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 사후 트레이닝 시스템 도입!
'인큐베이팅 스쿨' 제도…지원 대상 확대 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한계로 지적돼 온 지원자 사후 관리 문제를 '인큐베이팅 스쿨' 제도로 보완할 전망이다. 케이블채널 Mnet 측은 3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사후 트레이닝 시스템'인 인큐베이팅 스쿨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큐베이팅 스쿨 제도는 보컬, 악기, 헬스, 안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역량 있는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시스템이다. 인큐베이팅 스쿨 제도는 '톱10' 등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소수 지원자에 한해 적용되지 않는다. 이 제도는 전체 지원자를 대상으로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지원자를 선별해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이다. 지금껏 시리즈를 비롯한 타 오디션 프로그램은 최종 3인 혹은 우승자 등 일부 지원자들에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