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옵티머스G 프로, 내가 제일 잘나가~

마곡동 2013. 1. 22.
728x90
반응형

 

옵티머스G 프로, 내가 제일 잘나가~

 

오는 2월 MWC 2013에서 공개될 옵티머스G 프로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1인자의 자리를 삼성전자에게 내주고 만년 '2위'라는 타이틀을 가진 LG가 옵티머스G로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가운데 후속작 옵티머스G 프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옵티머스G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한번 써보고 싶은 스마트폰인데 후속작 옵티머스G 프로가 출신되다고 해서 더욱더 기대감이 크네요. 그럼 찐빵이와 함께 살펴볼까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

기존 LG의 이미지는 '헬쥐'였습니다. '헬게이트 + LG = 헬쥐' 공식을 만들어 내면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게 되고 만년 2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더욱더 외면을 받았죠?

 

발적화를 거듭하던 LG가 옵티머스 시리즈 출시이후 점점 안정화 되며 사후지원도 삼성보다 빠르거나 비슷하게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LG의 이미지 변화에 가장 혁신적인 역할을 한 것이 옵티머스G가 아닐까 합니다. 

 

 

밀리엔셀러가 되다.

미국시장에서 제품을 출시한 이후 최단기간에 100만대 판매를 기록한 옵티머스G.

'레퍼런스폰 = 삼성'이라는 공식을 옵티머스G를 통해서 바꿔버리고 넥서스4를 출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애플의 본진인 미국에서 판매량을 따라잡았다고 하는데 이는 아이폰5의 코스메틱 이슈 등이 화제가 되면서 반사이익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기기자체의 완성도와 만족도가 높은 이유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옵티머스G 프로를 살펴볼까요?

 

 

최신기술의 집합체 = 옵티머스G 프로

유출된 영상에 따른 스펙을 정리하면 5인치 1920*1080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APQ8064(쿼드코어 1.6GHz)의 AP와 2GB RAM, 32GB의 내장메모리를 채택했습니다.

대세가 알맞게 기본통신방식은 LTE이며 3000mAh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는 160g, 사이즈는 139*70*10.1mm라고 하는데 매우 얇고 가볍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2.4megapixel의 전면카메라와 13megapixel의 후면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옵티머스G가 국내판과 일본판의 스펙이 달랐던 것을 알고 계신가요?

공개된 스펙은 일본의 NTT Docomo를 통해서 출시될 스펙이라고 하여 국내출시 때는 스펙이 변할 수도 있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1위를 노리는 LG의 야심작이 될까?

미국명 넥서스4로 엄청난 도약을 이뤄낸 LG의 회심의 일격이 될 수 있을까요? 사실 기존의 스펙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아이폰과 같은 일체형 배터리를 채용하였지만 배터리문제(런닝타임)를 해결하지 못해서 국내 사용자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해외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옵티머스G 프로가 배터리 이슈를 잘 해결한다면, 원데이 라이프가 가능하다면 정말 세계시장에서 LG의 이름을 다시한번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