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요정 번개 포착은 스프라이트 번개 현상이다. 아침부터 빨간 요정 번개 포착된 사진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네요. '빨간 요정 번개 포착' 사진은 미국 사진작가 Jason Ahrns가 네브라스카 레드윌로우 카운티 상공을 날던 중 스프라이트 번개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흔히 빨간 요정 번개라고 불리는 현상은 포착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러한 스프라이트 번개는 1/1000초라는 아주 짧은 순간에 발생하기 때문에 눈으로 보거나 카메라에 담는 것도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Jason Ahrns는 어떻게 빨간 요정 번개 포착을 하게 된 것일까요? 미국 콜로라도 대기연구 국립센터에서 운영하는 Gulfstream V라는 오로라 연구에 참여하면서 초고속 카메라와 DSLR카메라를 이용해 번개사진을 찍..
아무나 못하는 낙서는 누가 했을까? 사실 낙서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아무나 못하는 낙서가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일반적인 낙서는 벽이나 공책 등 필기가 가능한 곳에 하기 마련이지만 아무나 못하는 낙서는 특별한 이유가 숨어있습니다. 입주가 끝나보이는 아파트 외벽에 바보라고 낙서가 되어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왜 아무나 못하는 낙서인지 감이 오시죠? 저 높은 곳에 누가 이러한 낙서를 한 것일까요? 페인트를 칠하는 사람? 아니면 외벽을 청소하는 사람일까요? 아무나 못하는 낙서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바보'라는 글씨 왼쪽으로 유리창 청소를 하는 사람이 보이기도 하는데 혹시 이분이 심심해 이러한 장난을 한 것일까요? 미스테리네요... 하지만 세계적으로 아무나 못하는 낙서가 있죠?! 차의..
공주를 슈렉으로 만들어 딸 울려버린 아빠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실수로 순식간에 딸 울려버린 아빠가 되었습니다. 딸 울려버린 아빠 사진을 보면 그림책에 색칠을 도와준 왕자와 공주의 얼굴이 슈렉이 되어 옆에서 지켜보던 딸이 얼굴을 파묻고 울고 있습니다. 어떤 그림이 과연 딸 울려버린 아빠를 만든것 일까요? 이정도면 딸 울려버린 아빠가 될 만하지 않나요? 아빠의 노력일까요? 아빠의 실수일까요? 왕자는 아바타가 되어버렸고, 공주는 슈렉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이의 슬픔이 전해지는 마지막 사진을 보니 왠지 짠하기도 하지만 아이의 귀여운 모습에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어쩌면 아빠가 슈렉을 너무 좋아하는 팬이라서 딸에게 슈렉을 설명해주고자 한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딸 울려버린 아빠의 사진에 나오는 색칠공부책은 ..
상상을 초월하는 하마의 수영 속도 덩치가 크고 느리게 생긴 하마. 하지만 하마의 수영 속도는 상상을 초월 할 정도라 합니다. 코끼리, 코뿔소에 이어 지상에서 덩치가 가장 큰 하마는 1~3톤의 무게가 나갑니다. 이런 덩치에서 어떻게 상상을 초월하는 하마의 수영 속도가 나오는 것일까요? 하마의 수영 속도 영상을 보실까요?! 사실 하마는 보기와는 다르게 가장 위험한 동물이며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짧은 다리때문에 느리다는 인식이 강하게 있지만 지상에서는 시속 30~50km/h로 달린다고 하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물에서 주로 생활하는 하마는 발에 물갈퀴와 비슷한 피막이 있고 보통 시속 9km/h로 수영을 하며 5분정도 잠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마의 수영 속도의 비결은 바로 피막에..
솔로를 위한 침대가 필요한 당신에게 외로운 솔로를 위한 침대가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찐빵이는 PASS! 잘 때 외로운 솔로를 위한 침대 디자인을 보시면 정말 깜짝놀랄 정도이지만 과연 여기서 잘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생기게 됩니다. 솔로가 잠을 자는 자세를 본 떠서 만든 침대라고 하는데 밤새 이런 자세로 잘 수 있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이렇게 새우잠으로 자다보면 온몸에 쥐가 나서 꿀짬이 아니고 벌을 스면서 자는 꼴이 되어 버릴꺼 같은데요? 이런 솔로를 위한 침대 보다는 아래에 있는 침대를 사고 말겠어요! 이게 정말 솔로에게 필요한 침대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침대 이불에 그려진 여인을 껴앉고 자는 시늉이라도 한다면 차라리 외로움을 달랠 수 있지 않을까요?! 잠은 뭐니뭐니해도 꿀잠이 최고이니! ..
유체이탈을 경험하는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무더운 여름철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으로 더위를 물리쳐 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친구끼리 사진을 찍다가 흔들리는 경우 유체이탈처럼 보이죠? 여자의 몸에서 혼이 빠져나가는 모습, 즉 유체이탈이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을 보니 더욱 오싹해지네요!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을 올린 주인공은 카메라가 흔들려 잘 못 찍힌것으로 컴퓨터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얼핏보면 CG인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이 밖에도 우리 주위에는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찐빵이도 야간에 사진을 찍으면 이런 사진이 종종나오는데 다음에는 찐빵이의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전시회라도 ..
리얼스토리 ‘개에게 쫓기는 곰’ 그 실체는? 영국의 조간신문 '데일리메일'은 최근 개에게 쫓기는 곰이라는 기사를 개재했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 개에게 쫓기는 곰은 미국의 네바다주 후원으로 곰에 관련된 프로그램 'Aversion Training'을 촬영하던 중 찍힌 사진이라고 하는데 어떤 모습일까요? 개에게 쫓기는 곰 사진을 보면 뒤에 따라오는 용감한 개가 보이시나요?! 이 개는 루스터란 이름을 가진 Karelian Bear Dog(이하 KBD)로 원래 러시아의 국보였던 개로 곰과 싸운 전설의 개입니다. 러시아와 핀란드 국경근처 카렐리아 지방에서 농부들에게 길러져 새나 다람쥐 등을 사냥하기 위한 목적으로 키워졌지만 곰으로부터 주인을 보호한다는 소문이 퍼져 맹수들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늘 사냥꾼들과 동반하..
동영상으로 보는 희귀 흰혹등고래 포착 세계에서 단 한마리 밖에 없는 희귀 흰혹등고래 포착은 호주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혹등고래는 1,200 ~ 1,400마리가 있으며 매년 남극에서 서부, 동부 호주와 피지의 열대 해안지역으로 이주를 한다고 하는대 희귀 흰혹등고래 포착은 호주 퀸즐랜드주 휘트선데이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사실 희귀 흰혹등고래 포착은 이번에 처음 발견된 것이 아니고 1991년 바이런 베이 근처에서 혹등고래 무리 중에 처음 발견이 되었으며 사람들은 호주 원주민의 말로 흰녀석이라는 뜻을 가진 미갈루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 후 희귀 흰혹등고래 포착은 그레이트 배이러 리프에서 자주 목격이 되었으며 흰색은 색소결핍으로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흰혹등고래 미갈루는 포착이 될 때마다 검은혹등..
170cm 거대 칫솔, 왜 만들었을까? 영국 Hemming Health Care에서 판매되고 있는 170cm 거대 칫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70cm 거대 칫솔을 팔고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을 해보니 이를 닦을 수 있는 크기가 아니고 실제로도 이를 닦기 위해 판매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럼 왜 170cm 거대 칫솔을 판매하고 있는 걸까요? 사이트의 상품설명을 보니 이 칫솔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하고 치대 졸업생의 선물이나 치과 개업 선물 등의 용도로 적합하다고 합니다. 또한 170cm 거대 칫솔은 일반칫솔과 같은 재료로 만들어져 팝아트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부가적인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장식품과 졸업선물이 될 수 있지만 170cm 거대 칫솔의 가격은 무려 50만원에..
연필아트의 절대자를 아시나요? 연필아트甲 연필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연필아트. 모든 분야에는 최고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필아트甲 즉, 연필아트의 절대자는 누구일까요? 찐빵이의 생각에는 연필아트甲은 벨기에 출신의 Ben Heline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은 전세계적으로도 연필아트의 절대자라고도 불리는 예술가로 Pencil Vs Camera의 창시자입니다. 이게 바로 연필아트의 절대자가 그린 작품입니다. 혹시 마지막 사진에 있는 Ben Heline도 그림일까요? 얼핏보면 그림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은데 이것 또한 연필로 그렸다면 진정한 연필아트甲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이 작품이 바로 Pencil Vs Camera 입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왜 작품명에 "VS"가 들어가는지 알 수 있겠..
엄마의 대화 상대를 본 초등학생의 난감한 반성문 누구나 엄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않나요? 하지만 엄마의 대화 상대가 되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친구들과의 왕래도 적고 가족과의 대화도 적은 엄마의 대화상대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인물일 수도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초등학생의 난감한 반성문도 느낌이 있는데 한번 볼까요? "집 밖에서 오랫동안 누군가와 대화를 하던 엄마, 창밖을 보니 엄마는 혼자였지만 옆에 엄마의 대화 상대가 누군지 알 수 있었습니다" 미국인이 올린 사연입니다. 나이 든 엄마가 고양이와 대화를 나누는데 쉬지않고 길게 이어졌으며 웃음소리까지 들렸습니다. 아마 엄마의 대화 상대인 고양이는 눈빛과 표정으로 대답을 한거겠죠?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진일까요? 아니면 애완동물의 소중함을..
줄지 않는 초콜릿, 이게 바로 밑장빼기다. 비가 오는 날은 기분이 우울합니다. 우울할 때는 초콜릿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줄지 않는 초콜릿이 있다면 정말 좋지않을까요? 초콜릿 하나를 사면 금방먹으니 줄지 않는 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끔하는데, 실제로 줄지 않는 초콜릿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비밀은 밑장빼기라고 하는데 어떠한 초콜릿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이 아닌 GIF로 만들어진 줄지 않는 초콜릿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분명 하나의 초콜릿을 일정하지 않는 간격으로 잘라서 재배치를 시키는데 한조각이 남게 됩니다. 이런식이라면 기분이 우울할 때 초콜릿을 먹어도 절대로 줄지 않는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킬텐데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위의 영상을 순서대..
공포의 상어는 우리가 아는 놈이 아니다. 턱 근육이 인상적인 공포의 상어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공포의 상어라 불리는 이놈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어의 모습과는 조금 다릅니다. 공포의 상어는 심해에 사는 고블린 상어로 밝혀졌는데 어떠한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요? 우리가는 아는 상어의 모습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상어는 아래와 같이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뾰족한 주둥이에 날카로움을 느낄 수 있는 등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고 수면에서 지느러미를 보면 공포를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상어를 주제로 한 영화가 많은 만큼 우리에게는 친근한 이미지 보다는 무서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물고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포의 상어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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