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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김장훈, 불화설의 진실을 파헤쳐 보자.

마곡동 201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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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김장훈, 불화설의 진실을 파헤쳐 보자.

싸이 박원순 고소사건, 김장훈 자살사건 등 싸이 김장훈에 관한 내용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싸이 김장훈 사건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도 많고 저 또한 궁금해서 많은 곳을 찾아보니 '이것이 진실이다'라고 말하는 내용보다는 싸이 김장훈 사건정리를 해주는 글들이 많았습다. 그럼 앙꼬와찐빵을 따라서 싸이 김장훈 사건을 파헤쳐 보도록 할까요?

 

 

'놀러와' 출연당시부터의 상황

우선 위의 그림을 보시면 그동안의 이야기를 요약해주고 있습니다. 사건의 논점은 공연에 대한 표절을 김장훈이 제기 하면서 썰렁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싸이는 재입대를 하고 '완타치'공연으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싸이의 공연을 본 후 김장훈은 미투에 배신감을 언급하면서 멘션을 올리게 됩니다.

 

 

 '10월 4일' 김장훈 미투데이에 올라온 글

10월 4일은 싸이가 빌보드 2위 한것에 대해 대국민 감사공연을 하기위해서 시청광장에서 무료 콘서트를 하기로 한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날은 모든 매체가 싸이에 대한 이야기로만 기사화 되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김장훈이 보험금까지 깨서 한 위안부 광고는 기사화되지가 않았습니다. 실제로 한 네티즌이 다음포털을 검색한 결과 위의 결과처럼 김장훈 위안부 광고는 19건, 싸이 무료공연은 31페이지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는 언론의 관심이 어느쪽에 더 촛점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사실 기사화가 되지 않아서 김장훈이 속상해하거나 아쉬워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싸이 김장훈' 불화설을 수면위로 올라오게 한 김장훈 미투데이

이전날까지 여러가지 계획을 미투데이에 올리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준 김장훈은 10월 5일 새벽에 '약을 너무 먹었나봐요' 등을 글로 남겨 '김장훈이 자살을 하려는 것 아니냐'며 네티즌들 및 포털사이트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미투데이 글은 곧 삭제가 되었고 김장훈의 소속사에서는 '이 글은 자살암시글이 아니며 언급된 간다라는 의미는 해외로 나간다는 의미라고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 이후 김장훈 미투데이에 올라온 글

위의 미투데이 글은 병원에서 깨어난 김장훈이 '자살암시글'이 맞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었습니다. 증권가 찌라시라고 하는 이야기인 싸이 김장훈 불화설과 그동안 김장훈이 미투데이에 올렸던 글 등이 싸이의 시청공연일과 같다라는 사실이 겹치면서 싸이 김장훈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 것이다라는 기사들이 퍼지며 네티즌들에게 주목이 됩니다.

 

한눈으로 보는 '싸이 김장훈' 사건정리

본문에서 언급을 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상호기자의 발언으로 인하여 사건이 조금 더 커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떤사건이든 제3자의 개입은 절대로 득이 될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왠 대학원생 고모양의 고소는 정말 뜬금없었으며 YG에서 맞고소를 한다고 하니 죄송하다고 꺼졌다고 하네요.

 

저는 싸이나 김장훈 中 한명의 사람을 지지하거나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건의 과정을 정리하였을 뿐이고 제 생각을 넣었을 뿐입니다. 싸이 김장훈 사건의 쟁점은 어떤점에서 공연을 표절했다는 건지와 사건의 장본인인 둘이서 직접해결하지 않고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SNS를 통하여 공개하였는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아직 두명 모두 이번일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기에 '싸이 김장훈 불화설'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점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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