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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6] 2022년 10월 26일 코스피 특징주

마곡동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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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이슈
에쓰씨엔지니어링 688.6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등에 상한가

▷Air Liquide Advanced Materials Korea Co., Ltd와 688.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0.93%) 규모 공급계약(Breckenridge Project) 체결(계약기간:2022-10-25~2023-11-20) 공시.

▷아울러 EU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세엠케이 합병 후 첫 기업설명회 앞두고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동사의 기업설명회(IR)가 27일 오전 10시 개최되는 가운데, 이번 기업설명회에서 2022년 예상실적 및 경영계획을 발표할 예정임. 이번 기업설명회는 한세드림(주)과 합병 후 첫 기업설명회로, 시장에서는 재무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분기 호실적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7조원(전년동기대비 +21.09%), 영업이익 746.87억원(전년동기대비 +121.71%), 순이익 650.99억원(전년동기대비 +41.77%) 공시.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엔진부문의 선전으로 3분기 실적이 예상과 달리 크게 개선됐다고 밝힘. 여전히 동사의 주력 시장인 중국 시장의 수요는 부진하나 현재 주가는 기존 비관론을 되풀이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현재 동사 밸류에이션은 해외 건설장비 업체 대비 60%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다고 밝힘. 반면, 기존 할인 요인이던 재무정보의 비교 가능성은 개선되었고, 판가 인상효과, 선진시장 공략, 엔진사업 부문 실적 개선으로 수익성은 예상보다 개선된 상태라고 밝힘.
세원이앤씨 피부암 치료기기 'Anti CS' 美 FDA 승인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피부암 치료기기 Anti CS(Anticancer skin)가 FDA 등록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 피부암 치료기기 ‘Anti CS’ FDA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유럽 CE승인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피부상처 치료기기, 피부암 치료기기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설 예정.

▷한편, 동사는 지난 9월 ‘초박막 플렉시블 OLED 광치료 패치’와 함께 피부암 치료기기 ‘Anti CS’와 상처치료 기기 ‘Anti WS(Antiwound Skin)’에 대해서도 FDA 승인을 신청한 바 있으며, 치매 관련 제품도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짐.
현대일레트릭 3분기 호실적에 상승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51.00억원(전년동기대비 +35.77%), 영업이익 378.00억원(전년동기대비 +410.81%), 순이익 1,006.00억원(전년동기대비 +2,479.48%).

▷한편, 395.68억원(자기자본대비 6.12%) 규모 파생상품거래(통화선도거래) 손실발생 공시.
한진중공업홀딩스 종속회사 (주)대륜발전, 별내에너지(주) 흡수합병 결정 속 상승

▷종속회사 (주)대륜발전이 별내에너지(주)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1.3012674, 합병기일:2022-12-31) 공시.

▷아울러 종속회사 별내에너지(주), 계열회사간 흡수합병에 따른 해산사유 발생 공시
동아에스티 24.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및 총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계획,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보통주 50,301주(24.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10-27~2023-01-26) 공시. 아울러 '22년 10월 27일부터 약 1년간 총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

▷22년3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582.79억원(전년동기대비 +4.21%), 영업이익 141.74억원(전년동기대비 +21.81%), 순이익 240.38억원(전년동기대비 +98.75%).
에이프로젠그룹 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상업 생산성 확대 소식에 상승

▷관류식 연속(perfusion) 배양으로 에이프로젠의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생산을 담당하는 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는 언론을 통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생산성을 2,000ℓ 배양기 1회 가동(1배치)으로 130kg을 생산하는 상업 스케일 혁신에 성공했다고 밝힘. 유가식 단회(Fed batch) 배양 방식을 사용하는 경쟁사들의 생산성이 배양기 1리터당 2g 내외인 점을 감안할 때 배양기 크기로만 비교하면 3,200%에 달하는 생산성임. 이번 생산성 혁신으로 에이프로젠의 압도적인 바이오시밀러 가격 경쟁력은 더욱 강화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이와 관련 이승호 에이프로젠·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글로벌 임상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허셉틴 평균 공급가 대비 50% 이상의 보수적인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해도 2,000리터 배양기로 연간 6배치 생산 시 1조2,000억원 이상의 매출과 연간 8,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고 밝힘.
KT&G 행동주의 사모펀드, 인삼공사 분리 상장 등 주주제안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행동주의 펀드가 동사에 한국인삼공사를 분리 상장하라는 주주제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lashlight Capital Partners 이하 FCP)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동사에 5대 주주제안을 공개했으며, FCP는 이상현 대표가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동사를 방문해 백복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수차례 긴밀한 면담을 진행하는 등 주주제안 내용을 설명했다고 밝힘.

▷FCP가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주주 제안에는 궐련형 전자담배 (HNB, Heat Not Burn) '릴'의 글로벌 전략수립 요청, 한국인삼공사 분리 상장, 비핵심사업 정리, 잉여현금 주주 환원, 사외이사 선임 등이 포함됐음.

▷이와 관련 이상현 FCP 대표는 "한국인삼공사의 분리 상장으로 투명한 지배구조를 만들어야 '정관장'을 세계적 슈퍼 푸드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킬 수 있다"며, "회사와 주주들도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언급했음.
자이에스앤디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410.05억원(전년동기대비 +547.82%), 영업이익 355.96억원(전년동기대비 +166.03%), 순이익 263.29억원(전년동기대비 +162.00%).
OCI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8조원(전년동기대비 +44.30%), 영업이익 2,891.19억원(전년동기대비 +48.58%), 순이익 2,372.85억원(전년동기대비 +33.58%).
아시아나항공 중국 항저우·선전 노선 재운항 예정 및 중국행 노선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중국 항저우, 선전 노선 재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행 노선 확대에 나선다고 밝힘. 인천~항저우 노선을 다음달 2일부터, 인천~선전 노선은 다음달 29일부터 주 1회 운항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는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로 운항을 중단하고 2년 7개월 만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재운항을 시작으로 추가 노선 취항을 위해 중국 당국과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힘.
하나금융지주 3분기 호실적 달성 및 주주친화정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지배 순익이 1조1,219억원(+21% YoY)을 기록해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수수료이익은 계열 카드사와 증권사 모두 부진했으나, 이자부자산의 증가로 이자이익은 추정을 4% 상회했다고 분석.

▷특히, 기타영업이익이 기대를 대폭 상회했는데, 분기간 달러가치 급등에 따른 환차손이 예상 이상(1,368억원)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열 증권사의 유가증권 손익이 대폭 개선(2Q -1,244억원 → 3Q 554억원)됐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최근 경쟁사가 소각 목적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가운데, 동사도 보유 자사주가 아닌 신규 취득 자사주를 소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연간 배당성향 25.5% 가정시 기말 DY는 6.6%로 기대돼 배당 매력 또한 높다고 밝힘.
제일기획 3분기 호실적 속 영업이익 첫 900억원 돌파 등에 소폭 상승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2조원(전년동기대비 +31.89%), 영업이익 931.18억원(전년동기대비 +32.71%), 순이익 645.95억원(전년동기대비 +27.47%).

▷동사는 언론을 통해 디지털 사업 등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판매 증진을 지원하는 세일즈 드리븐(Sales Driven) 마케팅에 집중하고, 외부 활동 재개에 발맞춰 오프라인 마케팅을 확대한 광고주의 마케팅 니즈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3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

▷특히,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분기 매출총이익이 사상 최초로 4,000억원을 넘어섰으며, 분기 영업이익도 사상 최초로 900억원을 넘어섰음.
LG화학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에틸렌 스프레드(제품가-원가) 악화와 글로벌 수요 부진 영향에서도 3분기(7~9월)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업황 부진에도 배터리 및 첨단소재 부문을 앞세워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전기차 배터리 생산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양극재 부문이 실적 개선에 주효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SK하이닉스 3분기 어닝쇼크 속 강보합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98조원(전년동기대비 -6.96%), 영업이익 1.65조원(전년동기대비 -60.31%), 순이익 1.10조원(전년동기대비 -66.73%).

▷이와 관련, 동사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평균판매가격(ASP)가 전분기와 비교해 20% 수준 하락했고 출하량도 모두 줄었고 4분기 D램과 낸드 출하량은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올해 투자는 10조원 후반대로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내년 투자는 올해 대비 50% 이상 감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
넷마블 3분기 적자 지속 전망 및 기대작 부진 등에 약세

▷전일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880억원(+13%YoY), 영업이익 -134억원(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매출액 6,946억원, 영업이익 4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기존 게임이 약세인 상황에서 7월 출시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탑라인이 전분기 수준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작 관련 마케팅 등이 반영되어 비용 규모도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스핀엑스 인수에 힘입어 외형은 확대되었지만 기존 게임들 대부분 매출액이 QoQ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높아진 비용 레벨이 커버되지 않고 있다며, 주가의 추세적인 반등을 위해서는 흥행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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