송을 하는 인구와 이를 즐겨보는 구독자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를 방송에 접목시켜 만든 프로그램이 마이리틀텔레비전 입니다. 백종원, 김구라 등 많은 스타들이 나와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을 합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현재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많은 이슈들을 생산(?)해 왔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영만이라는 새로운 스타의 개인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영만을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처음 본 사람이 있는 반면에 과거 유아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어린이들 사이에서 색종이접기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린시절 김영만 선생님의 책과 방송을 보며 종이접기를 하던 추억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난 방송에 큰 열광을 했고 방송 이후 반응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지만 그때 그시절의 감각은 그대로이셨고, 자신을 잊지않고 기억하고 방송에 참여한는 시청자들, 그 시절에는 어린아이였지만 저와 같은 성인이 된 우리들에게 고마워 눈물을 흘리시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방송을 보면서 유치원 떄를 기억할 수 있고 다시 한번 색종이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자!!
"어려우세요?"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쉬울꺼예요"
이 말 한마디가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디지털시대가 오면서 색종이는 찬밥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김영만 선생님과 종이접기를 추억하는 이들이 있어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우승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김영만 선생님의 인자한 미소를 기억하는 찐빵이가 마이리틀텔레비전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계속 방송에 나와서 어린시절의 추억을 다시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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