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20일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은 매직마이크로, 폴라리스우노, 로스웰, 대원화성, 제주은행, 셀피글로벌, 세원이앤씨, 조일알미늄, 태경비케이, 금강철강, 삼성전자, 청담글로벌, 하이스틸, 에이비프로바이오, 캠시스, 코리아에프티, YTN,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화천기계, 한국경제TV, 썸에이지 입니다.
종목별 이슈는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매직마이크로
(22.09.15) “매직마이크로, 상장폐지 절차 재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매직마이크로(127160)의 상장폐지 절차를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매직마이크로는 감사의견거절(감사범위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능력 불확실성)로 상장폐지가 결정됐고 지난 8일부터 정리매매가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회사 측은 이에 효력정치 가처분을 신청, 법원 결정시 까지 상장폐지 절차가 보류됐다. 그러나 거래소는 “이 번 가처분 신청서 내용이 지난 6월 기각 결정된 가처분 신청서와 취지가 크게 다르지 않아 정리매매 등 상장폐지 절차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폴라리스우노
(22.09.16) 폴라리스우노, '킹달러' 수혜 속 제품군 확대 및 수출 증가로 수익 극대화
폴라리스우노는 제품군 확대와 글로벌 수출 증가로 킹달러(강달러) 흐름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16일 밝혔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군 확대로 외형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폴라리스우노 관계자는 "인모와 유사한 친환경 난연고열사를 개발해 판매 중"이라며 "친환경 난열고열사는 고데기 등의 열처리로 개인만의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해 시장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인체에 유해한 브롬계 성분이 없고 기존 가발 대비 내구성도 우수해 판매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2분기 친환경 난연고열사 매출액은 전년도 전체 매출을 넘어설 만큼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판매 비중 1위인 브레이드 원사(브레이드사)에 발수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개발해 수출 중이다. 이에 따른 킹달러(강달러) 수혜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제품은 등산복의 발수 기능과 동일한 기능을 주력 제품인 브레이드 원사에 접목한 신제품이다. 제품군 확대와 함께 달러 강세까지 더해지며 올해 실적 성장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로스웰
(22.08.01) [특징주] 로스웰, 289억 규모 가정용 통신정보 단말 공급계약에 급등
로스웰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다. 1일 오전 11시14분 로스웰은 전 거래일 대비 45원(14.29%) 오른 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스웰은 자회사 강소로스웰전기유한회사가 중흥통신과 289억2700만원 규모의 가정용 통신정보 스마트 단말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98.2%에 해당하는 규모다.
(22.08.03) 로스웰, ZTE 스마트홈 단말 697억 원 추가 공급계약
로스웰인터내셔널은 자회사 강소로스웰이 중국 통신장비기업 중흥통신(ZTE)과 10Gbps PON(수동광통신망) 스마트홈 단말시스템 146만 세트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금액은 697억 원 규모로 강소로스웰은 지난 1일 289억 원 규모의 수주에 이어 이번 공급계약까지 성사시키면서 8월 들어 사흘 만에 1,000억 원에 달하는 공급물량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대원화성
[특징주]대원화성, 정부 미 IRA 대응 캐나다 광물 포괄적 협약…몰리브덴 광산 지분 21% 보유 강세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르면 이번 주에 캐나다를 방문해 광물자원 확보에 나선다는 소식에 대원화성이 강세다. 대원화성은 캐나다 몰리브덴 광개발(Lucky ship) 프로젝트 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광개발권 지분 21% 확보했다. 2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 거래일 대비 365원(12.97%) 오른 31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산업부는 캐나다를 방문해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관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와 기업들은 캐나다와 포괄적 광물 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리튬·니켈·코발트 등 배터리 소재인 주요 광물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공급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미국에서 통과된 IRA로 국내 기업들에 광물 확보는 더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가 됐다. IRA에 따르면 광물의 경우 북미 지역이나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에서 채굴·가공해 사용한 비율을 내년에 40% 이상으로 맞춰야 한다. 이에 제2위 광물자원 공급국인 캐나다가 중국산 배터리 원자재와 소재를 대체할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영국과 미국·캐나다를 순방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기차 배터리, 주요 광물 공급을 논의 중이다. 한편 대원화성의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이 회사는 2007년 6월 18억원을 투자해 현재 캐나다 몰리브덴 광개발권 지분 21% 확보했으며 향후 옵션이행을 통해 지분 추가 확보 예정이다. 대원화성은 보고서에서 “2009년 4월 현지 합작법인 설립 후 현재 탐사 및 개발자금 조달을 위한 파이낸싱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 예정이나 국제 원자재 가격 및 자금조달 상황 등에 따라 사업 일정이 변동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주은행
(22.09.18) 美, '울트라스텝' 밟을까…이번 주 증시·환율에 큰 파도 덮친다
이번주 시장 참여자들의 눈이 한 곳으로 모이는 이벤트가 열린다. 9월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다.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신호를 확보하지 못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어느 정도로 금리를 인상할지가 관건이다. 결과에 따라 이번주 증시와 환율은 한번 더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9월20~21일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9월 FOMC 회의를 열고 금리 인상 여부와 폭을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사실상 75bp(1bp=0.01%)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다. 단행될 경우 3연속 자이언트스텝(75bp 금리 인상)이다. 일각에서는 초유의 100bp 금리 인상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른바 '울트라스텝'이다. 18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9월 FOMC에서 울트라스텝을 단행할 확률은 18%로 집계됐다. 3연속 자이언트스텝과 울트라스텝 어느 쪽이 되던 증시에 미칠 무게감은 상당하다.
셀피글로벌
대주주가 체결한 주식담보계약의 담보권이 실행되며 쏟아진 물량에 전일 하한가를 기록한 셀피글로벌이 이틀째 급락 중이다.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셀피글로벌 (2,345원 ▼330 -12.34%)은 전일대비 7.48% 하락한 247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셀피글로벌은 로켓인터내셔널이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채권자 케이엔제이인베스트가 담보권을 실행하면서 차입금 120억원이 전액 상환됐다고 공시했다. 채권자의 주식매도로 추정되는 대규모 매도에 전일 셀피글로벌은 29.88% 폭락했다. 앞서 지난 8일 로켓인터내셔널은 오름에프앤비가 갖고 있던 지분 15.72%를 인수하고 최대주주 지위에 올랐다. 셀피글로벌은 기존 아이씨케이에서 상호도 변경했다.
세원이앤씨
(22.09.14) 세원이앤씨, 신체부착형 OLED 광치료 패치 美 FDA 승인
세원이앤씨(091090)는 ‘초박막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광치료 패치’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신체 부착형 OLED 광치료 패치는 상처 치료부터 피부재생, 탈모, 치매, 암 치료에 활용된다. 레이저 등 기존 광치료 기술의 발열 문제 등 단점을 보완했다. 42℃ 미만 온도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에 국제 표준화기구(ISO) 기반 저온 화상의 안정성 표준도 충족한다. △두께 1㎜ 이하 △무게 1g 미만 △반경 20㎜ 내 휘어지는 플렉시블 △300시간 이상 장시간 작동 등도 특징으로 꼽힌다.
조일알미늄
(22.09.19) [특징주] 조일알미늄, 中 원난성 알루미늄 생산량 축소 요청… 재고량 감소 전망에 강세
중국 윈난성이 폭염에 따른 전력난으로 전해 알루미늄 기업들에 생산량 축소를 요청하면서 중국 생산량이 줄어 알루미늄 재고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조일알미늄의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12분 조일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80원(3.40%) 오른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윈난성 정부는 전력난을 이유로 전해 알루미늄 제조사에 감산을 지시했다. 감산 폭은 10~20%로 연말까지 감산이 지속된다면 중국 전체 생산량은 18~40만t 줄 것으로 예상된다. 윈난성 기업들은 현재 총 생산능력이 521만t에 달한다. 유럽 역시 생산량이 120만t 감소했다.
태경비케이
(22.09.19) [클릭 e종목]태경비케이, 2차전지 음극재 핵심 소재 납품 '폭발적 성장'
하나증권은 19일 태경비케이 의 올해 실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매출 성장 견인할 요인에 대해 "석회석과 코크스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통한 제품 공급량(Q) 증가와 원자재 및 석탄 가격 급등으로 인한 대체품인 코크스의 제품 가격(P) 상승, 판가 전이가 가능한 가격 결정구조(M)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라고 강조했다. 태경비케이 의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933억원, 영업이익 3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01.5%, 85.5% 증가한 것이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태경비케이 는 1980년에 설립됐으며 석회석 채굴 및 제품가공을 통한 석회 제조 사업, 탄산가스 사업, 페트로코크스(Petroleum Cokes)를 가공해 판매한다. 코크스는 석유코크스 부문 세계 1위 기업(미국 Oxbow)과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코크스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원 수급난이 지속되면서 석탄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대체재인 코크스의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태경비케이 가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다. 게다가 2차전지 음극재의 핵심 재료로 쓰이는 코크스로까지 공급이 확대된다면 실적은 매우 빠르게 퀀텀 점프할 가능성이 높다.
금강철강
(22.09.16) [특징주] 포스코 가동 차질에 중소형 철강주 강세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완전 정상화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16일 철강 관련 업종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코스닥시장에서 대동스틸[048470]은 전 거래일 대비 28.93% 오른 6천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강철강[053260](12.64%), 문배철강[008420](8.61%), NI스틸[008260](6.39%), 경남스틸[039240](6.06%), 동일제강[002690](5.97%), 부국철강[026940](5.36%) 등도 줄줄이 오름세다. 포항제철소 침수로 철강 가격이 당분간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소형 철강 기업이 수혜를 입은 모습이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6일 폭우와 인근 하천의 범람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고로 3기의 가동이 모두 중단됐다
삼성전자
(22.09.19) [단독]삼성전자 노조도 임금피크제 소송 제기…"깎인 임금 보상하라"
삼성전자 (55,800원 ▼600 -1.06%) 노동조합이 회사가 적용하고 있는 임금피크제가 위법이라는 소송을 제기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지난주부터 사측을 상대로 임금피크제 무효 임금청구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소송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효율적인 소송 진행을 위해 관련 TF(태스크포스) 운영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담글로벌
중국과 한국을 잇는 하늘길이 늘면서 청담글로벌의 주가가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청담글로벌은 전 거래일보다 860원(9.01%)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7개 항공사에 새로 추가된 중국 노선 배분 신청서를 배포했다. 주요 내용은 기존 7개 항공사가 중국 본토 도착 기준 주 15회 운항하던 노선을 17회 추가해 총 32회 운항하는 것이다. 양국 간 상호협력조항에 따라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행횟수도 32회 늘어나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비행횟수는 총 64회로 늘어난다. 청담글로벌은 2017년 설립된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다. 주로 중국 징둥닷컴, 티몰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에 1차 벤더로서 상품을 유통하고 있다.
하이스틸
[특징주] 하이스틸, 포스코 피해·현대제철 파업 예고 수급 우려에 강세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복구 작업 중인 상황에서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수급 우려가 불거지면서 하이스틸의 주가가 강세다. 20일 오후 1시53분 현재 하이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420원(9.32%) 오른 4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에 따르면 현대제철 4개 지회(당진, 인천, 포항, 당진하이스코)는 사측이 교섭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파업을 예고했다. 업계는 현대제철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국내 철강 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으로, 연말이나 돼야 정상 가동이 가능한 상황이어서다. 하이스틸은 ERW 강관에서 SAW강관까지 생산하는 생산체제를 갖춘 강관 전문회사로 세경관, 소경관부터 원유, 가스수송이 가능한 60인치 대구경 후육강관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철강제 수급대란 우려에 따른 가격 상승이 전망되면서 하이스틸의 주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비프로바이오
※ 알수없음
캠시스
5년내 완전 자율주행차 청사진…도심 드론택시 2025년 첫 선
국토부는 올해 말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부분 자율주행차(레벨3)를 상용화하고, 2025년 완전자율주행(레벨4) 버스·셔틀, 2027년 레벨4 승용차를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자율주행 레벨3은 운전자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운전하는 조건부 자동화, 레벨4는 특정 구간에서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고도 자동화를 뜻한다.
(22.09.16) [특징주]캠시스, 테슬라 카메라 기반 신형 레이더 공개…삼성에 모듈 공급 부각
테슬라가 레이더를 버리고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채택한지 1년여 만에 신제품을 공개하며 기술 전략에 변화가 감지된다는 소식에 캠시스가 강세다. 삼성전기가 테슬라 전기트럭용 카메라모듈 물량을 전량 수주한 바 있는데 캠시스가 삼성전자 휴대폰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 것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에프티
(22.09.06) [특징주]코리아에프티, 세계최초 친환경차 캐니스터 개발..포르쉐 116조 기업가치 상장↑
세계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자동차 캐니스터를 개발해 포르쉐에 공급하고 있는 코리아에프티가 포르쉐 기업공개(IPO)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코리아에프티는 전날보다 8.65% 오른 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독일 폭스바겐그룹 산하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IPO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포르쉐는 폭스바겐그룹 산하의 독일 자동차 제조사로 스포츠카와 슈퍼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을 생산하고 있다. 폭스바겐과 포르쉐오토모빌홀딩스(포르쉐SE)는 지난 2월 포르쉐 상장 계획에 대해 기본적인 합의를 이뤘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포르쉐의 기업가치는 600억~850억유로(약 82조~116조원)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850억유로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게 되면 독일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지난 1999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된다. 한편 코리아에프티는 친환경 자동차용 가열방식 캐니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미국 및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카본 캐니스터 시장 점유율은 국내 1위, 글로벌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코리아에프티는 지난해 포르쉐의 카본캐니스터 공급업체로 선정됐으며, 이번 공급건은 코리아에프티 유럽법인에서 2022년부터 4년간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독일 폭스바겐(폴크스바겐) 그룹 계열사인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포르쉐 AG)가 오는 2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 기업가치 최대 108조원으로 상장한다. 19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기업 폭스바겐은 이번에 공모하는 포르쉐 우선주의 희망 공모가 범위를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인 주당 76.50∼82.50유로(약 10만6천600∼11만4천900원)로 제시했다. 포르쉐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대 780억달러(약 108조원)의 기업가치로 94억달러(약 13조원)의 자금을 공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YTN
(22.09.16) [특징주]YTN, 한전KDN YTN 지분 매각 논의 민영화 기대감↑
한전KDN이 YTN 지분 매각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중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후 2시 15분 현재 YTN은 전 거래일 대비 5.12% 오른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YTN의 최대주주인 한전KDN(지분율 21.43%)이 YTN 지분을 비핵심 자산으로 분류하고 매각 검토 의견을 산업통상자원부를 거쳐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 7월 29일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공공기관에 대한 인력, 예산, 자산 전반의 구조조정을 강제하는 내용이다. 기재부는 각 공공기관이 해당 가이드라인에 따라 8월 말까지 자체 혁신안을 제출하도록 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자율주행시대 가속화에…모바일어플라이언스 등 관련주 급등
(22.08.18) [특징주]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하반기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시작에 강세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자율주행 및 스마트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사람과 사물을 선택적으로 감지해 녹화하는 레이더 이벤트 기록장치를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사에 공급하고 있어 이번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화천기계
[특징주] 화천기계, 경영권 분쟁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김성진 대표가 이끄는 보아스에셋은 지난달 11일 화천기계가 보유한 이익잉여금 1천34억원 중 693억원(1주당 3천500원)을 배당하는 안건으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해달라는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보아스에셋은 화천기계 지분을 10% 이상 사들이고 지난 7월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 화천기계 감사와 이사 등 7명을 해임하고 김 대표 본인과 보아스에셋 임원들을 선임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해달라는 게 주요 내용이다.
한국경제TV
한국경제신문, YTN 주식 추가 매입...인수 위한 포석?
한국경제신문이 최근 YTN 주식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대주주인 한전KDN이 보유한 지분 매각을 논의 중인 상황으로 YTN 민영화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16일 YTN 주식 7만주가량을 매수해 기존 4.84%의 지분을 5%로 늘렸다. 기업의 지분을 5% 이상 소유한 주주는 매매 사실을 공시해야 한다. 지난 15일 YTN 사내에서 한전KDN이 YTN 지분을 ‘비핵심 자산’으로 분류하고 매각검토 의견을 산업통상자원부를 거쳐,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에 접수했다는 지분 매각설이 제기됐으며 같은날 한전KDN 측은 매각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썸에이지
(22.09.16) 썸에이지, 데카론M 글로벌 버전 ‘데카론G’ BI 공개
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데카론G’의 BI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사전등록에 앞서 공개된 이번 BI(brand identity)는 마치 골드를 연상시키는 듯한 ‘G’ 엠블럼이 눈길을 끈다.‘데카론G’는 한국 온라인 1세대 PC MMORPG ‘데카론’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 ‘데카론M’의 글로벌 버전으로,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921] 2022년 09월 21일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 (1) | 2022.09.21 |
---|---|
[220921] 2022년 09월 21일 상한가 종목(IBKS제12호스팩, iMBC, 화천기계, YTN, 삼보모터스, 하나금융20호스팩, WI) (1) | 2022.09.21 |
[220920] 2022년 09월 20일 상한가 종목(덕성우, 엘엠에스, 화천기계,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양지사, YTN, 썸에이지) (1) | 2022.09.20 |
[220919] 2022년 09월 19일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 (1) | 2022.09.19 |
[220919] 2022년 09월 19일 상한가 종목(양지사, 화천기계) (0) | 2022.09.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