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보이스톡 차단, 이동통신사 마음대로?!

마곡동 2012. 7. 13.
728x90
반응형

보이스톡(mVoIP)에 관한 이야기가 근래에 많이 전해졌습니다. 그 이유는 카카오톡 측에서 

보이스톡(mVoIP)를 국내에 적용했기 때문이죠. 이동통신사는 카카오톡 보이스톡(mVoIP)에

대한 반감을 표시하며 막기위해서방송통신위원회의 힘을 빌리기로 한걸까요?

보이스톡(mVoIP) 트래픽 관리에 대해서 이동통신사가 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 위원회가

허용했다고 합니다. 이에 보이스톡(mVoIP) 서비스가 불가능해지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지만 카카오톡 측은 보이스톡(mVoIP) 운영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이스톡(mVoIP)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 및 이용에 관한 기준'은

이동통신사가 망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트래픽 관리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정 요금제 이상 가입자에 한해 보이스톡(mVoIP)를 허용하고 있는

이동통신사의 현행 방침을 인정해준 것 이라고 하네요.

보이스톡(mVoIP)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결정에 이동통신사는 힘이 실리게 되었지만

카카오톡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카카오톡 측은 '이번 결정은 기존 이통사들의

트래픽 제한정책을 인정했던 방송통신위원회의 입장이 명신 된 것일 뿐, 기존의 상황과 변한

것이 없으며 카카오톡 보이스톡(mVoIP)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보이스톡(mVoIP)에 대한 서비스가 어떻게 될 지 정확히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카카오톡 보이스톡의 사용자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초반에 보이스톡(mVoIP)은 

높은 이용률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보이스톡은 처음 출시되었을때보다 5%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하네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