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아이폰으로 추정되는 아이폰5C 패키지 유출

 

저가형 아이폰으로 추정되는 아이폰5C 패키지 유출

오늘 오전 유출된 새로운 사진에는 아이폰5C라고 표시된 패키지가 유출되었으며 이는 저가형 아이폰이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물론 유출된 사진이 아이폰5C라고 표시되어 있다고 하여 차기 아이폰일지 저가형 아이폰일지는 아무도 모르며 단순히 아시아 지역에서 유출되는 루머중의 하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가형 아이폰으로 추정되고 있는 아이폰5C 패키징은 혹시 진짜 일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과거에 유출된 부품의 정확한 사진까지 올렸습니다. 이들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 보이는 아이폰5C 패키징은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저가형 아이폰이나 차기 아이폰이라고 예상한다고 합니다.

 

늘 아이폰의 뒤에 붙은 영문표기는 특정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 'C'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색깔(Color)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는 루머를 그동안 많이 접해왔으며 다양한 색상의 스케치 이미지를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저가형 아이폰을 무엇이라고 부를 것인가에 대해서 생가해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맞나요? 찐빵이는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아이폰 lite, 아이폰 mini 등이라고 불리게 되는 것일까요? 이번에 저가형 아이폰이라고 유출된 사진을 보니 오히려 Color가 설득력이 높아 보입니다. 'C'는 Color를 의미하고 그동안의 루머가 대부분 맞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분명 여러색상으로 출시될테니까요.

 

저가형 아이폰에 대한 출시루머는 신뢰도가 매우 높아보이기는 합니다. 검은색과 흰색 그리고 한가지 모델로만 이루어진 라인업에 저가형 그리고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는 것은 지금도 애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결과입니다. 그 결과물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이팟 터치와 아이팟 나노를 생각해보시면 '아~'라는 탄성이 나오실 것 같습니다.

 

 

'아이폰5C'라는 저가형 아이폰이라고 주장하며 유출된 사진이 사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루머는 폭스콘이 있는 중국에서 흘러나왔습니다. 하지만 모두 적중했던 것도 아니였습니다.

 

애플은 이전에 플라스틱 패키지를 만든적도 없으며 모델명에 C를 추가한적도 없고, 500달러보다 적은 금액으로 출시된 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다양한 매체에서 발표된 아이폰의 루머를 생각해보면 이번 가을에 모두 가능한 일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찐빵이가 생각하는 것은 과연 저가형 아이폰이 출시가 되고 이처럼 다야한 색상으로 아이폰5C가 출시된다면 그 판매율이 괜찮을까요? 기존 애플이 고수하던 방법과는 너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오히려 충성도 높은 고객들에게 외면을 받을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