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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3] 2022년 11월 03일 특징테마 특징주

마곡동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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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이슈
테마시황 ▷국토부,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 수주지원단 파견 소식 등에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정부 지원 기대감 및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증가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지질연구원, 2차전지 제조 폐기물서 유기자원회수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 개발 소식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롯데-현대 차그룹,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3,000억원 투자 소식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폴란드 총리, 두 번째 원전 건설에 한수원 참여 예상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산업부,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 방안 발표 속 풍력에너지 비중 확대 소식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韓·사우디 수소산업 협력 논의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북한 이틀 연속 미사일 도발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내년 피팅업계 수주 증가세 지속 전망 등에 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 상승.

▷보잉 CEO, 취임 이후 첫 방한을 앞두고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항공기부품 테마 상승.

▷이 외에 건설기계, 재난/안전(지진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강관업체, 철도, 셰일가스, 남-북-러 가스관사업, 건설 중소형, 리모델링/인테리어, CCTV&DVR,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조선기자재, 태양광에너지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주요 기술주 하락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인터넷/IT 대표주, 게임/모바일게임 등 테마 하락.

▷러시아, 흑해 곡물 협정 복귀 소식 등에 사료/ 농업 테마 하락.

▷신차 수요 둔화 및 교체용 타이어 수요 감소에 따른 수익성 저하 우려 등에 타이어 테마 하락.

▷증시 하락 및 4분기 실적 불확실성 노출 분석 등에 증권 테마 하락.

▷이 외에 제대혈, 해운, 면역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음원/음반, NFT, 줄기세포, mRNA, 웹툰, 보톡스, 미용기기, 아스콘, 여행, 면세점, 영상콘텐츠, 수산, 자동차 대표주, 원숭이두창, 치매, 치아 치료, 엔터테인먼트, 영화, 제약업체,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네옴시티 국토부,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 수주지원단 파견 소식 등에 상승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가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위한 일정 조율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날 국토교통부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은 파견한다고 밝힘. 지원단은 네옴시티 등 메가 프로젝트 발주가 진행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집중 공략해 제2의 중동붐을 견인할 계획으로 국내 정부기관 처음으로 네옴시티 현장을 방문할 예정.

▷구성원은 국토교통부, 공공기관(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건설 11개사(현대건설, 삼성물산, 한미글로벌, 코오롱글로벌 등), 모빌리티 2개사(모라이, 토르드라이브), 스마트시티 3개사(참깨연구소, 엔젤스윙, 포테닛), IT 4개사(KT, 네이버 등), 스마트팜 2개사(포미트, 엔씽) 등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희림, 도화엔지니어링, 성신양회, 한미글로벌, SNT에너지 등 네옴시티 관련주가 상승. 수주지원단 명단에 포함된 코오롱글로벌과 포테닛, 명단 포함 속 포테닛과의 협력 관계가 부각된 EV수성, 수주지원단 명단에 포함된 쌍용건설 인수를 결정한 바 있는 글로벌세아를 최대주주로 두고 있는 인디에프가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과거 사우디 국제건축전시회 참가 이력이 있는 덕신하우징도 시장에서 부각.
2차전지 정부 지원 기대감 및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증가 소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제3차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개최해 반도체, 자동차에 이어 2차전지를 세번째로 국가 중요 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힘. 산업부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당면한 과제에 민관이 공동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출범했으며, 안정적인 (광물)공급망 확보, 첨단 기술 mother factory 구축, 건실한 국내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

▷배터리 얼라이언스는 2차전지에 필요한 광물인 리튬, 니켈, 코발트 중심으로 호주, 캐나다, 칠레 등의 투자를 검토할 계획이며, 정부는 또한 2030년까지 주요 2차전지 3사의 기술 개발을 위해 2023년까지 R&D 자금 1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금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9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총 사용량은 341.3GWh로 전년동기대비 75.2% 증가. 국내 배터리 3사 점유율은 지난해 1~9월 32.5%에서 같은 기간 25.2%(LG엔솔 14.1%, 삼성SDI 4.9%, SK온 6.2%)로 7.3%p 감소했으나 사용량 자체는 증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사용량은 42.1GWh에서 48.1GWh, 삼성SDI는 10.1GWh에서 16.6GWh, SK온은 11.1GWh에서 21.2GWh로 각각 증가. 국내 배터리 3사의 성장세는 각 사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모델들의 판매 증가 영향 등으로 관측되고 있음.

▷한편,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우려가 나오기 시작한 9월 말부터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다며, 중국 관련주를 기피하는 상황에서 반사이익으로 국내 산업 중 2차전지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는 분석 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코스모화학, 엠케이전자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폐배터리 지질연구원, 2차전지 제조 폐기물서 유기자원회수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 개발 소식 등에 상승

▷전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은 류태공 자원활용연구본부 박사팀이 리튬이차전지 제조공정에서 나오는 리튬폐액과 폐 반응용기 등 폐기물에서 자원을 회수·재자원화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연구팀은 폐 반응용기에서 NCM 전구체, 탄산리튬, 수산화리튬 등 리튬이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재료들을 99.5% 이상의 고순도 상태로 추출했음. 연구팀은 '친환경 습식 전환 기술'을 통해 폐 반응용기 재활용 과정에서 황산 사용량을 5분의 1 수준으로 줄였으며, 이 기술을 사용하면 황산을 쓸 때보다 폐 반응용기에서 더 많은 리튬이차전지 재료를 재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

▷이번 기술개발은 리튬 등 이차전지 품귀 현상 속에서 관련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 기술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핵심 광물 공급망 편재 속에서 광물자원 재활용·재자원을 위한 기술적 해결방안을 제시해 다양한 적용방안 마련이 기대되고 있음.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전기차(EV)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맞물려 리튬이온 2차전지 시장이 급격히 성장한 가운데, 이제 막 개화 단계를 맞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은 2040년 글로벌 시장규모가 8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전 세계 각국에서 배터리 재활용 소재 사용 의무와 관련된 정책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2차전지 재활용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음.

▷이에 금일 웰크론한텍, 원익피앤이, 코스모화학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전기차 롯데-현대차그룹,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3,000억원 투자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롯데그룹이 이르면 이달 중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스트럭처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계약을 체결할 것이며 이번 계약에는 KB자산운용도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들 3사는 신설하는 합작법인에 총 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SPC를 통해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를 충전 사업자에 임대하는 새로운 인프라 사업 모델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2025년까지 전국 주요 도심에 초고속 충전기 5,000기가 설치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에스트래픽, 디스플레이텍, 원익피앤이, 와이엠텍, 롯데정보통신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폴란드 총리, 두 번째 원전 건설에 한수원 참여 예상 소식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폴란드 정부가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자로 미국의 웨스팅하우스를 공식 발표하면서 두 번째 원전 사업자로 한국의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거론했다고 전해짐.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지난 2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서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자로 미국의 웨스팅하우스를 공식 발표했으며, 이어 3개의 원전 건설 계획을 밝히면서 두 번째 원전은 한수원의 참여로 건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폴란드는 원전 3개를 건설하는데 200억달러(한화 28조4,2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한 마르틴 드보르작 체코 외교부 정무2차관 일행이 신고리 원전을 직접 찾은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고 전해짐. 드보르작 차관은 지난달 16일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와 부산시 기장군 고리본부를 찾았으며,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을 살피고 원전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알려짐. 신고리 5·6호기는 한국형 원전인 APR1400 노형으로 한수원이 체코 신규 원전으로 입찰할 APR1000과 같은 계열이며, 폴란드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 원전 수출이 성사될지 주목되고 있다고 전해짐.

▷또한, 언론에 따르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가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위한 일정 조율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사우디 신규 원전 수주전은 한국과 러시아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만큼 원전업계에서는 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할 경우 원전 건설사업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한전기술, 한전산업, 성광벤드, 태광, 지투파워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풍력에너지 산업부,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 방안 발표 속 풍력에너지 비중 확대 소식 등에 상승

▷금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조정한 내용을 담은 '에너지 환경 변화에 따른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 방안'을 발표했음. 산업부는 신재생에너지 비중 목표를 줄임에 따라 내년부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RPS) 비율을 하향 조정할 계획. 한편, 태양광·풍력 발전량 비율은 현재 약 87대13에서 2030년 60대40으로 신재생에너지 중 풍력에너지 비중을 확대 조정할 것으로 알려짐.

▷또한, 풍력은 발전사업자간 경쟁을 촉진하도록 풍력입찰시장 도입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현 RPS제도 종료 뒤 경매제도 전환을 검토할 계획임. 이 밖에 대형터빈, 핵심부품, 설치선 분야의 핵심기술개발을 가속화하고, 국산부품 사용 유도를 통해 국내 풍력산업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고도화하는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추진할 예정.

▷이에 금일 코오롱글로벌, 한전기술, 세아제강지주, 세아제강, 동국산업, 효성중공업, 씨에스베어링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수소차 韓·사우디 수소산업 협력 논의 소식 등에 상승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가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위한 일정 조율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언론에 따르면, 전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압둘아지즈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과 화상으로 면담을 하고 원유 공급망 안정화와 수소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해짐. 이 자리에서 사우디가 한국의 주요 원유 도입국인 만큼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재확인했으며, 수소 정책과 모빌리티, 암모니아 발전 등 협력을 통해 수소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알려짐.

▷한편, 양국은 오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예정된 G20 정상 회의 직후 왕세자의 방한을 협의 중으로 알려짐. 한편, 앞서 빈 살만 왕세자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을 협의해왔으나 지난달 17일 방한이 전격 취소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스퓨얼셀, 두산퓨얼셀, 범한퓨얼셀, 제이엔케이히터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 북한 이틀 연속 미사일 도발 소식 등에 상승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40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이 포착됐으며, 8시39분께부터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이 발사됐다고 밝힘. 장거리 탄도미사일은 단 분리가 이뤄져 추진체와 탄두 등이 분리됐다며, 이에 따라 군은 이 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 전일에도 북한은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으며,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짐.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고위 군 지도자들은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시기와 방법을 논의했으며, 러시아가 핵 수사(rhetoric)를 강화하고 우크라이나 전장에서의 어려움에 대 해 대화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미국 정부는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징후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빅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평화산업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반도체 / 인터넷 / IT 美 주요 기술주 하락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한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36% 급락, 애플(-3.73%), 아마존(-4.82%), 마이크로소프트(-3.54%) 등 美 주요 기술주들이 동반 하락. Fed는 전일(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3.00~3.25%에서 3.75~4.00%로 75bp 인상했음.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금리인하 전환 고려는 "매우 시기상조"라며 각종 경제지표를 고려할 때 "최종금리 수준은 지난번 예상한 것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 내년 기준금리가 9월 점도표(연준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나타낸 도표)에서 제시된 4.6%를 넘어 5%까지 높아질 가능성을 시사한 것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28(-3.09%) 하락한 2,328.47을 기록. 인텔(-3.11%), TSMC(-1.72%), 엔비디아(-2.39%) 등이 하락.

▷카카오,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85조원(전년동기대비 +6.77%), 영업이익 1,503.32억원(전년동기대비 -10.60%), 순이익 1,371.61억원(전년동기대비 -84.16%). 별도기준 매출액 6,134.33억원(전년동기대비 +30.97%), 영업이익 1,207.64억원(전년동기대비 +25.18%), 순이익 769.07억원(전년동기대비 -65.11%). 이는 시장 컨센서스에 못 미치는 실적으로 올 1·2분기 30%대를 유지하던 매출 성장률이 한자릿수로 떨어졌으며, 광고매출 감소 등의 성장성 둔화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SFA반도체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 및 카카오, NAVER, LG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가 하락. 또한, 대표적인 성장주를 꼽히는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하락.
사료 / 농업 러시아, 흑해 곡물 협정 복귀 소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자국 흑해함대를 공격했다면서 지난달 29일 곡물 협정 참여 중단을 선언했던 러시아가 나흘 만에 협정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해상 항로의 비무장화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보장을 받았다.
현재로서 보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협정 이행을 재개한다"고 밝힘.

▷아울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후 TV 연설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보장을 어길 경우 협정을 탈퇴할 권리를 여전히 갖고 있다"고 경고했지만, "튀르키예의 중립성, 곡물 가공 산업, 최빈국을 위한 에르도안 대통령의 노력을 고려해 우크라이나에서 튀르키예로 향하는 곡물 운송은 막지 않겠다"며 "어떤 경우에도 튀르키예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한탑, 고려산업, 한일사료, TYM 등 사료/농업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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