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라임먹은 강아지의 후회

마곡동 201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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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먹은 강아지의 후회

 

최근에 찐빵이가 기운이 없어 유머로만 찾아뵙고 있네요. 오늘은 '강아지의 후회'라는 유머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해요! 봄이라 그런지 기운도 없고 의욕도 없어 블로그 관리가 안되네요. 조만간 멋진 리뷰로 찾아올께요!

 

강아지의 후회가 진짜 장난이 아니예요! 라임인지 레몬인지 알 수 없지만 호기심 많은 강아지가 엄청나게 후회를 하고 있어요. 혀를 한번만 낼름거렸는데도 말이죠.

 

 

강아지의 후회로 올라온 움짤을 보니 먹은 것도 아니고 한번 살짝 입을 대보는 정도인데도 엄청난 후폭풍으로 발버둥을 치고 있어요ㅜㅜ 귀엽기도 하지만 조금은 불쌍해 보이기도 하네요;;

상큼한? 시큼한? 맛은 늘 나중에 오는 것처럼 강아지도 조금 후에 후회를 하고 말그래도 개발광을 하는 모습을 보니 재미있어요ㅎㅎ

 

 

라임먹고 후회하는 강아지를 보고 있는 주인은 찐빵이보다 더 귀엽다고 하고 있겠죠?

강아지는 화나고 놀래서 라임을 밟고 어떻게든 해보려고 또 한번의 시큼함이 밀려올까봐 물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는데... 강아지 입장에서는 웃고 있는 주인이 야속하기도 할 것 같아요..

 

 

조그만 강아지가 엄청큰 개한테 덤비고 있는데 이 장면은 강아지가 후회를 하고 있는게 아니고 큰 개가 후회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짤렸지만 큰 개의 눈빛은 이미... ㅎㅎ

 

 

 

 

 

다양한 상황에서 강아지의 후회를 엿볼 수 있네요. 이런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매일 이런 강아지의 후회 같은 유머를 찾는 것 보다 직접 경험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찐빵이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분들 모두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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