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필수어플 소개 3편

새로운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필수어플 소개 3편

앞서 포스팅된 새로운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필수어플 소개 1편에서는 이메일, 지도, 파일동기화, 소셜과 관련된 어플 소개를 하였고, 새로운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필수어플 소개 2편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비디오, 음악, 팟케스트, 뉴스에 관련된 어플을 소개하였습니다. 

아이폰 필수어플 소개는 3편을 끝으로 마무리 됩니다. 

3편에서는 헬스, 카메라, 사진편집, 할일, 자동화, 위젯 기타 어플에 대해 소개합니다.

헬스 어플

MyFitnessPal : 먹는 음식과 체중을 추적하고 싶다면, 현재 MyFitnessPal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Pedometer++ : 얼마나 많이 걸어왔는지 보여주는 간단한 앱으로 위젯이 매우 편리합니다.

Strava : 자전거를 타면서 기록하고 싶다면 Strava가 가장 좋은 방법이며, 커뮤니티 기능이 도움이 됩니다. 

Gyroscope : Gyroscope는 아이폰의 건강 앱과 무수히 많은 추적 프로그램과 통합됩니다. 건강 및 생산성을 현명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전박적인 내용을 시각적으로 제공합니다. 

Sleepcycle : 많은 사람들은 수면을 향상시키고자 하며 가능한 가장 좋은 시간에 일어나고자 합니다(비틀거리며 비몽사몽한 상태가 아니라). Sleepcycle을 설치하고 침대 옆에 스마트폰을 놓으면 자동으로 수면상태를 체크하고 적절한 시간에 알람을 울려 줍니다. 아이폰에서 수면을 체크하고 싶다면 Sleepcycle은 필수어플 입니다.

카메라 어플

Manual($3.99) : 아이폰에는 멋진 카메라가 있고, iOS 10 이후에는 RAW 형식으로 저장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Manual 어플을 사용하면 상황에 맞게 ISO 및 셔터속도 등을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VSCO : VSCO는 카메라 어플의 대안입니다. 사진을 찍고 VSCO 어플 내부에서 바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이후 UI가 혼란스럽게 변했지만 이 어플을 통해 나온 사진은 여전히 멋집니다. 

사진 편집 어플

Prisma : 사진에 멋진 예술적 필터를 입혀줍니다. 2016년 베스트 어플로도 선정되었습니다.

Enlight : enlight는 전문가 수준의 사진 편집 어플로 흥미로운 필터와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Pixelmator($4.99) : 아이폰에서 사진을 편집하는데 사용하기 쉬운 전문 도구를 원한다면 Pixelmator만한 것이 없습니다.

Lightroom : Mac 버전에 비해 제한적이지만 전문가 수준의 편집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기능이 터치에 최적화 되어 사용하기 쉬우며 Mac과 함께 연동이 우수합니다.

할일 어플

Todoist : 아이폰의 미리 알림 앱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Todoist가 최선의 선택입니다. 무료 버전은 필요한 기본 기능을 제공하며 앱은 기본적으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어플 중 하나입니다.

Trello : 간단한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으로 무엇이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어플

Workflow($3.99) : iOS는 폐쇄형 시스템이지만 여전히 자동화 할 수 있는 기능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Workflow는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 유일한 어플입니다.

Drafts($4.99) : 텍스트와 텍스트 파일을 중심으로 작업한다면 Drafts는 최고입니다. 무엇인가 작성을하면 그 이후에 무엇을 해야합니다. 이를 Drafts를 사용한다면 이메일로 보내거나 메모, 다른 앱으로 쉽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IFTTT : 최고의 웹 자동화 도구입니다. 많은 것을 자동화 할 수 있고 필요한 레시피(?)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위젯 어플

Launcher : Launcher은 위젯을 사용하여 통화, 메시지 및 어플 실행 등의 바로가기를 넣을 수 있습니다. 즉, 잠금화면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한 후 다른 사람에게 메시지를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Pcalc Lite : 위젯에 기본 계산기를 넣을 수 있습니다.

Widget Calendar($0.99) : 캘린더와 미리 알림을 위젯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기타 어플

Scanbot : 빠르게 스캔하여 다른 곳에 전송하는데 가장 적합한 어플입니다. 

1Password : LastPass의 대안으로 강력한 암호 관리 어플입니다.

Day One($4.99) : 아이폰에서 아름답게 일기를 작성할 수 있는 어플로 사진을 가져올 수 있고 프로 수준의 텍스트 서식 지원이 가능합니다.

아이폰 필수어플 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필수어플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개인차가 있지만 제가 놓친 필수어플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폰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