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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김연아 프레젠테이션

마곡동 201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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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PT에서 한국 평창은 나승연 유치위 대변인, 조양호 유치위원장, 이명박 대통령, 김진선 특임대사, 김연아, 문대성 IOC위원, 박용성 KOC위원장, 토비 도슨 등 8명이 차례로 나서 평창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김여아는 이날 PT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영어발음과 여유로운 모습 등 정말 멋지네요.
유치경쟁 과정에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닌 김연아는 자신의 명성과 유창한
영어 솜씨를 최대한 활용했다고 합니다.
김연아는 "한국의 동계스포츠 선수들은 올림픽 드림을 위해 지구 반 바퀴를 돌아 연습을 해야 한다"며
"제 꿈은 제가 가졌던 기회를 새로운 지역의 다른 잠재력 있는 선수들과 나누는 것이고
평창의 동계올림픽은 이를 도울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아름다운 그녀의 PT 모습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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