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에 미국이 뒤집혔다

마곡동 2015. 12. 9.
728x90
반응형

트럼프 무슬림 입굼금지 발언에 미국이 뒤집혔지만, 처음있는 일이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공화당 대선 선두주자로 계속해서 막말을 고집하고 있다. 무슬림 입국금지 발어은 트럼프 개인 사업에도 타격을 입을 수 있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그는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인데 놀랍지 않다. 


이번 발언으로 백악관이 이례적으로 대선 레이스 사퇴를 종용했음에도 잘 씹었다.




'공화당 지도부까지 당신을 비난하고 있다'고 CNN방송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트럼프에게 말하자 '옭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대답하면서 뚝심있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는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을 지난 2001년 9.11 테러와 연계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더 많은 건물이 무너질 것이라며 자신의 조치가 테러 예방을 위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무슬림 입국금지는 미국의회가 테러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때까지 완전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민주당, 공화당의 대선 주자들과 백악관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대선주자로 나온 트럼프의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은 적절한 것이였을까?


728x90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