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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네옴시티 관련주 최신판(업데이트 : 2022년 11월 30일)

마곡동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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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관련주 

사우디아라비아가 계획중인 신도시 네옴(Neom)시티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는 종목군.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비전 2030 정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신도시 계획으로, 사업비만 5,000억 달러 규모이며 100% 친환경에너지로 자급자족하는 "친환경 스마트 신도시"임. 정부는 네옴시티 최고투자책임자(CIO)와 비공개 면담을 하는 등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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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테마 히스토리

2022. 11. 22  :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주도주 : 코오롱글로벌, SM Life Design, 한미글로벌, 다스코)


2022. 11. 16 : 사우디 국부펀드와 네옴시티 관련 그린수소 플랜트 건설 추진 프로젝트 MOU 체결 예정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비엠티, 비츠로시스, 세아홀딩스, 도화엔지니어링)


2022. 11. 11 : 네옴시티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주도주 : 세아특수강, 현대건설, 도화엔지니어링, 성신양회)

2022. 11. 08 : 사우디 왕세자, 방한 기대감 속 3.5조원 규모 중동 지역 탄소 저감 지원 발표 소식에 상승(주도주 : 비츠로시스, 도화엔지니어링, 다스코)

2022. 11. 03 : 국토부,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 수주지원단 파견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인디에프, 희림, 코오롱글로벌, 도화엔지니어링, 한미글로벌)

2022. 11. 02 :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가능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제이엔케이히터, 도화엔지니어링, 비츠로시스)

2022. 11. 01 : 원희룡 국토부 장관 11월 초 사우디 방문 및 국내 기업 홍보 추진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유신, 세아특수강, 대한전선, 성신양회)

2022. 10. 27 : 사우디 투자부 장관 방한 예정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유신, 한미글로벌, 대한전선, 도화엔지니어링)

2022. 10. 19 : 내달 초 원희룡 장관 사우디 방문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한미글로벌, 유신, 희림)

2022. 10. 17 : 사우디 왕세자 방한 무산 소식에 하락

2022. 10. 14 : 네옴시티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세아특수강, 한미글로벌, 세아베스틸지주)

2022. 10. 05 : 사우디 네옴,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선정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유신, 희림, 한미글로벌)

2022. 09. 29 : 네옴시티 추진 빈살만, 총리 임명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에스엠, 세아특수강)

2022. 09. 21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네옴시티 수주 위한 적극적인 외교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비엠티, 한미글로벌)

2022. 09. 02 :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도화엔지니어링, 한미글로벌, 희림, 세아베스틸지주)

2022. 08. 30 : 원희룡 국토부 장관, 사우디 네옴시티 최고투자책임자(CIO)와 '네옴시티 프로젝트' 관련 협력방안 논의 소식에 상승(주도주 : 세아특수강, 비엠티, 비츠로시스, 세아홀딩스)

2022. 08. 25 : 원희룡 국토부 장관, 사우디 네옴시티 최고투자책임자(CIO) 회동 예정 소식에 상승(주도주 : 한미글로벌, 희림, 다스코, 도화엔지니어링)

2022. 08. 11 :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SNT에너지, 다스코, 희림, 세아베스틸지주, 한미글로벌)

2022. 08. 10 : 한·사우디 정상회담서 '네옴시티 프로젝트' 논의 소식에 상승(주도주 : 현대건설, 희림, 비엠티, 한미글로벌)

 

2022. 06. 29 :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전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SNT에너지, 희림, 한미글로벌, 삼성물산)

네옴시티 관련주

* 관련주 및 최근 뉴스 기사

 

희림

국내 상위권의 건축설계 및 CM(건설사업관리)/감리업체. 카타르 설계 용역 수주 이력 부각.

 

[특징주] 희림, 사우디 빈살만 1300조 세계 최대 공항 건설 추진… 세계2위 공항설계 부각

 

[특징주] 희림, 사우디 빈살만 1300조 세계 최대 공항 건설 추진… 세계2위 공항설계 부각 - 머니S

사우디아라비아가 국내 관광 산업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국제공항 건설 추진을 위해 1조달러(약 1338조원)를 투자할 방침이라는 소식에 네옴시티 수주지원단 참여기업이자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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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국내 관광 산업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국제공항 건설 추진을 위해 1조달러(약 1338조원)를 투자할 방침이라는 소식에 네옴시티 수주지원단 참여기업이자 공항 실적 세계 2위 업체인 희림의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후 1시6분 현재 희림은 전일 대비 600원(5.74%) 오른 1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우디는 자국 수도 리야드에 '킹 살만 국제공항'을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해당 공항의 면적은 57㎢로 6개의 활주로가 설치될 예정이다. 공항 소유는 사우디 국부펀드인 퍼블릭 인베스트먼트 펀드(PIF)가 될 전망이다. 사우디는 자국을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킹 살만 국제공항 건설에 1조달러 투자할 방침이다. 사우디 정부는 킹 살만 국제공항이 완공되면 수용 가능한 관광객 수를 점차적으로 늘려 2050년까지 한 해 최대 1억8500만명을 수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단 2030년까지 1억20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 규모를 확보할 계획이다. 킹 살만 국제공항은 국내외 항공사들과 계약을 맺고 다양한 국제노선을 운영할 방침이다. 현재까지는 아랍에미리트 항공, 카타르 항공, 튀르키예 항공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희림은 중국의 아이다스(Aedas) 다음으로 공항 실적 세계 2위 업체다. 베트남 롱탄 국제공항, 필리핀 프린사세 국제공항, 중국 청도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등 해외 공항 실적이 풍부하며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지원단에 참여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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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이 참여하는 ‘팀코리아’에 소속되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할 예정.

 

[특징주] 에스엠·SM C&C, 670조 원 규모 '네옴시티' 수주 추진에 강세

 

[특징주] 에스엠·SM C&C, 670조 원 규모 '네옴시티' 수주 추진에 강세

에스엠(041510)엔터테인먼트가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에 670조 원 규모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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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에스엠과 SM C&C 급등에는 670조 원 규모의 ‘네옴시티’ 수주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에스엠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에 나서는 것으로 밝혀졌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2만 6500km² 부지에 서울의 44배 면적 미래도시를 짓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이수만 에스엠 총괄프로듀서는 이르면 내년 1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사우디를 방문해 수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이 총괄프로듀서는 올해 6월 방한한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사우디 문화장관을 만나 사우디에서 SM 글로벌 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도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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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2년6월 삼성물산, 그리스 아키로돈과 컨소시움을 구성해 10억 달러(약 1조3,000억 원) 규모 네옴시티 '더 라인' 구역 터널 공사 수주.

 

[빈살만 방한]네옴시티 수주 실적 쌓아둔 건설사 ‘기대감’

 

[빈살만 방한]네옴시티 수주 실적 쌓아둔 건설사 ‘기대감’

[파이낸셜뉴스]윤석열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로 꼽히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회담을 앞두고 국내 건설업계가 주목받고 있다. 사업비만 5000억달러(약 686조원)에 달하는 네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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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현대건설, 한미글로벌 등은 이미 네옴시티 관련 수주를 쌓았다. 삼성물산·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올해 네옴시티 '더 라인' 사업 중 1조3000억원 규모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 6월 양사는 그리스의 아키로돈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으며 스페인 악시오나와 인도 라르센&투브로, 스페인 FCC건설, 중국 국영건설공사 등과경쟁을 벌인 끝에 사업자로 선정됐다. 더 라인 지하에 총 28㎞ 길이 고속 및 화물 철도터널을 뚫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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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

도로안전시설물 전문업체. 가드레일, 강재방호책, 차광망, 강재틀옹벽 등의 도로안전시설물 제조 및 설치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 사우디아라비아 공군비행장 공사 수주 사실 부각.

 

다스코, 89억 사우디 공군비행장 공사 수주

 

다스코, 89억 사우디 공군비행장 공사 수주

다스코(058730)는 사우디아라비아 공군비행장 시설물 및 부대시설물 마감공사를 89억원에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매출 대비 2.45%다.

www.edaily.co.kr

다스코(058730)는 사우디아라비아 공군비행장 시설물 및 부대시설물 마감공사를 89억원에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매출 대비 2.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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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시스

사우디아라비아 EPC(설계·구매·시공)기업 알-오자이미와 송전선 및 통신선 공사 수주 이력 부각.

 

비츠로시스, 사우디 111억 규모 공사 수주…해외시장 다변화

 

비츠로시스, 사우디 111억 규모 공사 수주…해외시장 다변화

비츠로시스(054220)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알 오자이미 컨트랙팅(AL OJAIMI CONTRACTING)과 약 111억원 규모 송전선·통신선 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내년 1~11월로 공사가 마무리되

www.edaily.co.kr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카프지(Khafji)와 주베일(Jubail) 두 지역 기존 변전소에 연결된 송전선과 통신선 철거·신설 공사다. 알 오자이미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과 설계·구매·시공(EPC) 계약을 맺었으며 비츠로시스가 공사 부분을 담당한다. 이번 계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과 관련 사업 레퍼런스 확보 측면에서 의미 있다는 평가다. 알 오자이미와 우호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걸프협력기구(GCC) 국가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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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토목전문 엔지니어링 전문업체로 사우디 네옴시티 터널 프로젝트에 참여중.

 

유신,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터널 공사 참여”

 

유신,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터널 공사 참여”

▲유신CI유신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한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한 해 영업이익을 이미 뛰어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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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유신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한미글로벌은 네옴시티 프로젝트 중 ‘더 라인’(The Line)의 10억 달러(약 1조3500억 원) 안팎에 이르는 터널 공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네옴 지하에 총 28km 길이의 고속ㆍ화물 철도 서비스를 위한 터널을 뚫는 공사다. 외신에 따르면 이 날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 프로젝트 중 더 라인이 기초공사에 들어갔다. 오는 10월 말~11월께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방한이 예상되면서 유신을 비롯한 한국 기업의 네옴 프로젝트 참여 기회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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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2년6월 현대건설, 그리스 아키로돈과 컨소시움을 구성해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 네옴시티 '더 라인' 구역 터널 공사 수주

 

네옴시티 성공 가능성,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투자 비중 보면 안다

 

네옴시티 성공 가능성,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투자 비중 보면 안다 - 펜앤드마이크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최근 방한해, 재계 총수들을 만나고 26개 프로젝트에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프라 사업인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주도

www.pennmike.com

현재 네옴시티 사업은 사우디가 철저하게 비공개로 입찰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네옴시티 ‘더 라인’의 터널 공사를 수주한 삼성물산·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수주액은 약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은 지난 6월 14일 공시에서 “발주처와의 경영상 비밀 유지 협의에 따라 상세한 사항은 추후 재공시하겠다”고 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도 “수주 관련 내용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며 “추가 수주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발주처의 요청 사항을 최대한 지켜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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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수성

협력사 포테닛, 국토부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수주지원단 포함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22년7월 포테닛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을 통해 무인 물류 이송 로봇에 필요한 하드웨어 일체를 건설 예정인 사우디 포테닛 현지 공장에 납품할 예정.

 

EV수성, '네옴시티' 원팀 코리아 포테닛 사우디 현지 공장 납품

 

EV수성, '네옴시티' 원팀 코리아 포테닛 사우디 현지 공장 납품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민관 합동으로 '원팀 코리아'를 구성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다는 소식에 EV수성의 사업 내용이 부각되고 있다.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EV수성은 포테닛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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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민관 합동으로 '원팀 코리아'를 구성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다는 소식에 EV수성의 사업 내용이 부각되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EV수성은 포테닛의 사우디 현지 공장 설립 프로젝트 진행을 맡고 있다. 국토부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4일 간(근무일 기준) 사우디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네옴시티' 등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의 수주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구성원 중 스마트시티와 관련해 포테닛이 참가한다.
포테닛의 사우디 현지 공장은 연간 각각 2000대, 3년 간 약 6000대 규모의 무인지게차 및 무인청소차, 무인운반차를 현지 생산할 예정이다. EV수성은 지난 7월 포테닛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협약에 따라 EV수성은 무인지게차, 무인청소차, 무인운반차 등 무인물류이송로봇에 필요한 하드웨어 일체를 반조립 제품(CKD) 방식으로 사우디에 건설 예정인 포테닛의 현지 공장에 납품하고, 현지 공장 완제품 생산을 기술지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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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티

22년3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로부터 피팅·밸브 제품(튜브 피팅, 볼밸브를 포함한 계장용 밸브, 매니폴드 밸브 등 총 6개) 인증 획득 사실 부각.

 

[특징주] 비엠티, 아람코 '133조 자푸라 가스전' 투자확대… 아람코 인증 부각

 

[특징주] 비엠티, 아람코 '133조 자푸라 가스전' 투자확대… 아람코 인증 부각 - 머니S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약 130조원 규모의 자푸라 가스전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에 아람코로부터 기술과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피팅·밸브 제품의 아람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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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약 130조원 규모의 자푸라 가스전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에 아람코로부터 기술과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피팅·밸브 제품의 아람코 인증을 획득한 비엠티의 주가가 강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엠티는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 대비 1050원(6.21%) 상승한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람코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오는 2030년까지 자푸라 가스전 확장 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사업비는 1000억 달러(약 133조원)에 이른다. 오는 2025년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027년부터 2단계 사업에 돌입할 방침이다. 아람코는 "자푸라 프로젝트는 수소와 암모니아 생산을 위한 공급 원료를 제공하고 지속해서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맞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8년 간 가스 생산량을 50%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푸라 가스전은 세계 최대 유전인 가와르 유전 남동부에 위치한 가스전이다. 200조 세제곱피트 규모의 액화가스 매장량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는 오는 2036년에는 생산량이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전체 생산량의 4분의 1 수준인 2조2000억 세제곱피트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비엠티는 피팅·밸브 생산업체로 지난 3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인증을 획득했다. 승인받은 제품은 △튜브 피팅 △볼밸브를 포함한 계장용 밸브 △매니폴드 밸브 등 총 6개다. 국내 피팅·밸브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품목을 승인받았다. 해당 승인을 통해 아람코에 대한 직접 공급뿐만 아니라 아람코로부터 수주받은 국내외 건설사, 장비업체 등을 통한 납품도 가능해져서 오일, 가스 플랜트용 피팅··밸브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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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케이히터

22년3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에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추출기 공급계약 체결 사실 부각.

 

[특징주] 제이엔케이히터, 韓·사우디 수소산업 협력 논의… 사우디 수소 추출기 공급계약 체결 부각

 

[특징주] 제이엔케이히터, 韓·사우디 수소산업 협력 논의… 사우디 수소 추출기 공급계약 체결

한국과 사우디 양국 정부가 원유 공급망 안정화와 수소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에 제이엔케이히터의 주가가 강세다.3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제이엔케이히터는 전 거래일 대비 310원(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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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사우디 양국 정부가 원유 공급망 안정화와 수소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에 제이엔케이히터의 주가가 강세다. 3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제이엔케이히터는 전 거래일 대비 310원(5.39%) 오른 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과 화상 면담하고 원유 공급망 안정화와 수소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사우디가 한국의 주요 원유 도입국인 만큼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재확인했으며, 석유화학 등 다양한 에너지 관련 산업에서 지속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수소 정책과 모빌리티, 암모니아 발전 등 협력을 통해 수소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ARAMCO)로부터 액화석유가스(LPG)를 활용, 하루 100kg의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추출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계적 석유 및 정유회사인 아람코에서 생산되는 LPG를 활용해 제이엔케이히터의 기술력으로 설계 및 제작된 추출기를 활용해 하루 100kg의 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생산된 수소는 사우디 내 수소충전소에 공급돼 아람코에서 실증할 예정인 수소차 시범 충전 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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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최대주주 LS전선, 사우디 포함 중동 내 전력케이블 시장점유율 1위를 바탕으로 네옴시티 전력케이블 공급계약 체결 기대감 부각.

 

[특징주]LS전선아시아, 사우디 중동 전력케이블 670조 네옴시티 수주 가능성 부각↑

 

[특징주]LS전선아시아, 사우디 중동 전력케이블 670조 네옴시티 수주 가능성 부각↑

[파이낸셜뉴스] 사우디아라비아가 650조원을 투입해 ‘제2의 두바이’ 건설을 목표로 ‘네옴시티’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LS전선아시아의 수혜가 전망된다. 5일 오전 10시 4분 현재 LS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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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650조원을 투입해 ‘제2의 두바이’ 건설을 목표로 ‘네옴시티’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LS전선아시아의 수혜가 전망된다. 5일 오전 10시 4분 현재 LS전선아시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76% 오른 79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전력 업계를 인용해 LS전선과 LS일렉트릭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조성에 수주를 노리며 해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LS전선은 연매출의 약 50~60%를 해외에서 달성했는데, 이 가운데 90% 가량이 중동과 아세안지역 등에서 나온 것으로 추산된다. 이 회사는 또 지난해 1월 이집트에 케이블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여기서 생산한 전력케이블을 아프리카, 중동에 공급하고 있다. LS전선은 지난 2020년 바레인이 추진하는 10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구축사업을 수주했고 2019년에는 쿠웨이트가 건설하는 신도시에 1125억원 규모의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따낸 바 있다. 2016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전력공사가 발주한 750억원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공급계약을 이뤄내기도 했다. LS전선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에서 전력케이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가격 경쟁력에 기술 경쟁력까지 앞세운다면 네옴시티에 전력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을 따낼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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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특수강

계열사 세아창원특수강이 아람코와 사우디 최초 스테인리스 무계목강관 생산 공장 합자사를 설립하고, 네옴프로젝트 등 초대형 프로젝트 관련 수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점이 부각.

 

[특징주] 세아베스틸지주, 자회사 아람코와 합작사 설립…네옴시티 참여 기대감에 상승세

 

[특징주] 세아베스틸지주, 자회사 아람코와 합작사 설립…네옴시티 참여 기대감에 상승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친환경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 관련 투자총괄책임자를 만난다는 소식에 세아베스틸지주와 세아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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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세아창원특수강은 지난해 세계 최대 에너지ㆍ화학회사 ‘아람코(Aramco)’와 손잡고 중동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아람코’ 대주주인 ‘사우디산업투자공사’와의 대규모 합작 투자를 통해 사우디 최초의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ㆍ튜브 현지 생산 법인을 설립한 세아창원특수강은 ‘사우디 산업투자공사’가 6:4의 지분율로 1억2000만 달러의 자본금을 출자했다. 잔여 자금은 사우디 산업육성기금 ‘SIDF(Saudi Industrial Development Fund)’ 및 현지 금융기관을 통해 추가 지원 받을 계획이다. 세아창원특수강은 합작사 설립 당시,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네옴(Neom) 프로젝트, 수소 사업 등 국가 전반에 걸친 초대형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련 국책 사업 관련 수주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아람코와 사우디 최초 스테인리스 무계목강관 생산 공장 합자사를 설립하고, 네옴프로젝트등 초대형 프로젝트 관련 수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사업비만 5000억 달러(약 650억 원) 이상 투입되며, 완공을 위해선 1조 달러(약 1300조 원)가 투입돼야 한다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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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컨소시엄이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턴키로 함께 참여할 시공사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사가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전을 준비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특징주] 도화엔지니어링, '네옴시티' 주도 빈 살만 이달 방한 가능성에 강세

 

[특징주] 도화엔지니어링, '네옴시티' 주도 빈 살만 이달 방한 가능성에 강세 - 머니S

무하마드 빈 살만(37)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도화엔지니어링의 주가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12분 현재 도화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930원(10.28%) 오른 998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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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달 국가 수반인 총리에 공식 임명되는 등 국왕을 대신하는 사우디의 실질적인 통치자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공식 사업비만 5000억달러(약 709조원)가 들어간다는 사우디의 미래형 신도시 '네옴시티'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방한을 계기로 정상회담이 열리면 대규모 건설 사업 등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턴키로 함께 참여할 시공사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사업비 5000억달러(약 674조원)를 들여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2만6500㎢ 부지에 서울 44배 규모 미래도시를 건설하는 메가 프로젝트인 만큼 국내 엔지니어링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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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홀딩스

손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이 아람코와 사우디 최초 스테인리스 무계목강관 생산 공장 합자사를 설립하고, 네옴프로젝트 등 초대형 프로젝트 관련 수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점이 부각.

 

[특징주] 세아베스틸지주, 자회사 아람코와 합작사 설립…네옴시티 참여 기대감에 상승세

 

[특징주] 세아베스틸지주, 자회사 아람코와 합작사 설립…네옴시티 참여 기대감에 상승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친환경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 관련 투자총괄책임자를 만난다는 소식에 세아베스틸지주와 세아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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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세아창원특수강은 지난해 세계 최대 에너지ㆍ화학회사 ‘아람코(Aramco)’와 손잡고 중동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아람코’ 대주주인 ‘사우디산업투자공사’와의 대규모 합작 투자를 통해 사우디 최초의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ㆍ튜브 현지 생산 법인을 설립한 세아창원특수강은 ‘사우디 산업투자공사’가 6:4의 지분율로 1억2000만 달러의 자본금을 출자했다. 잔여 자금은 사우디 산업육성기금 ‘SIDF(Saudi Industrial Development Fund)’ 및 현지 금융기관을 통해 추가 지원 받을 계획이다. 세아창원특수강은 합작사 설립 당시,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네옴(Neom) 프로젝트, 수소 사업 등 국가 전반에 걸친 초대형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련 국책 사업 관련 수주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아람코와 사우디 최초 스테인리스 무계목강관 생산 공장 합자사를 설립하고, 네옴프로젝트등 초대형 프로젝트 관련 수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사업비만 5000억 달러(약 650억 원) 이상 투입되며, 완공을 위해선 1조 달러(약 1300조 원)가 투입돼야 한다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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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22년6월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과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계약을 체결한 점이 부각.

 

대한전선,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현지 사업 확대 방안 논의

 

대한전선,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현지 사업 확대 방안 논의

대한전선(001440)은 지난 11일 오후 방한한 칼리드 알팔레(Khalid A. AlFalih)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만나 사우디 투자·사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알팔레 장관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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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001440)은 지난 11일 오후 방한한 칼리드 알팔레(Khalid A. AlFalih)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만나 사우디 투자·사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알팔레 장관은 올해 한국과 사우디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했다. 이날 회담엔 알팔레 장관을 포함해 마디 알도사리(Mahdi N. AlDosary) 사우디 전력청 PDC(Saudi Electricity Project Development Co.) 최고경영자(CEO), 히샴 알마사우드(Hesham AlMasaud) 사우디 투자부 한국사무소 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과 김윤수 부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대한전선이 추진 중인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법인을 포함해 사우디 현지에서의 중장기적인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지난달 26일 양측은 사우디 투자부가 리야드에서 주최한 ‘미래투자 이니셔티브(FII) 포럼’에서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법인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이후 구체적으로 사업을 논의한 셈이다. 알팔레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공급망 회복 이니셔티브를 설명하면서 “사우디 전력망 인프라의 상당 부분을 구축해 온 대한전선이 이번 케이블 공장 투자를 통해 공급망 허브로의 도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호반그룹과 대한전선이 사우디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대한전선의 전력망 인프라 사업 분야뿐 아니라 호반그룹의 전문 영역인 건설 토목 분야에 대해서도 투자와 협력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사우디는 1970년대 대한전선이 통신 케이블을 수출하며 케이블 교역의 첫 포문을 연 이후, 50여년 동안 중요한 수출국이었다”며 “이번 현지 공장은 대한전선이 해외에 짓는 첫 초고압케이블 공장인 만큼 대한전선의 경쟁력 축적과 사우디에서의 사업 확대에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6월 사우디 설계·조달·시공(EPC) 회사인 알 오자이미 그룹과 초고압케이블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는 대한전선이 2017년 사우디 최초의 고압급 전력기기 생산 법인을 세운 이후 약 5년 만에 사우디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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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계열사 SM엔터테인먼트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이 참여하는 ‘팀코리아’에 소속되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할 예정.

 

[특징주] 에스엠·SM C&C, 670조 원 규모 '네옴시티' 수주 추진에 강세

 

[특징주] 에스엠·SM C&C, 670조 원 규모 '네옴시티' 수주 추진에 강세

에스엠(041510)엔터테인먼트가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에 670조 원 규모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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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에스엠과 SM C&C 급등에는 670조 원 규모의 ‘네옴시티’ 수주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에스엠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에 나서는 것으로 밝혀졌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2만 6500km² 부지에 서울의 44배 면적 미래도시를 짓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이수만 에스엠 총괄프로듀서는 이르면 내년 1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사우디를 방문해 수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이 총괄프로듀서는 올해 6월 방한한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사우디 문화장관을 만나 사우디에서 SM 글로벌 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도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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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이 아람코와 사우디 최초 스테인리스 무계목강관 생산 공장 합자사를 설립하고, 네옴프로젝트 등 초대형 프로젝트 관련 수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점이 부각.

 

[특징주] 세아베스틸지주, 자회사 아람코와 합작사 설립…네옴시티 참여 기대감에 상승세

 

[특징주] 세아베스틸지주, 자회사 아람코와 합작사 설립…네옴시티 참여 기대감에 상승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친환경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 관련 투자총괄책임자를 만난다는 소식에 세아베스틸지주와 세아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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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세아창원특수강은 지난해 세계 최대 에너지ㆍ화학회사 ‘아람코(Aramco)’와 손잡고 중동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아람코’ 대주주인 ‘사우디산업투자공사’와의 대규모 합작 투자를 통해 사우디 최초의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ㆍ튜브 현지 생산 법인을 설립한 세아창원특수강은 ‘사우디 산업투자공사’가 6:4의 지분율로 1억2000만 달러의 자본금을 출자했다. 잔여 자금은 사우디 산업육성기금 ‘SIDF(Saudi Industrial Development Fund)’ 및 현지 금융기관을 통해 추가 지원 받을 계획이다. 세아창원특수강은 합작사 설립 당시,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네옴(Neom) 프로젝트, 수소 사업 등 국가 전반에 걸친 초대형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련 국책 사업 관련 수주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아람코와 사우디 최초 스테인리스 무계목강관 생산 공장 합자사를 설립하고, 네옴프로젝트등 초대형 프로젝트 관련 수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사업비만 5000억 달러(약 650억 원) 이상 투입되며, 완공을 위해선 1조 달러(약 1300조 원)가 투입돼야 한다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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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양회

네옴시티 건설 사업 참여를 준비중이며 현지 레미콘 공급과 건자재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관계회사 설립도 추진중인 점 부각.

 

[특징주] 성신양회, 원희룡 사우디 방문… 국내유일 네옴시티 시멘트기업 참여 기대속 강세

 

[특징주] 성신양회, 원희룡 사우디 방문… 국내유일 네옴시티 시멘트기업 참여 기대속 강세 - 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백조원 규모의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내달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결정하면서 성신양회가 시멘트 기업 중 처음으로 네옴시티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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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백조원 규모의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내달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결정하면서 성신양회가 시멘트 기업 중 처음으로 네옴시티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에 성신양회 주가가 강세다. 1일 오전 9시35분 현재 성신양회는 전일 대비 470원(4.93%)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에 서울시의 약 44배에 달하는 친환경 신도시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첨단 제조업 중심 국가로 전환하는 '사우디 비전 2030'의 핵심 사업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주도하고 있으며 사업비만 5000억달러(약 650조원)에 달한다. 프로젝트는 우선 크게 세 가지 사업으로 착수됐다. 길이 170㎞에 달하는 자급자족형 직선도시 '더 라인', 바다 위에 떠 있는 팔각형 첨단 산업 단지 '옥사곤', 대규모 친환경 산악 관광 단지 '트로제나' 조성 사업이다. 삼성물산·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올해 네옴시티 '더 라인' 사업 중 1조3000억원 규모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 6월 양사는 그리스의 아키로돈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으며 스페인 악시오나와 인도 라르센&투브로, 스페인 FCC건설, 중국 국영건설공사 등과 경쟁을 벌인 끝에 사업자로 선정됐다. 더 라인 지하에 총 28㎞ 길이 고속 및 화물 철도 터널을 뚫는 사업이다. 국내 기업 중 성신양회가 시멘트 기업 중 처음으로 네옴시티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네옴시티 사업을 수주한 주요 기업들은 다음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우디 방문에 동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건설사와 한미글로벌, 해외건설협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이 함께 한다. 성신양회는 시멘트사업과 레미콘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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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

사우디 현지에서 열교환기 사업을 영위하는 'SNT Gulf Co.,Ltd.'를 종속회사로 보유.

 

[특징주] SNT에너지, 사우디 아람코와 원전 등 열교환기 장기 계약 체결 '강세'

 

[특징주] SNT에너지, 사우디 아람코와 원전 등 열교환기 장기 계약 체결 '강세'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SNT에너지가 사우디 아람코와 원자력·LNG·화력 발전용 열교환기 장기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23일 오전 9시 55분 현재 SNT에너지는 전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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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가 사우디 아람코와 원자력·LNG·화력 발전용 열교환기 장기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55분 현재 SNT에너지는 전일 대비 2천550원(11.70%) 오른 2만4천350원에 거래 중이다. SNT에너지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법인인 SNT걸프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에서 사우디 아람코와 공랭식 열교환기 관련 장기조달 계약(CPA)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CPA는 사우디 아람코의 전략적 장기조달 계약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경제성장과 현지 부가가치 창출에 필요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산업 육성정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SNT걸프는 대한민국 석유화학과 발전플랜트설비 업체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진출한 SNT에너지의 100% 자회사다. 지난 2012년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현지 투자를 진행하며, 중동지역 최대의 에어 쿨러Air Cooler) 및 배열회수보일러(HRSG) 제조업체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SNT걸프는 최근 제2의 투자를 통해 공장 증설을 앞두고 있다. 이를 계기로 에어 쿨러뿐 아니라 중동지역 신규 원자력과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배열회수보일러, 공랭식 복수기 및 복수기 등으로 주요 제작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NT걸프는 이를 위해 사우디 아람코는 물론 사우디 전력청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SNT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CPA 체결을 계기로 사우디 아람코와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강화하면서 앞으로 사우디 아람코의 모든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중동 주변국까지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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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국토부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수주지원단 참여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특징주] 코오롱글로벌, 네옴시티 지원단 파견 소식에 3거래일 연속 강세

 

[특징주] 코오롱글로벌, 네옴시티 지원단 파견 소식에 3거래일 연속 강세

특징주 코오롱글로벌, 네옴시티 지원단 파견 소식에 3거래일 연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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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국토교통부는 4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국토부·해외인프라 도시개발공사 등 정부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22개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원팀 코리아’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에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3일부터 이틀 연속 상승 마감하며 이 기간 34% 넘게 올랐다. 네옴시티는 사우디 북서부 홍해 인근 2만6500㎢ 부지에 서울의 44배 면적인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길이 170㎞의 자급자족형 직선도시 ‘더 라인’, 첨단 산업 단지 ‘옥사곤’, 친환경 관광 단지 ‘트로제나’ 등이 들어선다. 네옴시티의 발주는 오는 2030년까지 총 4~5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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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건설사업관리 서비스(CM) 전문업체. 네옴시티 건설관리 용역 수주 사실 부각.

 

한미글로벌, 건설기술자 숙소 등 네옴시티 용역사업 잇단 수주

 

한미글로벌, 건설기술자 숙소 등 네옴시티 용역사업 잇단 수주

한미글로벌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네옴(Neom)시티 프로젝트 관련 사업을 연달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근로자용 주거시설 건설 용역을 수주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달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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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네옴(Neom)시티 프로젝트 관련 사업을 연달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근로자용 주거시설 건설 용역을 수주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달 네옴시티 건설 기술자들에게 제공될 숙소 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 모니터링 서비스 용역의 낙찰통보서(LOI)를 받아 업무에 착수, 현재 본계약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단지 부지는 총 800만평 규모로 숙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시설, 식당, 의료 시설, 모스크, 다용도 건물 및 기타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숙소는 48만9500가구 건설이 계획돼 있는데 한미글로벌은 이 중 5만가구 시행에 대한 사업에 참여한다. 수주액은 약 90억원이다. 이와 관련해 오는 2024년 6월까지 사업 설계·발주·시공 검토, 현장 안전 및 환경 관리 모니터링, 준공 하자 처리와 사용승인 후 검사 관리, 공사 관련 각종 분쟁 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숙소 단지 2차 수주도 추진 중이다. 또 이달 초 네옴의 문서관리 시스템 개발 용역에 대한 낙찰 통보를 받아 본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미글로벌은 전했다. 2024년 10월까지 네옴의 설계·시공 부문 문서 관리 정책과 시스템을 수립하고, 전자문서·인쇄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사업관리정보시스템(PMIS) 운영, 임직원 문서관리 시스템 교육 및 사용을 지원한다. 한미글로벌의 영국 자회사인 워커 사임도 최근 네옴시티 건설의 한 축인 '더 라인' 프로젝트의 용역을 수주했다. 워커 사임은 전략적 포지셔닝, 중점 지역 마케팅, 자금 조달, 사업기획 수립 등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비스 실행 단계에서 내용과 계약 금액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6월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네옴시티 건설 프로젝트의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e-PMO) 용역을 따냈다. 올해 8월에는 네옴시티의 글로벌 자문 서비스 용역 공급 계약을 추가로 맺었다. 네옴시티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총 13개 자문 분야(총 6억6700만 달러 규모) 중 일반 사업 관리, 교통, 환경 및 지속가능성 등 3개의 전문 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2024년 8월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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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최대주주 글로벌세아가 인수를 결정한 쌍용건설, 국토부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수주지원단 포함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특징주] 인디에프, '네옴시티' 수주지원단 쌍용건설 포함 소식에 강세

 

[특징주] 인디에프, '네옴시티' 수주지원단 쌍용건설 포함 소식에 강세 - 머니S

정부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건설사와 모빌리티, IT업체 등으로 구성된 네옴시티 등 메가프로젝트 수주지원단 '원팀 코리아'에 쌍용건설이 포함됐다는 소식에 인디에프 주가가 강세다. 이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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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건설사와 모빌리티, IT업체 등으로 구성된 네옴시티 등 메가프로젝트 수주지원단 '원팀 코리아'에 쌍용건설이 포함됐다는 소식에 인디에프 주가가 강세다. 이 회사는 쌍용건설 인수를 추진중인 글로벌세아가 최대주주로 있어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후 2시35분 현재 인디에프는 전거래일대비 155원(21.20%) 오른 88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수주지원단은 오는 4일 사우디로 출국해 나흘간의 일정으로 다양한 수주(지원)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원팀 코리아는 국토부와 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공공기관, 해외건설협회를 필두로, 쌍용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코오롱글로벌, 한미글로벌,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희림, 혜안건축 등 건설 11개사로 구성된다. 여기에 모라이 등 모빌리티 2개사와 참깨연구소 등 스마트시티 3개사, KT, 네이버 등 IT 4개사, 포미트 등 스마트팜 2개사도 참여했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단순 건설공사가 아니라 아닌 문화와 기술을 융복합해 새로운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을 수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최대 관심사업은 역시 네옴시티다. 네옴시티는 서울보다 44배 넓은 사우디 북서부 타북(Tabuk)주 약 26만5000㎢ 부지에 미래형 산업, 주거, 관광특구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주도로 추진 중인데, 총사업비가 5000억달러(약 71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건설업계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이에 원 장관은 6일부터 8일까지 사우디 주요 정부 인사와 네옴시티 등 핵심 발주처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인디에프는 지난 10월 쌍용건설의 지분 99.95%를 소유한 두바이투자청(ICD)과 쌍용건설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글로벌세아가 지분 64.96%를 보유한 최대주주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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