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몬스터 : 주가폭락의 진실을 밝히는 인질극
머니 몬스터 = 인질극을 뉴스쇼로 만드는 괴물들의 이야기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주식시장의 추악한 면을 보여주는 영화들이 많이 등장했다. 그 연장 선상의 영화가 바로 '머니 몬스터' 이다. 인질 테러극을 생중계하며 진행하는 점에서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주가조작의 증거가 밝혀지며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머니 몬스터는 배우이자 감독인 조디 포스터의 4번째 연출작으로 역동적 구성과 현실 비판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시놉시스IBIS 社의 주가는 폭락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8억 달러가 사라진다. IBIS 社를 추천한 윌 스트리트 경제 프로그램 '머니 몬스터' 생방송 스튜디오에 전 재산을 탕진한 카일이 침입한다. 이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