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2] 2022년 11월 02일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

2022년 11월 02일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은 씨케이에이치, 베트남개발1, 대한전선, 현대무벡스, 엘컴텍, 빅텍, 카카오뱅크, 플라즈맵, 두산에너빌리티, 금양, 지아이텍, 레드로버, 골든센츄리, 세원이앤씨, 삼성전자, 도화엔지니어링, 포스코엠텍, 에스디생명공학, 조광ILI, 노터스, 참존글로벌, 화천기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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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케이에이치

(22.11.01) 최대주주 변경 속 상한가

 

(22.11.01) [급등주]최대주주 변경 공시에 씨케이에이치 주가 23% 상승세

[급등주]최대주주 변경 공시에 씨케이에이치 주가 23% 상승세 - 국제뉴스

지난달 31일 씨케이에이치는 기존 대주주 WANG YUEREN의 장내매도로 2대주주인 RUIXING INTERNATIONAL HOLDINGS LIMITED가 어떠한 매매거래가 없이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 인해 RUIXING INTERNATIONAL HOLDINGS LIMITED가 보유한 2612만9770주는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해 별도의 보호예수기간이 없다고 덧붙였다. 최대주주 RUIXING INTERNATIONAL HOLDINGS LIMITED의 주식 지분율은 16.42%다. 한편 씨케이에이치는 중국 내에서의 건강식품 생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충초, 금선련, 종용, 쇄양과 같은 상품과 무이산차2#, 무이산차1#과 같은 선물세트와 같은 제품이 있다.

 

베트남개발1

 

(22.10.28) [특징주] 베트남개발1 주가 또 상승 '상장폐지 눈앞'

[특징주] 베트남개발1 주가 또 상승 '상장폐지 눈앞' - 국제뉴스

베트남개발1은 한국투자리얼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한국월드와이드베트남부동산개발특별자산1호투자회사'로 부동산 펀드다. 별다른 호재는 없다. 다만 베트남개발1은 자산 현금화를 마치고 상장폐지를 앞두고 있다. 운용사가 공시한 자산운용보고서에 따르면 펀드는 보유자산 매각을 완료해 자산 전액을 현금화했고, 오는 12월 25일 이후 상환될 예정이다. 

 

대한전선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및 원희룡 국토부 장관 11월 초 사우디 방문 및 국내 기업 홍보 추진 소식 등에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대한전선 주가 급등 '국토부, 사우디 출장에 네옴시티株 강세'

대한전선 주가 급등 '국토부, 사우디 출장에 네옴시티株 강세' - 국제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로 출장을 간다는 소식에 네옴시티 관련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정부가 구상 중인 신도시 '네옴(NEOM) 시티'는 서울 44배 면적 미래도시로 총 사업비가 무려 5000억달러(약 640조원)에 이른다. 대한전선 은 지난달 세계 최대 석유 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현대무벡스

네이버 중동 시장 기술 세일즈 추진 소식 속 네이버 등과 로보포트 개발 이력 부각에 급등

 

[특징주] 현대무벡스, 네이버 네옴시티 관련주 부각… 12%↑

[특징주] 현대무벡스, 네이버 네옴시티 관련주 부각… 12%↑ - 머니S

현대무벡스는 지난 4월 네이버 신사옥 '1784'에 신개념 로봇 층간 이송 시스템인 '로보포트'(ROBOPORT)를 공급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로보포트는 서비스 로봇을 층간 이동시키는 세계 최초의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로 현대무벡스와 네이버랩스, 네이버가 협력해 개발했다. 네이버가 초대형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뛰어든다는 소식에 현대무벡스도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엘컴텍

세계중앙은행 금 사재기 현상에 상승

 

[특징주] 엘컴텍, 전 세계 중앙은행 50여년 만에 '금 400t' 사재기 현상에 상승

[특징주] 엘컴텍, 전 세계 중앙은행 50여년 만에 '금 400t' 사재기 현상에 상승 - 머니S

로이터는 이날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WGC)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올해 3분기에만 1967년 이후 55년 만에 최대 규모인 399t(톤)의 금(28조원 상당)을 사들여 세계적인 금에 대한 국제수요를 높였다"고 보도했다.
이런 흐름은 전방위적인 미·중 갈등과 우크라이나 전쟁, 가파른 물가상승 등으로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금은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꼽힌다. 금 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을 시사할 경우 금 가격이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파와드 라자크자다 시티인덱스 애널리스트는 "Fed가 이번 회의에서 12월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시사하는 등 속도 조절에 나서면 달러 강세가 진정되면서 주식과 금 가격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엘컴텍은 전자부품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7년 11월 몽골 현지에 설립한 회사를 통해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금값 급등시 주가가 상승세를 보여왔다. 이에 이번 소식에 수혜가 기대되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빅텍

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특징주] 빅텍,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에 강세

[특징주] 빅텍,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에 강세 - 머니S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55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미사일 도발 이후 닷새 만이다. 이와 함께 경북 울릉군에는 주민들에게 지하로 대피하라는 공습경보가 함께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쏜 미사일이 울릉도 방향을 향하다 공해상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빅텍은 방위 사업 시스템 방향 탐지 장치, 군용 전원 공급 장치, 피아 식별 장치 등 방산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카카오뱅크

분기 최대 실적 달성 등에 급등

 

[특징주] 카카오뱅크 장 초반 10% 급등…3분기 사상 최고 실적

[특징주] 카카오뱅크 장 초반 10% 급등…3분기 사상 최고 실적

이날 개장 전 카카오뱅크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9% 증가한 10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118억원을, 당기순이익은 51% 증가한 787억원을 기록했다.

 

플라즈맵

894.8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09.53%) 규모 STERLINK FPS 등 공급 판매계약 체결에 급등

 

[특징주] 플라즈맵, 美 큐메드와 859억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특징주] 플라즈맵, 美 큐메드와 859억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 머니S

플라즈맵은 지난 1일 큐메드(QMED)와 북미 치과시장을 중심으로 한 89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3000억원의 누적 수주 계약을 확보했다. 회사는 국내 16건 (약 900억원), 해외 36건 (약 2100억원)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두산에너빌리티

(22.11.01)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사업 가속화 기대감 등에 급등

 

두산에너빌리티, 배터리 소재서 리튬 뽑아낸다

두산에너빌리티, 배터리 소재서 리튬 뽑아낸다 - 매일경제

두산에너빌리티가 배터리 소재 재활용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양극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파우더에서 리튬을 추출해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1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달 31일 엘엔에프와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과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엘엔에프는 양극재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폐파우더를 제공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폐파우더에서 리튬을 추출하기로 했다. 양극재는 배터리 용량·출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이며, 리튬은 양극재 구성 원료로서 전기차 배터리에 주로 쓰인다. 지난해 두산에너빌리티는 리튬 추출 기술을 개발한 뒤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폐파우더를 열처리하고 증류수를 활용해 리튬을 선택적으로 분리한 뒤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방식”이라며 “공정이 단순해 경제성이 높고 화학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금양

리튬가격 연일 상승 속 콩고 리튬 광산 개발 MOU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금양, 리튬 가격 급등에 상승세

[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금양, 리튬 가격 급등에 상승세

이 같은 상승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당 7만원이었던 리튬 가격이 10만5000원까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양은 지난달 13일 리튬, 주석, 콜탄 등이 대량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콩고민주공화국 마노노 광산 개발과 관련해 현지 자원개발회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금양은 MOU 체결 후 1~2달 내에 본 계약을 체결한 뒤 향후 350억~400억원을 투자해 광산 지분 60% 이상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아이텍

(22.10.18)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2차전지용 내마모성/내구성 향상 복합소재 개발 및 거래처 검증 완료 사실 부각 등에 급등

 

(22.10.18) [급등주]지아이텍 주가, 2차전지 복합소재 개발에 강세

[급등주]지아이텍 주가, 2차전지 복합소재 개발에 강세 - 국제뉴스

지아이텍이 2차전지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복합소재를 개발, 검증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지며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는 모양새다. 지아이텍이 보유하고 제작하는 소재인 STS630 이외에 Corrax 소재를 적용한 제조 기술 확보와 금속 표면에 특수 코팅을 적용하여 내마모성 및 내구성을 향상시킨 제품을 출시해 적용하고 있다. 지아이텍이 보유한 이번 신소재 적용 및 표면 코팅 기술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유일한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검증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아이텍은 2차전지 시장이 주목받는 상황에서 신제품 연구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레드로버

 

[급락주] 레드로버 연일 하락세 '이유는 상장폐지'

[급락주] 레드로버 연일 하락세 '이유는 상장폐지' - 국제뉴스

지난달 24일 코스닥시장본부는 레드로버에 대해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결정에 따른 정리매매 절차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레드로버는 원래 지난 7월 12일~20일 동안 정리매매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으로 보류된 바 있다. 기각결정을 확인함에 따라 정리매매가 11월3일까지 진행된다. 상장폐지 날짜는 4일이다.

 

골든센츄리

정부 2027년까지 스마트 농기계 등 첨단 농기계 개발에 1000억원 투자

 

[특징주] 골든센츄리, 정부 2027년까지 첨단 농기계 개발 1000억원 투자↑

[특징주] 골든센츄리, 정부 2027년까지 첨단 농기계 개발 1000억원 투자↑

이날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일 대구 EXCO전시장에서 열린 '2022년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에서 2027년까지 스마트농기계 등 첨단 농기계 개발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 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이인선 국회의원, 주한 외교사절, 해외 바이어, 농기계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에서 "기후변화, 탄소중립 이라는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농기계 연구개발은 물론 전기, 수소 등 친환경 농기계 개발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식품부는 개발된 자율주행 농기계를 활용한 첨단 무인자동화 생산 시범단지를 2023년까지 마무리 하고, 자율주행·친환경 농기계 현장 테스트를 위한 100ha 규모의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를 오는 2026년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골든센츄리는 각종 농기계 등에 사용되는 휠을 생산하고 있다.

세원이앤씨

(22.11.01) 총 442.6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22.11.01) 세원이앤씨, 442억원 규모 플랜트 공급 계약 "누적수주액 전년比 3.7배↑"

세원이앤씨, 442억원 규모 플랜트 공급 계약 "누적수주액 전년比 3.7배↑" - 머니투데이

세원이앤씨는 JGC-키위트(Kiewit) 합작사, 맥더모트(McDermott)와 각각 218억원, 224억원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세원이앤씨가 플랜트기기는 드럼(Drum)으로 JGC-키위트(Kiewit) 합작사가 수행하는 미국 USGC 2단계 프로젝트 중 에틸렌 크래커 패키지에 공급될 예정이다. USGC II 프로젝트는 미국 세브론필립스케미칼이 텍사스에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 화학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더불어 맥더모트에 공급하는 플랜트기기는 베셀(Vessels) 패키지로 캐나다 퍼시픽캠브리엄에너지(Pacific Canbriam Energy) LNG 프로젝트에 공급될 예정이다. 세원이앤씨는 플랜트 부문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올해 가시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10월에만 ARVOS, LG화학 등과 855억원 규모의 5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누적 수주액 1800억원을 달성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480억원) 3배이상 증가했다.

 

도화엔지니어링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방한 가능성

 

[특징주] 도화엔지니어링, '네옴시티' 주도 빈 살만 이달 방한 가능성에 강세

[특징주] 도화엔지니어링, '네옴시티' 주도 빈 살만 이달 방한 가능성에 강세 - 머니S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국과 사우디 외교부는 빈 살만 왕세자 방한을 위한 일정 조율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기는 11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국(G20) 정상 회의 직후가 유력하다. 당초 사우디 측이 우리 측에 '연내 방한이 어렵게 됐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다시 한국을 찾는 방향으로 양국 외교 당국 간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달 국가 수반인 총리에 공식 임명되는 등 국왕을 대신하는 사우디의 실질적인 통치자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공식 사업비만 5000억달러(약 709조원)가 들어간다는 사우디의 미래형 신도시 '네옴시티'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방한을 계기로 정상회담이 열리면 대규모 건설 사업 등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턴키로 함께 참여할 시공사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사업비 5000억달러(약 674조원)를 들여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2만6500㎢ 부지에 서울 44배 규모 미래도시를 건설하는 메가 프로젝트인 만큼 국내 엔지니어링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엠텍

(22.11.01) 포스코와 1733억 규모 외주작업 계약 체결

 

(22.11.01) 포스코엠텍, 포스코와 1733억 규모 제품포장 외주작업 계약 체결

포스코엠텍, 포스코와 1733억 규모 제품포장 외주작업 계약 체결

 포스코엠텍(009520)은 포스코와 2022년 포항, 광양제철소 제품포장 외주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773억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54.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3년 7월1일까지다

 

에스디생명공학

(22.11.01) 대규모 추가상장(유상증자) 물량 부담 등에 하한가

 

(22.11.01) 에스디생명공학, 86.5억원 규모 CB 만기 전 취득

에스디생명공학, 86.5억원 규모 CB 만기 전 취득

에스디생명공학(217480)은 86억5000만원 규모의 1회차 무기명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 행사 사유로, 장외매수를 통해 취득 예정이다.

 

조광ILI

한수원, 폴란드와 민간 주도 원전 개발계획 양해각서 체결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특징주]조광ILI, 원전 안전밸브 국내 1위…전량수입 핵심부품 국산화 '중책'

[특징주]조광ILI, 원전 안전밸브 국내 1위…전량수입 핵심부품 국산화 '중책'

국산 원전(APR1400 기준) 1기에 들어가는 부품은 300만개가 넘는다. 국산화율이 95%에 달하지만 일명 ‘POSRV’로 불리는 파일럿 구동 안전방출밸브만큼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원자로 냉각 장치의 압력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것을 막는 원천 기술을 미국, 독일, 프랑스만 보유하고 있다. POSRV가 원전의 안전과 직결된 핵심 부품이지만, 유지·보수 과정에서 해외 업체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한번 고장이라도 나면 해외 업체 엔지니어가 직접 한국으로 와야 하는데, 수리에만 반년 이상씩 걸리는 경우도 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7월 말 국내 원전 부품사인 조광ILI 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POSRV 국산화에 도전하기로 했다. 차세대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에 탑재 가능한 POSRV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1968년 설립한 조광ILI 는 지난 54년 동안 원전과 플랜트용 안전밸브 등을 전문적으로 만들었다. 안전밸브 분야는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다. 관련 국내 시장 점유율도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체 설계 검증 인프라도 갖추고 있고, 안전밸브 노하우도 많이 쌓아 왔다. 덕분에 국내 최초로 원전용 대형 안전밸브 국산화에도 성공했다. 미국기계학회(ASME)가 안전밸브 부문의 기술력을 인정하는 'ASME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노터스

알수없음

 

참존글로벌

상장폐지

 

[급등락주 짚어보기] 참존글로벌, 상장폐지 앞두고 35.81% 급락

[급등락주 짚어보기] 참존글로벌, 상장폐지 앞두고 35.81% 급락

8월 상장폐지가 결정된 참존글로벌은 지난달 31일부터 정리매매가 진행 중이다. 정리매매기간은 8일까지며, 9일 상장폐지 될 예정이다.

 

화천기계

알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