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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과 편리함의 기로에 서있는 아이폰5 케이스

마곡동 201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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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과 편리함의 기로에 서있는 아이폰5 케이스

 

아이폰5 국내출시가 이제 한달이 되업니다. 하지만 아직도 핏과 편리함의 기로에서 아이폰5 케이스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실 듯 하네요. 찐빵이는 아이폰5 구입전에 케이스부터 먼저 결제를 해놓았었는데 아직도 고민중에 있습니다(찐빵이가 쓰는 케이스는 추후에 포스팅을 하도록 할께요)

 

오늘은 핏과 기로에 서서 아이폰5 케이스에 대한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해결이라는 표현을 쓰려다가 급 수정하였네요^^;; 저는 도움을 드릴 뿐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

 

아이폰5 케이스

 

더욱 슬림해진 아이폰5가 문제?!

아이폰5의 외형적인 가장 큰 변화는 이전 시리즈에 비해 슬림해진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인해 전작인 아이폰4S 3.5인치의 디스플레이보다 스크린 크기는 커졌지만 무게는 20%정도 가벼워지고 두께도 18%정도 얇아졌습니다.

 

국내출시 이후 많은 국내외 액세사리 업체들이 다양한 아이폰5 케이스를 출시하였습니다. 이전에 쓴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다양한 케이스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한 케이스보다는 새로워진 아이폰의 디자인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투명 슬림케이스가 인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는 코스메틱이슈를 가지고 있는 아이폰5를 보호하면서 본연의 디자인을 살리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이폰5 케이스오자키 0.3 케이스

 

있는 그대로를 느끼는 오자키(OZAKI)

현재 출시된 아이폰5 케이스 중에서 가장 얇다고 소문이 나있는 오자키 0.3 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케이스의 두께가 0.3mm이며 3g의 아주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질은 젤리는 아니지만 그보다 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반투명 소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 아껴주고 싶은 아이폰5를 부드러운 재질로 감싸주고 얇은소재로 본연의 슬림함을 느끼며, 전체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스크래치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또한 반투명 재질로 후면의 사과모양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5 케이스오자키 크리스탈 케이스

 

이번에 오자키에서는 0.3의 후속모델로 크리스탈을 출시하였습니다. 전작과의 다른점으로는 두께가 0.6mm이며 7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전작이 반투명이 이었다면 크리스탈은 완전 투명제품입니다.

 

조금 두꺼워지고 조금 무거워졌지만 오자키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은 버리지 않은 제품이며 완전투명이기 때문에 아이폰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링블링한 디자인을 가진 아이폰5 케이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화이드 다이아몬드사의 Sash Ice 케이스'입니다. 이 제품은 오자키와 같이 투명한 케이스이지만 자칫 허전해 보일 수 있는 뒷면에 스와로브스키 정품 크리스탈을 가미하여 특별함과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아이폰5 케이스화이트 다이아몬드의 Sash Ice 케이스

 

투명케이스의 심플함.. 즉 심심함을 한층 업그레이드를 해줄 수 있으며 지문이나 오염물질(?)이 눈에 띄는 부분을 커버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측면부에는 미끄럼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파지하였을때 좀 더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부분도 큰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그림에 보이는 것과 같이 립스틱 자국이 있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스와로브스키 장식만이 있는 제품입니다. 선택은 역시 개인의 몫!

 

 

아이폰5 케이스LAB.C사의 스마트 월렛 케이스

 

수납이 대세다. 그에 맞는 아이폰5 케이스는?

앞에서 소개해드린 얇고 가벼운 케이스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만 기능을 하나로 담아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는 지갑형 케이스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LAB.C사의 스마트월렛 케이스입니다.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는

랩씨에서 실용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다이어리 형태의 케이스로 스냅케이스와

폴리오 케이스가 자유자재로 결합할 수 있는 신개념 케이스입니다. 사진처럼 4개의 카드, 지폐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포인트 컬러의 고무밴드가 있어 기존에

쉽게 벌어지던 지갑케이스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탈부착이 가능한 스냅케이스로 인하여 쉽게 본체에서 분리하여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스탠딩을 할 수 있어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5 케이스오자키 가죽파우치

 

찐빵이의 아이폰5 케이스 위시리스트 No.1

쌩폰의 느낌은 살리고 싶고 하지만 스크레치로부터 기기를 보호해야 한다는 고민을 하던 찐빵이의

눈에 들어온 오자키 가죽파우치입니다. 

홀스터 형태로 제작된 가죽파우치는 기기에 딱 맞게 들어가며 전면에는 신용카드를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뒷면에는 파우치 속에 들어간 아이폰을 쉽게 뺄 수 있도록 제작된 손잡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점으로는 디자인이 세련되어 있으며 후기를 통해서 알아본 결과 아이폰5에

딱 맞는 사이즈와 파우치 케이스의 불편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손잡이, 카드포켓이 있습니다. 

 

아이폰5 케이스의 선택을 위한 조언.

포스팅을 쭉 쓰다보니 오자키 제품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모니터를 바라보면서 생각을 해보니 주관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서 그동안 생각해본 제품을 소개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위주로 포스팅한 이유로는 아이폰5 케이스 종류는 너무 많기 때문에 설명을 다 못하는 점도 큰 몫을 차지했습니다.

 

핏과 편리함에 갈림길에서 고민을 하시는 여러분들께 한가지 조언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사용기나 후기에 현혹되서 선택하시고 구매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들이 쓰는

리뷰는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케이스는 자신이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용도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해답은 가장 좋은 방법은 전신보호필름을 구매하고 생폰을 쓰는 방법이겠죠?

여러분들의 아이폰5 케이스는 어떤제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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