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221013] 2022년 10월 13일 상한가 및 급등 종목 특징주

마곡동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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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상한가 일수 사유
네오펙트 2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네오펙트 “자산매각 검토중…확정된 사안은 없어”
네오펙트(290660)는 한국 거래소의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 공시 요구에 자산 매각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13일 답변했다. 네오펙트는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하여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는 없다”면서도 “당사는 재무구조개선을 위해서 다양한 자산등의 매각을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소룩스 1 원전용 특수 LED 조명 상용화 사실 재부각에 상한가

[특징주] 소룩스, 인체 한계 1000만배 방사능 버티는 원전용 LED조명 세계최초 납품소식에 강세
인체에 허용된 국제 기준 방사선량의 1000만배에서도 버티는 원전용 특수 LED조명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 특수 LED 조명을 납품 한것으로 알려진 소룩스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후 2시4분 현재 소룩스는 전일 대비 1370원(22.95%) 오른 7340원에 거래되고 있다.날 조명업계에 따르면 소룩스는 원전용 특수 LED조명을 세계 최초로 지난해 6월 신고리 1, 2호기에 납품했다. 올 상반기에도 신월성 1,2호기에 특수 LED조명을 납품했다. 전세계적으로 원자로 내부의 누적 방사선량(400KGy)을 견딜 수있는 조명이 개발된 사례는 있었지만 안전성이 검증돼 실제 원전에 설치된 것은 세계 처음이다. 400KGy는 생명체는 물론 어떤 부품도 견디기 힘든 방사선이다. 그동안 세계 각국 원전 운영사는 원전내 견딜 수 있는 LED조명이 없어 국제 '미나마타'협약상 금지된 형광등과 백열등을 계속 사용해왔다. 형광등과 백열등은 방사선 영향으로 원전내에서 자주 고장이 나기 때문에 수시로 교체해 줘야하고 이 과정에 유지 보수가 잦아지다보니 산업재해도 늘었다. LED조명은 경제적인 면에서도 이득이다. LED조명의 수명은 백열등의 50배, 형광등의 5배다. 더구나 원전용 특수 LED조명은 고장도 거의 나지 않아 잦은 조명 교체에 따른 재해 발생 위험도 줄여준다. 연 매출 700억원 규모인 소룩스는 원전용 특수 LED조명 매출 비중이 아직 10%여서 더욱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6년 설립된 소룩스는 500여종의 LED조명을 생산하며 관련 특허만 400~500건에 달한다.

프로이천 1 전기차 및 자율주행 디스플레이 대형화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상한가

[특징주]프로이천, 세계최초 프로브 블록 특허..전기차 자율주행 디스플레이 대형화↑

프로이천이 세계 최초로 프로브 블록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기차 자율주행화에 따른 디스플레이 대형화 수혜가 전망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프로이천은 전날보다 5.69% 오른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 옴디아는 내년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를 최근 기존 88억달러(약 12조6200억원)에서 95억달러(약 13조6300억원)로 8% 상향 조정했다. 특히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오는 2024년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가 업계 1위로 올라서면서 지금은 한국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옴디아가 집계한 10인치 이상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1위는 LG디스플레이가 19.7%로 1위, 중국 BOE 19.7%, 일본 샤프 14.2% 순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 특히 디스플레이 시장도 전기차 및 자율주행 시대에 맞춰 대형화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크고 밝은 화면을 찾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프로이천은 자동차,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PC, TV, 자동차 등의 디스플레이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및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 검사 장치 제조 사업과 디스플레이 반도체인 DDI(Display Drive IC) 칩 검사를 위한 반도체 검사 장치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디스플레이 패널용 검사 장치의 경우 디스플레이 패널의 대형화와 고사양화가 진행됨에 따라 테스트 공정에 소요되는 검사 설비 또한 기술적인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프로이천은 디스플레이 검사 장치에 대해 세계 최초 프로브 블록 특허를 받았다. 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경쟁사에 비해 뛰어난 수준의 설계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프로이천의 디스플레이 검사 장치 사업부는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양사의 1차 협력사로서 디스플레이 검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1 샐바시온, 코빅실 중남미 판매 승인 소식 속 자회사를 통한 샐바시온 투자 이력 부각에 상한가

[특징주]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셀바시온 '코빅실' 중남미 판매 승인… 투자 이력 부각
샐바시온이 감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한 번에 예방하는 코빅실 비강 스프레이가 도미니카 공화국 공중보건부 (Ministry of Public Health, Dominican Republic)로부터 제품 판매 승인을 취득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자회사를 통해 샐바시온에 투자한 이력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제품 판매 승인으로 중남미 국가에 동시 판매가 가능하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카리브 공동체(CARICOM)의 회원국으로 제품승인에 대한 회원국간의 상호인증 협약에 따라 이번 승인으로 중남미 카리브 15개 국가에 동시 판매 할 수 있다. 현재 공급중인 칠레와 파나마 외 제품승인을 진행 중인 다수의 중남미 국가들로부터 조기 제품승인이 예상된다. 샐바시온은 현지 거점확보를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에 설립된Salvacion DR SRL을 통해 본격적인 중남미 시장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금양 1 콩고 리튬 광산 개발 MOU 체결 소식에 상한가

금양, 콩고 '리튬 광산' 개발 소식에 급등
금양이 콩고민주공화국 마노노 광산 개발 및 소유와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3일 오후 2시 기준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4150원(28.82%) 오른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양은 리튬, 주석, 콜탄 등이 대량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콩고민주공화국 마노노 광산 개발 및 소유와 관련해 현지 자원개발회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노노 광산은 콩고민주공화국 동남부 탄자니아 접경지역으로 배터리 원소재인 리튬이 대량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양이 MOU를 체결한 곳은 마노노 광산의 남단부 쪽이다. 호주의 자원개발회사 AVZ와 중국 CATL이 공동 개발 진행 중인 리튬 광산 지대에서 남쪽으로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AVZ 광산 면적의 36% 수준이다. 금양 관계자에 따르면 AVZ 사가 소유한 광산은 리튬 광석 추정 매장량이 4억 톤에 이르며 광석에 포함된 리튬의 품위가 1.65%로 높은 수준이다. 회사 측은 "초기 지질탐사 결과 AVZ 광산과 리튬 광맥이 연결된 것으로 파악돼 동일한 수준의 매장량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금양은 이번 MOU 체결 후 이르면 한 달 내 본 계약을 체결하고 초기 개발 투자 비용으로 350억~400억원을 들여 광산 지분 60%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정밀 탐사를 통해 정확한 매장량을 파악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탄산리튬 가격은 지난 11일 기준으로 kg당 507.5위안(한화 약 1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173위안·3만4300원) 가격과 비교하면 3배가량 급등한 수준이다. 금양은 발포제 유관제품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신라젠 1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특징주] 2년 5개월만 거래재개 신라젠, 1만 750원까지 ‘껑충’
상장폐지를 면하고 2년 5개월 만에 주식매매거래가 재개된 신라젠(215600)이 시초가 대비 28% 급등 중이다. 13일 오전 9시 9분 신라젠은 시초가인 8380원보다 2370원(28.28%) 오른 1만 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라젠은 거래정지 직전의 종가인 1만 2100원에 주가가 멈춰있었지만, 30.7%가량 낮은 8380원 수준에서 거래가 재개됐다. 앞서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전직 경영진의 횡령·배임으로 2020년 5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한국거래소는 2020년 11월 개선기간 1년을 부여한 뒤 올해 1월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다. 2월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재차 6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했다.
소마젠   MSD-모더나, 암백신 상용화 임박 소식 속 모더나와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 공급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소마젠, 모더나 147조 맞춤형 암백신 상용화 임박..유전체 염기서열 공급
글로벌 제약사 머크가 모더나와 개인 맞춤형 암백신 개발을 위한 옵션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소마젠 등 국내 관련 상장기업의 사업 내용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머크는 12일(현지시간) 임상2상 시험 중인 암백신의 공동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모더나에 2억5000만달러(약 3500억원)를 지불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에 모더나의 주가는 간밤 장중 12% 급등하기도 했다. 백신에 대한 1차 데이터는 오는 4·4분기에 나올 예정이어서 연내 글로벌 빅파마들의 협력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증권업계는 개인 맞춤형 메신저 리보핵산(mRNA) 항암백신의 상용화에 한 걸음 다가선 발표 내용이라며 지난 2016년 양사가 처음 mRNA 공동개발 방침을 발표한 후 6년여 만에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소마젠은 이날 외국인 순매수세가 몰리며 장중 18% 넘게 상승했다. 소마젠이 지난 2014년부터 모더나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공급계약을 이어오고 있어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소마젠은 마크로젠이 지난 2004년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업체다. 생어(Sanger) 방식 시퀀싱(CES), 차세대 시퀀싱(NGS), 개인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DTC),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소마젠은 지난 5일 모더나와 약 23억2800만원 규모의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는 기존 공급계약에 대한 2022년 하반기 연장 공급계약 건이다"라고 밝혔다.
바이젠셀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치료목적 사용승인 획득 소식에 급등

바이젠셀,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치료목적 사용승인 획득
바이젠셀 (8,740원 ▲1,530 +21.22%)은 연구개발중인 바이티어(ViTier™) 플랫폼 치료제 'VT-Tr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는 생명이 위급한 중증의 환자나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에게 치료를 위해 임상시험중인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식약처가 허락해주는 제도다. 이번에 사용승인 받은 치료제는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항원특이살해 T세포 치료제 'VT-Tri(1)-A'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 치료를 위해 개인별 환자 대상으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게 됐다.
포스코엠텍   일부 비철금속 테마 상승. 정부 리튬 비축량 고갈 소식 속 포스코그룹 소유 아르헨티나 리튬호수 가치 부각에 급등

[특징주]포스코엠텍, 정부 리튬 비축량 고갈..포스코 리튬호수 250조 가치 부각↑
최근 리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포스코 소유의 아르헨티나 리튬호수 가치가 부각되며 포스코엠텍이 장중 강세다. 13일 오후 1시 11분 현재 포스코엠텍은 전일 대비 7.17% 오른 67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조달청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정부가 보유한 리튬 비축일수는 지난달 기준 12.3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목표한 리튬 비축일수(최대 55일) 대비 22.4%에 불과한 최저치다. 최근 5년간 정부의 리튬 비축일수 현황을 보면 2017년 19.1일에서 2018년 17.2일, 2019년 12.3일로 감소한 후 현재까지 부족량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리튬은 최근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며 연일 가격이 오름세다. 정부는 최근 캐나다, 호주, 칠레 등 광물 대국을 중심으로 공급망 협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칠레를 방문해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과 리튬 등 핵심 광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가운데 포스코가 과거 매입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리튬염호의 가치가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예상 매장량 1350만t에 2021년 11월 기준 리튬 평균 가격 1t당 3만709달러(약 3천600만원)와 정제 추출비율을 곱해 산출한 가격으로 100조원의 매출 추정치를 낸 바 있다.
남선알미늄   美,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 검토 소식 등에 일부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특징주] 美,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 검토… 남선알미늄 등 관련株 '강세'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에 대응해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남선알미늄 등 국내 알루미늄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54분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415원(24.27%) 오른 2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피제이메탈(7.85%) 조일알미늄(7.83%) 알루코(5.09%) 삼아알미늄(4.59%) 등 다수 알루미늄 관련주가 강세다. 전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정부가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와 관련해 ▲전면적인 수입 금지 ▲징벌적 수준의 고율 관세 부과 ▲러시아 알루미늄 생산업체 루살에 대한 제재 등 세 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의 금융 부문, 석유·가스 등 에너지, 개인들에 대해 제재를 가해왔으나 산업광물은 자국 산업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제재 대상에서 제외해온 바 있다. 알루미늄은 스마트폰, 고층건물, 자동차 등 폭 넓은 범위에 쓰인다.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대한 제재가 이뤄질 경우 글로벌 알루미늄 시장에 광범위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중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알루미늄을 많이 생산하는 국가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해당 소식에 런던 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 가격이 장중 7%대 오르는 등 국제 알루미늄 가격이 치솟았다.
이브이첨단소재   투자사 리튬플러스, 수산화리튬 공장 준공 소식 속 급등

[특징주] 이브이첨단소재, 리튬플러스 공장 준공에 소폭 강세
이브이첨단소재가 리튬플러스 공장 설립 소식에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6월 전략적투자자(SI)로서 리튬플러스의 전환사채(CB) 50억원 규모로 투자했다. 13일 오전 9시24분 현재 이브이첨단소재은 전일 대비 45원(2.62%) 오른 1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튬플러스는 장비 점검, 시험생산 등 양산을 위한 준비 기간을 거친 후 다음 달부터 리튬을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나노씨엠에스   백악관·FDA·CDC 관계자 참석 국제자외선협회서 '플라즈마 가드 222' 소개 모멘텀 지속에 급등

나노씨엠에스, 바이러스 사멸램프 美 알려…백악관·FDA·CDC 관계자 '참석'
나노씨엠에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국 파트너인 에덴파크와 부스를 차려 플라즈마 가드 222를 소개했다. 또 9월 27일 열린 포럼에서 플라즈마 가드 222를 적용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실증 사례 논문을 에덴 파크 관계자가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팬데믹과 포스트 팬데믹 동안 마이크로 플라즈마 UVC 램프 적용의 최근 발전'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미국 백악관, 식품의약국(FDA),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표준기술연구소, 연방 직업안전 보건국(OSHA)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나노씨엠에스 관계자는 "플라즈마 가드222을 활용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실증 사례를 발표했다"며 "222nm(나노미터) 램프가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기타 방역에 적용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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