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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이슈 |
테마시황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고객사 CapEx 축소 주가에 긍정적 분석, 윤 대통령 반도체 집중 투자 발언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약값 인상 기대감 및 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 영향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야 놀자 내년 상반기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 속 야놀자 관련주 상승. ▷尹 대통령, 수도권 GTX 관련 6,730억원 투자 발표 소식에 일부 관련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철도 테마 상승. ▷기아,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기록 및 4분기 역대급 실적 예고 속 자동차 대표주,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한국은행, CBDC 정책연구 심포지움 개최 속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키오스크 테마 상승. ▷프롬바이오 차세대 줄기세포 탈모치료제 신기술 부각에 급등 속 탈모 치료 관련주 상승. ▷이 외 마켓컬리 관련주, LED장비, 창투사, 스마트카, OLED, 드론, 4차산업 수혜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크래프톤 관련주, 일자리(취업), 카메라모듈/부품, 자율주행차,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웨스팅하우스, 지재권 소송 제기 및 폴란드 원전사업자로 美 웨스팅하우스 낙점 우려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中 시진핑 3연임 속 경제정책 불확실성 등에 면세점, 여행, 카지노, 항공/저가 항공사 등 중국 소비 관련주 테마 하락.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하락. ▷레고랜드 사태 속 유동성 경색 우려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증권 테마도 하락. ▷POSCO홀딩스 실적 부진 속 철강업체 실적 부진 우려 지속 등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하락. ▷美 인플레 감축법, 내년부터 '친환경 항공유' 세액공제에 따른 국내 정유사 대미 수출 감소 우려에 정유 테마 하락. ▷주요 화학업체,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에 석유화학 테마 하락. ▷이 외 조선, LNG, 셰일가스,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풍력에너지, 핵융합에너지, 타이어, 조선기자재, 종합상사, 홈쇼핑, 백화점, 스마트그리드, 전력설비, LPG, 피팅(관이음쇠)/밸브, 전력저장장치(ESS), 해운, 2차전지 관련주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고객사 CapEx 축소 주가에 긍정적 분석 등에 상승 ▷현지시간 24일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기대감,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상승 마감했음.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86(+0.64%) 상승한 2,351.55를 기록했고, 인텔(+0.78%), AMAT(+3.06%), 마이크론테크놀로지(+0.34%) 등 주요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마감했음.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소재/부품 업체들은 실적과 주가의 괴리가 나타나는 구간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고객사의 CapEx 축소로 단기 실적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지만 주가에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지금 주목해야되는 부분은 고객사의 공급 축소 대응에 따라 상승 사이클의 가능성이 올라갔다는 점이라며, 주가가 선행 지표라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밝힘.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내년도 정부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초격차 유지와 시스템 반도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문 인력양성과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등에 총 1조원 이상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에스앤에스텍, 유진테크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SK하이닉스는 업계 최초로 DDR5 6400Mbps(초당 메가비트) 속도의 32GB(기가바이트) UDIMM, SODIMM을 개발해 가장 먼저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했다고 밝힘. |
제약/바이오 관련주 | 약값 인상 기대감 및 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 영향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겨울철 독감 환자도 늘고 있는 가운데, 감기약 '품절 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약값을 올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 생산업체들은 이번주 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약값 인상을 신청할 예정이며, 제약사들은 앞서 이달 18일 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간담회를 가진 직후 본격적인 인상안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심평원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약가 인상을 요청하거나 조정을 신청하면 신속하게 검토한다는 내부 방침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코오롱티슈진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키로 결정됨에 따라 금일 거래가 재개된 가운데, 바이오주 전반에 훈풍으로 작용하며 투심을 개선시키는 모습. ▷이에 금일 코오롱티슈진, 랩지노믹스, 신라젠, 큐리언트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
야놀자 관련주 | 야놀자 내년 상반기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 속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야놀자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우선적인 목표는 2분기이며 늦어도 3분기까지는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를 위해 최고관리자급(C-Level) 경영진을 영입하고 올해 중으로 뉴욕을 시장으로 기업설명회(NDR)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상장주관사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 상장을 목표로 했으나 글로벌 금융시장이 경색되면서 다소 시기를 늦춘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SBI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등 야놀자 관련주가 상승. |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철도 | 尹 대통령, 수도권 GTX 관련 6,730억원 투자 발표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윤석열 대통령은 금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안' 시정연설에서 "국민 편의와 미래 산업 기반인 교통 혁신을 이루겠다"며, "수도권 GTX는 기존 노선의 적기 완공과 신규 노선 계획에 총 6,73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며, "우리 정부는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면서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를 추구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대아티아이, 대호에이엘, 우리넷 등 일부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철도 테마가 상승. |
원자력발전 | 美 웨스팅하우스, 지재권 소송 제기 및 폴란드 원전사업자로 美 웨스팅하우스 낙점 우려 등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한전과 한수원을 상대로 미국 수출입통제법에 따라 한국형 차세대 원전 APR1400의수출을 제한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미국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와 관련, 한수원은 한전과 함께 배포한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웨스팅하우스가 한수원·한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 파악된 소송사유는 미국 수출통제 위반 가능성에 대한 것"이었다며, "웨스팅하우스 주장에 따르면 한국 원전이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미국의 수출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취지로 (소송을 낸 것으로) 파악된다. 한수원과 한전은 원전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대응책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 ▷아울러 폴란드 정부 고위당국자가 폴란드에 첫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할 사업자로 미국 웨스팅하우스를 선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외신에 따르면, 야체크 사신 폴란드 부총리는 "폴란드의 전체적인 안보 구조에 있어 미국이 전략적 파트너라는 사실을무시할 수 없다"며, "그런 요인을 고려할 수밖에 없으며 우리는 최종적으로 웨스팅하우스를 선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비에이치아이, 우진, 일진파워, 한전기술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 |
중국 소비 관련주 | 中 시진핑 3연임 속 경제정책 불확실성 등에 하락 ▷지난 22일 폐막한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통해 사실상 시진핑 3연임이 확정된 가운데, 경제정책 불확실성이 대두되며 중화권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전일 홍콩항생지수가 6% 넘게 폭락했으며, 상해종합지수도 2% 넘게 급락. 지난밤 美 증시에서 알리바바(-12.51%), 바이두(-12.58%), JD닷컴(-13.02%), 니오(-15.70%) 등 중국 기업들은 규제 강화 가능성 부각 등에 급락세를 기록했고, 중국 매출이 큰 스타벅스(-5.47%), 라스베가스 샌즈(-10.29%), 윈리조트(-3.86%) 등도 하락. ▷한편, 중국 공산당 20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중전회)에서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시 주석의 최측근과 충성파로 채워지면서 시 주석의 1인체제를 공고히 했음. 이에 경제 개혁은 제쳐두고 미국과의 지정학적 경쟁 확대로 이어질 것이란 투자자의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글로벌에스엠,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에프앤리퍼블릭,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모두투어 등 여행,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 파라다이스 등 카지노, 호텔신라 등 면세점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가 하락.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레고랜드 사태 속 유동성 경색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금리에 더해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태로 촉발된 채권시장 경색으로 건설업계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는 조합이 PF의 자산담보부단기채(ABSTB) 차환에 실패하면서, 시공사업단인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자체 자금으로 사업비 7,000억원을 상환해야만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처럼 대형 건설사들이 선제적으로 자구책마련에 적극 나서기 시작한 데는 그간 대형 재건축 사업 등을 수주하며 PF 조달 규모가 급격히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채권시장이 경색되면서 차환 대신 자체 보유 현금으로 만기 상환을 해야만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음. 비교적 현금성 자산이 많은 대형 건설사들과 달리 지방 건설사들의 사정은 더 열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건설업계 관계자는 "연초부터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거부당한 지역 건설사들의 소문을 들었는데, 지금은 누구나 아는 현실이 됐다"고 언급했음. ▷건설협회 관계자는 "최근 들어 건설업계의 위험이 커지면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르면 이달에 결론을 내리고 구체적인 문제를 파악할 예정"이라며, "연구가 완료되는대로 업계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 필요성 등을 정리해 전달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대우건설, GS건설, 동부건설, 일성건설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하락. |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 POSCO홀딩스 실적 부진 속 철강업체 실적 부진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최근 중국의 경기부진, 킹달러에 따른 업황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포항지역 침수 피해까지 겪으면서 철강업계가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POSCO홀딩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2,000억원, 영업이익 9,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71.0% 급감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기록. 이는 냉천 범람 영향 외에도 코로나 봉쇄에 따른 중국 경기부진에 강 달러 환경으로 인한 철강시황 부진 때문으로 알려짐. 현대제철의 경우 상대적으로 포항공장 침수영향이 크지 않았지만, 수요부진으로 인한 출하감소로 영업이익이 하향 조정되고 있음. ▷한편, 전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중국 칭다오항 수입 기준 철광석 현물가격은 톤당 91.45달러로 전일보다 2.30달러(2.45%) 하락했음. 이는 지난해 11월12일 91.46달러 이후 약 11개월 만에 최저치로 알려졌으며, 글로벌 철강 수요 둔화가 철광석값을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POSCO홀딩스,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하락. |
정유 | 美 인플레 감축법, 내년부터 '친환경 항공유' 세액공제에 따른 국내 정유사 대미 수출 감소 우려에 하락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내년부터 '친환경(바이오) 항공유'에 세액공제를 해주기로 하면서 국내 정유업계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전해짐. IRA를 계기로 친환경 항공유 시장이 새롭게 열리는 것인데, 여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국내 정유사들의 항공유 수출에 타격을 받을 뿐 아니라 대미(對美) 최대 항공유 수출국으로서 입지마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임. 국내 정유업계는 석유 등 화석연료를 재료로 한 항공유를 수출하고 있는데 올해 1~8월 기준 수출 규모가 77억9,000만달러에 달했고, 이 가운데 미국 수출액은 26억8,000만달러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한편, 미국이 추진 중인 IRA 세부 규정을 보면 미국 정부는 내년부터 사용·판매되는 지속가능항공연료(SAF)를 상대로 갤런당 1.25~1.75달러 규모로 세액공제를 해줄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GS, S-Oil 등 정유 테마가 하락. 반면, 국내 최초로 바이오연료 원료인 팜오일을 직접 생산해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를 생산중인 제이씨케미칼은 큰 폭 상승. |
석유화학 | 주요 화학업체,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에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화학업종 이익은 시장 기대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3분기 국내 6개 상장사들의 화학 부문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7%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팬데믹 직후인 2020년 1분기 이후 가장 부진한 실적이라고 설명. 지난 3년간 대규모 에틸렌 증설로 공급경쟁 부담이 커진 가운데, 글로벌 긴축기조,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수요 둔화가 더해졌으며, 이에 따라 3분기 평균 에틸렌 스프레드는 전분기대비 36% 하락했다고 설명. 특히, 화학업체들은 이미 작년 4분기부터 시황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하나둘 적자를 기록하기 시작했고, 생산량 조정에도 올해 손실폭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경기침체 우려가 아니더라도 공급과잉이 문제라며, 중국이 화학제품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증설투자를 주도한 탓에 글로벌 경기침체가 아니더라도 수요가 따라가기 어려운 수준의 공급증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그린케미칼, LG화학, 이수화학, SKC 등 석유화학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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