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221103] 2022년 11월 03일 코스피 특징주

마곡동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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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이슈
애경산업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22년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16.51억원(전년동기대비 +10.96%), 영업이익 152.28억원(전년동기대비 +146.16%), 순이익 130.25억원(전년동기대비 +195.55%).
삼아알미늄 LG엔솔, 동사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 진행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2차전지 소재 알루미늄박을 생산하는 동사에 백억원 단위의 투자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IB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다수의 재무적투자자(FI)들과 컨소시엄을 이뤄 동사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며, 이번 투자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원활한 2차전지 소재 조달을 위해 미국 내 공장을 증설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현재 투자 형태와 규모에 대해 막바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전환사채(CB)를 통한 투자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음.

▷업계 관계자는 "IRA에 대비한 투자인 만큼 미국 현지 내 공장 증설이 유력하다"며, "삼아알미늄에 투자해 2차전지 소재 확보를 위한 공장 증설에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라고 언급했음.
포스코케미칼 차세대 음극재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민경준 사장이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음극재 합작 공장 설립의 뜻을 밝힌 가운데, 업계에서는 동사가 그룹 내 포스코실리콘솔루션(구 테라테크노스)와 별개로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으로 내년 실리콘 음 극재 1,000톤 규모 시설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 실리콘 탄소 복합체(Si-C)는 상당 부분 진척을 이뤄내 양산화 단계 전까지 도달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기존 흑연 음극재는 중국과 일본 회사가 장악하고 있으나 실리콘 음극재는 일부 상용화된 정도로 동사와 SK머티리얼즈그룹, 대주전자재료 등 국내 기업이 선점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밝힘.
삼성엔지니어링 우호적 업황 속 양호한 수주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전일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85조원(+6.3% YoY), 영업이익은 7,006억원(+6.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화공부문 매출은 다소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나, 2022년 비화공 수주 호조가 빠른 매출전환으로 이어지면서 외형과 이익의 동반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우호적인 플랜트 업황 전 개 분위기 속에서 2022년 수주는 9.4조원(화공 4.3조원, 비화공 5.1조원), 2023년은 11.1조원(화공 6.2조원, 비화공 4.9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중동지역 중심으로 전통적인 Oil&Gas 플랜트 영역과 친환경 플랜트 CAPEX 사이클이 예상되는 가운데, 준비된 EPC기업인 동사의 지속적인 신규수주 호조가 전망된다고 밝힘.
케이카 3분기 실적 발표 속 상승

▷22년3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5,758.94억원(전년동기대비 +17.52%), 영업이익 160.49억원(전년동기대비 -12.94%), 순이익 102.91억원(전년동기대비 -16.37%). 이와 관련, 동사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소매 판매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으며, "자체 C2B(개인 대 기업) 중고차 매입 채널인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통한 매입 비중이 전분기대비 2%포인트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힘.

▷한편, 보통주 1주당 190원(시가배당율1.2%)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09-30) 공시.
두산 3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38조원(전년동기대비 +34.52%), 영업이익 3,406.00억원(전년동기대비 +42.74%), 순이익 838.0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개선은 에너빌리티, 밥캣 등 계열사의 실적 개선과 더불어, 5월부터 두산테스나의 연결 자회사 편입 효과에 기인한다고 분석.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은 두산메카텍 및 밥콕 중단사업 손실 규모가 693억원 개선됐고, 두산밥캣 주가 하락에 따른 PRS 손실 규모도 3Q에는 60억원 수준으로 축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

▷시장 환경 악화를 반영해 매출 가이던스를 소폭 하향 조정하지만, 그룹 재무 구조 개선으로 금리 상승기에 대응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춘 점, 글로벌 Peer 그룹 내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전자BG 사업부의 가치, 로보틱스와 DLS 부문의 고성장에 따른 내년 해당 사업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두산에너빌리티 덴마크 오스테드와 해상풍력사업 협력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베트남-덴마크 수교 50주년을 맞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덴마크-베트남 지속가능 에너지 서밋(Sustainable Energy Summit)'에서 베트남 자회사 두산비나가 오스테드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두산비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스테드가 진행하는 동남아, 아태지역, 유럽 등 전세계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풍력발전기의 하부구조물인 '모노파일(Monopile)' 공급을 추진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김효태 두산비나 법인장은 "2007년 설립한 두산비나는 그동안 발전과 화공플랜트 주요 설비, 항만 크레인 등을 전 세계 30여 국가에 공급하며 대형구조물 제작 능력을 인정 받아왔다"며 "이번 오스테드와의 협력을 통해 2030년까지 7GW 해상풍력이 조성되는 베트남은 물론 글로벌 해상풍력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SKC 자회사 앱솔릭스, 美 반도체 기판 공장 착공 소식 속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반도체 글라스 기판 자회사 앱솔릭스가 美 조지아주 코빙턴에서 반도체 글라스 기판 공장 착공식을 개최한 것으로 전해짐. 내년 말까지 2억4,000만 달러(약 3,396억원)을 투자해 12,000㎡ 규모 생산 시설을 건설하고 24년 2분기 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짐. 또한, 3억 6천만달러 규모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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