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추천어플 - Skyscanner

 

아이폰 추천어플 - Skyscanner

 

찐빵이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아이폰 추천어플은 무엇일까요?

이 글의 제목은 "아이폰 추천어플 - Skyscanner" 입니다. 제목에서 느낌이 퐉~~ 오시나요?

'하늘을 살피는 기계', '하늘스케너' 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 이게 무슨말?! 뭥미?!!

 

이제 잡소리는 그만하고 오늘 아이폰 추천어플인 Skyscanner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Skyscanner는 전세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가장 강력한 항공편 검색 앱입니다.

 

두근거리기만 하는 여행준비. 아이폰을 들고 '조금이나마 싸게 갈 수 없을까'라고 고민하는 순간 그 고민을 해결해 줄 어플이 바로 Skyscanner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두근거리는 여행을 위한 첫만남.

 

 

불펌방지를 위해서 찐빵이가 강력하게 만들어놨습니다!!^^;;

처음 Skyscanner를 실행하시면 위치정보 사용에 대한 안내문구가 나옵니다. 물론 "승인"을 해주셔야지 근처공항을 찾아주겠죠? 사실.. 한국에는 몇개 없어서 꼭 사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추천어플인데 위치정보 사용으로 아이폰 배터리가 빨리단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두근거리는 여행을 위해 준비하기.

Skyscanner는 외국의 앱이기 때문에 국내에 맞게 설정을 먼저해야겠죠?! 하지만 국내의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이 아이폰 추천어플을 설치하셨다면 전부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만약을 위해 찐빵이와 셋팅을 해보도록 할께요.

 

 

위의 첫화면에서 오른쪽 모서리에 있는 "톱니바퀴"를 터치하면 여행준비를 위한 설정창이 나옵니다.

어?! 벌써 다 설정이 완료되어 있네요? 그럼 끝~~~~~이라고 하면 혼나겠죠?ㅎ

 

 

설정 부분에서의 '통화, 청구국가, 언어' 부분입니다. 다양한 통화와 국가, 언어를 지원함을 한눈에 볼 수 있겠죠?!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니까! 전부 대한민국으로 설정을 하면 여행준비 끝!

 

 

달력은 '달력', '스피니' 두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달력은 왼쪽과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달력의 모습을 나타내며, 스피니는 오른쪽과 같이 아이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두근거리는 여행을 시작하자.

여행의 시작은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는 거겠죠? 찐빵이는 돈이 없어서 제주도에 놀러가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해외로 가시나요?!ㅜㅜ 부럽부럽....

 

 

우리는 처음 실행을 할 때 위치정보를 허용했기 때문에 근처의 공항을 자동으로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찐빵이는 가장 가까운 김포공항에서 출발을 할께요. 목적지는 제주도에 있는 제주공항으로 설정을 하도록 할께요!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했으니 좌석수를 결정하고 출발일과 도착일을 설정합니다.

 

 

진빵이는 모든 설정을 마쳤습니다!!^^ 여러분도 이제 완료하셨나요?

여기까지 하셨다면 오늘 아이폰 추천어플인 Skyscanner의 사용법을 대부분 익히셨습니다!

 

 

이제 설정을 마치고 '검색'을 누르시면 검색중이 뜨면서 해당되는 노선의 모든 정보가 검색됩니다.

 

 

출발일 순으로 정렬된 모습(왼쪽), 도착일 순으로 정렬된 모습(오른쪽)입니다. 진하게 표시된 부분을 터치하시면 해당되는 조건으로 정렬이 됩니다. 아래의 정렬버튼을 따로 터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음은 항공사 기준 정렬, 금액 기준으로 정렬된 모습입니다.

 

 

차트를 누르게 되면 가격변동에 대해서 가장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번 저렴하게 올라오는 항공사는 달라지기 때문에 이부분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Skyscanner.. 이것이 끝이다.

아이폰 추천어플이라면 무엇인가 특별한 기능을 숨기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Skyscanner는 말 그대로 검색이 전부인 어플입니다. 검색 후 직접적인 예약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항공편 검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어플이지만 검색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반쪽짜리 어플이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국내에만 국한된 상황인지 모르겠으나 저가항공사의 항공편은 검색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찐빵이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큰 오점인 것 같네요. 항공표 가격을 비교하는 어플이지만 저가항공사가 검색이 되지 않는다면 국내이용자에게는 필요가 없는 앱이 되겠죠? 

 

하지만 국내여행이 목적이 아닌 해외여행이 목적이라면 아이폰 추천어플이라는 타이틀이 전혀 부끄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