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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9] 2022년 09월 29일 특징테마

마곡동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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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테마 이슈요약
테마시황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임상 3상 시험 효능 입증 소식에 따른 美 주요 제약/바이오업체 상승 등에 치매 테마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역대급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경기도 돼지농장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소식에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테마 상 승.

▷북한 핵실험 가능성 및 러시아 핵무기 사용 우려 지속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원유재고 감소 및 허리케인 북상 소식 등에 국제유가 급등 속 정유/LPG/도시가스/LNG/셰일가스 등 에너지 관련 테마 상승.

▷노르트스트림 해저 가스관 3개 영구 훼손 소식 속 LNG선 발주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조선, 조선기자재/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 상승.

▷전기차 생산 규모 확대를 통한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 추진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3분기 백화점 의류 고성장 분석 등에 일부 패션/의류 테마 상승.

▷식품업계 판가 재인상 릴레이 및 경기방어주 면모 부각 분석 등에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러시아 대규모 사이버공격 우려 등에 일부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네옴시티 추진 빈살만, 총리 임명 소식에 일부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이 외 밥솥, 키오스크(KIOSK), 자전거, 골판지 제조, 일자리(취업), 원숭이두창,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비료, 음성인식, U-Healthcare(원격진료), 육계, 마스크, 수산, 백신여권, 마이데이터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역대급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에 여행, 카지노, 항공/저가 항공사(LCC), 면세점 등 리오프닝 관련 테마 하락.

▷애플, 아이폰14 증산계획 철회 여파 지속 등에 아이폰 테마 하락.

▷美 국채금리 상승세에 따른 밸류에이션 축소 우려 지속 등에 인터넷 대표주, 반도체 관련주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 하락.

▷해운주 실적 피크 아웃 우려 현실화 등에 해운 테마 하락.

▷이 외 무선충전기술,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자율주행차/스마트카, 폐배터리 관련주,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PCB(FPCB 등), 시멘트/레미콘, 스마트팩토리, 공기청정기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제약/바이오 관련주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신약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따른 美 주요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긴급 시장 개입 조치 소식에 美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반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주요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의 강세를 기록. 특히, 바이오젠(+39.85%)이 알츠하이머 임상 3상 시험에서 효능을 입증했다는 소식에 폭등세를 기록.

▷외신에 따르면, 지난밤 美 바이오젠과 日 에자이가 알츠하이머 항체 치료 후보물질로 개발 중인 ‘레카네맙’이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795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서 1·2차 평가지표를 충족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피플바이오, 대화제약, 국전약품 등 치매 테마를 중심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전반적인 제약/바이오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
코로나19 관련주 역대급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에 상승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전일(현지시간) 신규 오미크론 변이 'BA.2.75.2'가 인도와 싱가포르, 유럽 일부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힘. 지난달 'BA.2.75.2'가 처음 발견된 이후 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는데, 연구의 공통된 결론은 'BA.2.75.2'의 면역 회피력이 지금까지 나온 오미크론 변이 중 가장 강력하다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짐. 아직 'BA.2.75.2'는 현재 유행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유형 중 0.05% 비중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강력한 면역 회피력을 감안하면 곧 'BA.2.75.2'가 우세종이 돼 겨울무렵 재유행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만881명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음. 국내 발생 확진자는 3만62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2명임. 신규 확진은 전일(3만6,159명)보다 5,278명 감소했고, 지난주 목요일(3만3,009명)대비로는 2,128명 감소.

▷아울러 美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신약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따른 美 주요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등에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국전약품, 셀리버리, 세종메디칼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반면, 참좋은여행, 에어부산, 롯데관광개발 등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카지노, 면세점 등 리오프닝 관련 테마가 하락.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경기도 돼지농장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 생 소식에 상승

▷전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김포시와 파주시, 평택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각각 발생했다고 밝힘. 이에 중수본은 경기 지역 소재 돼지농장에서 ASF가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에 나섰으며 ASF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전체 돼지에 대해 살처분도 실시한다고 밝힘.

▷한덕수 국무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현장 방역 조치와 함께 농장 간 수평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인접 지역으로 과거 발생한 적이 있는 인천 강화, 경기 파주·연천 등에 소재한 돼지농장에 대해서도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체시스, 진바이오텍, 카나리아바이오, 제일바이오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북한 핵실험 가능성 및 러시아 핵무기 사용 우려 지속 등에 상승

▷국정원은 전일 국회 정보위원회가 비공개로 진행한 전체회의에서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10월16일에서 11월7일 사이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이어 "북한의 풍계리 3번 갱도가 완성돼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언급.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최근 군 동원령을 발령하면서 "러시아를 보호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 바이든 대통령은 유엔 총회 연설을 통해 "핵전쟁은 승자가 없고,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으며, 설리번 美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비공개로 직접적으로 러시아 측에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음.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핵무기 사용 지시'를 사전 탐지하기 위해 정보 수집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신에 따르면, 美 국무부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주러미국대사관 웹사이트를 통해 러시아에 거주 중인 미국인을 상대로 대피령과 러시아 여행금지령을 공지했다고 전해짐. 동원령이 본격화되면 이중시민권을 지니고 있는 미국인을 대상으로 러시아군에 징집할 수도 있고 러시아 내의 미국인의 출국 자체를 막을 수도 있는 상황을 우려한 것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한컴라이프케어, 빅텍, SNT중공업, 스페코, 퍼스텍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정유/LPG/도시가스/LNG/셰일가스 원유재고 감소 및 허리케인 북상 소식 등에 국제유가 급등 속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美 원유재고 감소 및 허리케인 이언의 북상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 등에 전거래일보다 3.65달러(+4.65%) 상승한 82.15달러에 거래 마감. 美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21만5,000배럴 감소한 4억3,055만9,000배럴을 기록했음. 시장에서는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던 원유재고가 감소한 점에 주목했음. 특히, 휘발유재고는 242만2,000배럴 감소해 시장 전망치인 90만 배럴 증가 대비 감소세를 보였으며, 정제유 재고는 289만1,000배럴 감소해 시장 전망치인 10만 배럴 감소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음.

▷허리케인 이언의 북상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국제유가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美 남동부 플로리다를 향해 허리케인 이언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美 안전환경집행국(BSEE)에 따르면 이언의 여파로 멕시코만 해안 석유 생산량의 9.12%, 천연가스 생산량의 5.95%가 현재 가동 중단된 것으로 전해짐.

▷또한, 원자재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하던 달러 초강세가 다소 누그러진 것도 원유 선물시장에 호재로 작용. 지난 28일(현지시간) 달러인덱스(DXY)는 1.22% 하락한 112.71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S-Oil, 대성산업, 흥구석유, 삼천리, 서울가스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LNG(액화천연가스)/셰일가스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피팅(관이음쇠)/밸브 르트스트림 해저 가스관 3개 영구 훼손 소식 속 LNG선 발주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해저 가스관 4개 중 3개가 영구 훼손된 것으로 전해짐. 해당 가스관이 빠르게 수리되지 않을 경우 바닷물이 대거 유입되어 파이프라인이 부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유럽연합(EU)은 2020년 기준 에너지 소비의 약 24%를 천연가스에 의존했고 천연가스 사용량의 36%를 러시아에서 수입해 사용해왔음.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EU가 미국 등으로부터 LNG 수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LNG 선박 및 설비에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조선업체들의 발주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등 일부 조선, 하이록코리아, 태광, 케이에스피 등 조선기자재, 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가 상승.
2차전지/ 전기차 전기차 생산 규모 확대를 통한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개최해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을 발표했음. 이는 203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생산 규모를 330만대로 확대해 세계 시장 점유율을 현재 5%에서 12%까지 확대할 것이란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부는 향후 5년간 자동차업계에 95조원+알파 투자를 촉진하고 2030년까지 미래차 전문인력 3만명을 육성한다고 밝힘.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배터리업체들이 IRA로 기술 개발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확보했다고 밝힘. LG에너지솔루션이 이제서야 CTP 기술 개발을 완성하고 LFP전지도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ESS에 탑재하는 만큼 중국에 비해 기술적으로 늦다는 느낌이 들지만 IRA 발표로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미국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고, 국내 기업들은 반사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고 밝힘.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이미 미국에 선제적인 증설을 진행 중이며, 완성차 OEM과 JV를 통해 이러한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힘. 또한,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SK 넥실리스 등의 소재 업체도 북미 지역에 신규 생산 설비를 확보할 예정으로 증설이 완료될 경우 국내 업체들의 미국 내 소재, 부품 조달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러한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대주전자재료, 삼화전자, 우수AMS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패션/의류 3분기 백화점 의류 고성장 분석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1년 3분기 백화점 의류 신장률은 7월 YoY -3%, 8월 YoY -1%, 9월 YoY +23%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3분기 백화점 의류 신장률은 7월 YoY +40%, 8월 YoY +34%를 기록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여성정장/여성캐주얼/남성 전 카테코리 유사한 트렌드로 고성장 했다고 밝힘. 아울러 9월은 기저 상승과 추석 시점차라는 부담요인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높은 신장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이에 분기별 백화점 의류 성장률은 1분기 YoY +15%, 2분기 YoY +21%, 3분기 YoY +3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까스텔바작, 패션플랫폼,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패션/의류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 식품업계 판가 재인상 릴레이 및 경기방어주 면모 부각 분석 등에 상승

▷이베스트 투자증권은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 사이클이 빨라지고 있다고 밝힘. 특히, 과거 라면 업계 판가 인상은 4~5년 주기로 이루어져왔으나, 최근 농심과 팔도는 1년 1개월, 오뚜기는 1년 2개월 만에 라면 제품 가격 재인상 발표했으며, 라면 4사 중 삼양식품은 아직 라면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으나, 10월 1일부터 짱구, 사또밥, 뽀빠이 등 과자 가격을 15.3% 인상 예정이라고 설명. 아울러 삼양식품은 수출액 비중 70%로 환차익을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 일부 상쇄 가능하며, 9년간 국내 가격 동결 정책을 고수해온 오리온도 9월 15일부터 16개 제품 가격을 평균 15.8% 인상했다고 언급.

▷아울러 최근 안정적인 3분기 실적이 예상되는 음식료 업종의 경기방어적 성격 두드러졌으며(연초 대비 수익률: KOSPI -27.4 vs. 음식료 -2.5), 여타 내수 소비재 업종과 비교해도 우위(유통 -23.7 > 의류 -25.4 > 화장품 -36.2)를 보였다고 설명. 특히, 2023E 이익 스프레드 확대가 기대되는 가공식품 업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사조동아원, 네오크레마, 풀무원 등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보안주(정보 러시아 대규모 사이버공격 우려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린디 카메론 영국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 소장이 28일(현지시간) 채텀 하우스(영국 왕립 국제 문제연구소) 연설에서 러시아가 대규모 사이버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짐. 며칠 전 우크라이나 보안국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동맹국의 핵심 인프라를 겨냥한 대규모 공격에 돌입할 조짐을 보인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와이퍼 맬웨어, APT 등의 공격 수법으로 핵심 인프라와 민간 기업까지 위협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싸이버원, 파수, 시큐브 등 일부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네옴시티 관련주 네옴시티 추진 빈살만, 총리 임명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 통치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27일(현지시간) 총리로 임명되며 왕국 정부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공식화한 것으로 전해짐.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은 내각 개편의 일환으로 인사 칙령을 발표해 왕위 계승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을 총리로 임명했으며, 지난 2017년 왕세자에 책봉된 뒤 ‘실질적 통치자’로 군림했던 빈 살만이 이제 명실상부한 국가 지도자 자리에 오른 것임.

▷한편,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의 기업공개,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 투자, 초현대식 첨단 도시 네옴 시티 건설 등은 모두 빈 살만 왕세자의 작품이며, 왕세자의 총리 취임으로 사우디 경제 및 사회 개혁 정책에는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임.

▷이와 관련 한미글로벌, 에스엠, 세아특수강 등 일부 네옴시티 관련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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