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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못하는 낙서는 누가 했을까?

마곡동 201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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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못하는 낙서는 누가 했을까?

 

사실 낙서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아무나 못하는 낙서가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일반적인 낙서는 벽이나 공책 등 필기가 가능한 곳에 하기 마련이지만 아무나 못하는 낙서는 특별한 이유가 숨어있습니다.


아무나 못하는 낙서빨간원안에 글씨를 봐주세요.


입주가 끝나보이는 아파트 외벽에 바보라고 낙서가 되어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왜 아무나 못하는 낙서인지 감이 오시죠? 저 높은 곳에 누가 이러한 낙서를 한 것일까요? 페인트를 칠하는 사람? 아니면 외벽을 청소하는 사람일까요?

아무나 못하는 낙서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바보'라는 글씨 왼쪽으로 유리창 청소를 하는 사람이 보이기도 하는데 혹시 이분이 심심해 이러한 장난을 한 것일까요? 미스테리네요...


아무나 못하는 낙서


아무나 못하는 낙서


아무나 못하는 낙서


아무나 못하는 낙서


아무나 못하는 낙서


하지만 세계적으로 아무나 못하는 낙서가 있죠?! 차의 유리창을 공책으로 삼아 낙서를 한 사진으로 정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낙서의 경지는 아닌 것 같지 않으신가요?

오늘부터 주위를 둘러보면서 아무나 못하는 낙서가 있나 확인해보시고 찐빵이에게 제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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